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11 코스모 뷰티 아시아

- 여성 사회진출 확대로 미용시장 지속 확대 전망 -

- 지역적 특색으로 화이트닝, 보습제품, 노화방지제품 등이 인기 -

□ 전시회 정보

 ○ 일시: 2011년 7월 11일 ~ 7월 14일

 ○ 장소: Putra World Trade Centre(PWTC), Kuala Lumpur, Malaysia

 ○ 주최: ECMI Trade Fairs S.E.A Sdn Bhd

 ○ 후원: Malaysia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rporation(MATRADE)

 ○ 전시 참가업체: 258개사

 ○ 참가국: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프랑스, 미국, 스위스 등 20개국

 ○ 주요 제품: 기능성 화장품(줄기세포이용), 미용 액세서리, 스파제품 등

 ○ 방문자 수: 로컬 및 인근 동남 지역에서 1만5000명 이상의 뷰티․스파 운영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전시회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방문

 ○ 한국기업: 총 28개사가 본 전시회에 참가

전시회 전체 전경

□ 주요 트렌드

 ○ 말레이시아 인구는 말레이계 61.7%, 중국계 23.1%, 인도계 6.9%, 기타 8.3%로 구성

 ○ 다른 회교도 국가와는 달리 말레이시아 회교도 여성들은 히잡으로 머리와 귀만 가리고 얼굴은 대부분 들어내 놓음.

 ○ 또한 화장을 하고 히잡을 착용한 여성들을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음.

 ○ 여성의 사회 진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화장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여성 사회진출 비율: 2011년 47.3%→2015년까지 55% 증가 예상)

□ 주요 관심 상품

 ○ 현재 화장품 시장에서는 화이트닝, 보습관련 제품, 노화방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음.

  - 화이트닝: 말레이시아는 태양 빛이 풍부한 열대의 나라임. 특히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색 변화와 주근깨를 감소시키는 화이트닝 제품의 인기를 얻고 있음.

  - 보습제품: 대부분의 직장인 여성은 1년 내내 에어컨이 가동되는 사무실에서 근무해 건조함을 많이 느낌. 따라서 보습제 및 로션과 같은 수분 제품은 직장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음.

  - 노화제품: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는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중년 직장여성이 젊어 보이려는 욕구와 함께 시장이 커지고 있음.

자료원: Cosmobeaute Asia 2011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