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페루, 전력분야 성장 활발
  • 트렌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11-09-30
  • 출처 : KOTRA

 

페루, 전력분야 성장 활발

- 매년 전력 수요가 6% 이상 증가 -

 

 

 

 ○ 2007년 인구  주택 조사 당시 74.1%였으나 알란가르시아 정부(2006. 7. 28. ~ 2011. 7. 27.)의 보급확대 노력으로 2011년 5월 현재 83.2%(자료: 에너지광업부)에 이르렀음.

  - 담당기관: 에너지광업부 지방 電力化事業局(電氣化局)

  - 관련법: 법률 제28749호(地方電力化法)

  - 연도별 보급률

   · 2006년 73.4%

   · 2007년 74.1%

   · 2011년 82.7%(2007년 대비 9.3% 증가)

 

 ○ 페루의 전기보급률은 라틴아메리카에서 22~26위이며, Haiti, Bolivia, Nicaragua, Honduras 등 4개국만이 페루보다 낮은 전기보급률을 보임.

 

 ○ 페루는 부유층과 빈곤층 간의 전기보급 불평등률이 아메리카 3위로 나타남.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CEPAL)는 낮은 인간발달(Human Development Index)지수’를 보이는 나라는 일반적으로 서비스, 특히 전기의 상대적 부족을 나타냄.

 

 ○ 따라서 전기보급률을 높이는 것은 인간발달지수를 높이는 것이라고 보고, 페루 정부는 전력 보급에 많은 힘을 기울임.

 

 ○ 에너지광업부는 2007년 인구조사 결과에 근거해 2008년 그동안의 전기보급 계획을 검토하고 2009년에는 “국민 모두에게 전기를” 프로그램을 개시, 2012년 전기보급 목표율을 92%로 설정함.

 

 ○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정책목표 중의 하나는 재생에너지의 사용 확대인바, 이의 사용을 장려해 프로젝트에 사용된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임.

 

 ○ 이와 같이 페루정부는 수력발전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인 바, 2009년 현재 두 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5%이며, 2021년 33%, 2040년 40%의 점유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대형 수력발전 프로젝트 진행과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앙광, 바이오매스 등) 장려 입찰로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석유를 이용한 발전이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임.

 

 ○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앙광, 바이오매스 등)의 예상 점유율은 2021년 16%, 2040년 19%의 추이이며 탄소방출감소증서(CERs)의 판매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

 

 ○ 전력 수요는 페루 경제성장에 따라 증가하는바, 2011년 수요는 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5년까지 연 11%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경우 7745㎿, 연 9%로 증가할 경우 7082㎿의 수요가 예상됨.

 

 ○ 한편, 전력공급 능력은 낙관적 견해는 2015년 9432㎿, 비관적 견해는 2015년 8355㎿로 나타나고 있으나 두 수준 사이에서 결정될 것임.

 

 ○ 2008년에서 2011년 사이에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추진으로 2016년에는 약 4163㎿의 에너지가 추가 생산될 것임.

 

 ○ 총 투자액은 64억5950만 달러이고, 수력발전 1726.7㎿, 화력발전(천연가스: 혼합사이클) 1387㎿, Cold Reserve 800㎿, 재생에너지 249.4㎿의 규모임.

 

 ○ 2010-2040 페루 에너지 정책의 주요 목적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이며 신뢰할 만한 방법으로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 확립임.

  * 민간투자를 장려, 보호하고 국내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지속적인 발전 추구

  * 사회와 자연환경에 주는 피해 최소화

  * 기존 전력시장을 존중하면서 정책에 참여 유도

  * 전력효율 증대

  * 에너지원의 다양화

  * 탄소방출 감소

  * 전국, 도, 지역 규모로 재생에너지 개발, 사용 장려

  * 수력발전소 건설 우선화

  - 근거: 국가발전 전략적 계획 2021(Plan Estrategico de Desarrollo Nacional-Plan Peru 2021: CEPLAN 작성)

 

 ○ 발전 용량은 2011년에서 2013년 사이에 2400㎿ 증가가 예상되는 바, 이는 기존 용량의 40%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중 1870㎿는 화력발전, 557㎿는 수력발전, 기타 재생에너지 발전임.

 

 ○ 그러나 수력발전 및 천연가스를 이용한 화력발전은 다음의 이유로 발전용량을 온전히 가동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음.

  - 수력발전: 강우량 변화

  - 천연가스: 천연가스 운송管 용량 한계(현재용량은 530MMPCD, 2014년까지 920MMPCD까지 확장 예정)

 

 ○ 따라서, 화력발전 용량은 2013년까지 3900㎿가 증가하겠지만 실제 가동할 수 있는 부분은 2200㎿로 60%밖에 되지 않음.

 

  다음은 발전용량 예상치임.

2011~2013 발전용량 예상

             (단위: ㎿)

발전소

에너지원

지역

2011

2012

2013

2011-13

수력발전소

 

 

0

100

90

190

CH Machupicchu II

(2012년 4월)

수력

남부

 

100

 

 

CH Huanza(2013년 2월)

수력

중부

 

 

90

 

화력발전소

 

 

30

293

1547

1870

CT Tablazo(2011년 9월)

GN CS

북부

30

 

 

 

CT Kallpa CC(2012년 9월)

GN(CS에서 CC)

중부

 

293

 

 

CT Fenix(2013년 1월) 2/

GN(CS, CC)

중부

 

 

521

 

CT Olleros(2012년 12월) 2/

GN CS

중부

 

 

196

 

CT Chilca I CC(2013년 9월)

GN(CS에서 CC)

중부

 

 

230

 

CT Cold Reserve – llo

(2013년 10월)

Dual

(Diesel, GN CS

남부

 

 

400

 

CT Cold Reserve – Talara

(2013년 10월)

Dual

(Diesel, GN CS)

북부

 

 

200

 

재생에너지

 

 

6

228

133

367

CHs<20 W

 

 

2

38

101

 

바이오매스

 

 

4

 

 

 

풍력

 

 

 

110

32

 

태양광

 

 

 

80

 

 

합계

 

 

36

621

1770

2427

주: CH: 수력발전소/CT: 화력발전소/CN: 천연가스/CS: 단순사이클/CC: 혼합사이클

위의 자료는 OSINERGMIN 공사계획에 근거한 것임.

Cold Reserve: 생산 능력은 있으나 사용되지 않는 부분

자료: 페루중앙은행

 

  이와 같이 페루의 전력부문은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인바, 국내 업계의 적극적인 진출 노력이 필요함.

 

 

자료원: 업계 문의, 에너지광업규제국(Osinergmin)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페루, 전력분야 성장 활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