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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캄보디아, 농촌에 부는 기계화 바람
  • 현장·인터뷰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7-29
  • 출처 : KOTRA

 

캄보디아, 농촌에 부는 기계화 바람

- 2005년 정식 도입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 -

- 정부의 농업기계화 최우선 과제 설정 이후 더 가속 전망 -

 

 

 

□ 캄보디아 농기계 사용 및 정부지원 현황

 

 ○ 교외지역 인구의 80%가 농업에 종사할 정도로 캄보디아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음. 정부는 농업을 국가개발의 중요 의제로 설정하고, 과거 전통적 경작방식에서 벗어나 기계화를 통한 생산량 극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함.

 

 ○ 현재, 농촌 기계화 도입은 초기단계로, 주요 목표는 기계 도입을 통한 생산량과 작물 질의 향상임. 대표 기계인 색채 선별기, 곡물 건조기, 콤바인 수확기 등은 2005년부터 소량으로 농촌에 도입됨.

 

  

 

 ○ 특히, 콤바인 수확기와 색채 선별기는 도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장 개발에 매우 잠재력이 큼. 현재 콤바인 수확기는 12대에 불가하지만 그 수입액은 42만8724달러이며, 색채 선별기 역시 2006년 395대에서 현재 840대에 이름.

 

 ○ 농기계 주요 수입국은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한국, 미국 등이며 최근에 일본과 중국,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함. 증가 폭이 가장 큰 쌀 분쇄기는 2010년 수입규모가 397만6444달러로, 2009년 대비 2.1배 이상 늘어난 규모임.

 

캄보디아 연도, 종류별 농기계 수입현황

                                                                                                                         (단위: 달러)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경작기

-

-

-

395

395

430

836

840

트랙터

3,310

3,857

4,166

4,247

4,475

4,611

5,495

5,800

탈곡기

4,967

6,220

7,338

7,795

8,036

8,237

13,936

13,657

절삭기

32,945

36,531

38,606

38,618

38,680

39,429

48,020

47,959

 자료: Ministry of Agriculture (2011)

 

캄보디아 종류별 농기계 수입현황

국가

2009년

2010년

달러

%

달러

%

 1. 트랙터(소형 트랙터 포함)

중국

4,090,103

31.50%

1,584,592

12.70%

대만

2,808,854

21.60%

2,890,106

23.20%

베트남

2,035,007

15.70%

4,444,437

35.60%

일본

1,057,320

8.10%

1,311,505

10.50%

한국

936,134

7.20%

387,086

3.10%

말레이시아

407,819

3.10%

342,469

2.70%

인도

405,240

3.10%

515,596

4.10%

미국

365,318

2.80%

156,485

1.20%

싱가포르

142,912

1.10%

209,275

1.70%

대만

131,755

1.00%

27,168

0.20%

기타

565,407

4.40%

579,257

4.60%

합계

12,989,385

100.00%

12,475,305

100.00%

 2. 수확 및 탈곡기

대만

3,804,641

88.20%

5,879,355

92.90%

중국

296,299

6.90%

101,535

1.60%

호주

100,453

2.30%

0

0.00%

베트남

51,919

1.20%

65,836

1.00%

일본

24,376

0.60%

94,623

1.50%

말레이시아

0

 

64,134

1.00%

기타

33,797

0.80%

125,998

2.00%

합계

4,311,485

100.00%

6,331,481

100.00%

 3. 쌀 절삭기

중국

983,332

53.40%

1,328,350

33.40%

태국

635,518

34.50%

1,690,994

42.50%

일본

179,901

9.80%

57,352

1.40%

베트남

 -

 

166,520

4.20%

말레이시아

23,111

1.30%

41,015

1.00%

한국

644

0.00%

659,188

16.60%

기타

18,056

1.00%

33,025

0.80%

합계

1,840,562

100.00%

3,976,444

100.00%

자료: Custom Department of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2010)

 

 ○ 농림부는 농기계 운영, 농기계의 생산과 기부, 농기계 교육 및 확대의 3가지 부서로 나누어서 농업 분야의 개발 활동을 진행 중임. 먼저 농기계 운영부서는 지역단위의 농기계센터 설립, 생산관련 데이터와 통계 수집, 기계화 정도 조사·농기계 등록과 관련된 업무를 맡음. 생산과 기부 부서에서는 농기계 실험 및 기술적 디자인 설계, 관련 자료 출간을 맡고 교육 및 확대 부서에서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교육 및 훈련이 이루어짐.

 

□ 농기계 전망 및 시사점

 

 ○ 농기계 도입으로 인해서 작물의 질과 생산량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운영의 효율성 증가로 실제 시간운영 측면에서 노동시간이 감소했으며 경작지가 증가했고 신공법의 도입 역시 가능해짐.

 

 ○ 북부지역 농촌은 농기계 사용을 더욱 선호함. 이는 기존의 소를 이용한 소경작과 같은 수작업이 필요 없어짐에 따라 그로 소모됐던 식비, 질병 예방비와 같은 유지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추가적인 경제적 부분의 절약에서 기인함.

 

 ○ 2001년 이후로 농기계 수입은 계속적으로 증가했음.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정부의 뒷받침까지 더해지면서 사용 증가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정부는 2015년까지 쌀 수출 목표규모를 100만 톤으로 책정하고 농촌의 기계화 및 현대화를 최우선으로 선정해 더욱 촉진할 계획임.

 

 

자료원: KOTRA 프놈펜 KBC 자체조사, 캄보디아 농림부, 담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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