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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경영마케팅] 카드지출이 늘어나는 콜롬비아
  • 현장·인터뷰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7-30
  • 출처 : KOTRA

 

카드지출이 늘어나는 콜롬비아

- 2009년 대비 올해 12% 증가 -

- 늘어난 GDP와 줄어든 수표 사용이 큰 원인으로 작용 -

 


 

□ 매일 2억 달러씩 카드 사용액 증가

 

○ 2010년, 콜롬비아에서는 하루 평균 약 4200억 페소(2억3000만 달러)가 카드 즉,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로 소비가 이루어짐.

 

○ 콜롬비아 중앙은행(Banco de la República)에서 조사한 ‘2011년 지불 시스템’에서 2009년 대비 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하루 평균 카드 사용액이 3750만 페소(2억 달러)가 매일 증가한 것과 마찬가지임.

 

○ 중앙은행 관계자, Joaquín Bernal은 직불 카드로 지불한 금액이 2001년 하루 평균 54억 페소(300만 달러)였던 것이 2010년에는 340억 페소(1900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이와 함께, 신용카드로 이뤄진 지출은 2001년 하루 평균 137억 페소(760만 달러)였던 것이 2010년에는 578억 페소(3200만 달러)로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고 함.

 

             (단위: 천만 페소)

 

□ 하루 카드 사용이 62만6000건으로 급증한 콜롬비아

 

 ○ 콜롬비아 사람들은 하루에 쓰는 카드 사용은 62만6000건에 달함. 카드 사용 증가에는 크게 줄은 수표 통용이 큰 기여를 했다고도 볼 수 있음. 2009년에는 총 사용금액이 1조6200억이었던 것이 1조5900억으로 줄었고, 그 사용은 하루 평균 14만8000건임. 비록 수표로 이뤄지는 거래금액이 크지만 카드 사용횟수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음.

 

2009, 2010년 지불방법의 증감률

(단위: 십억 페소)

 

 ○ 이 카드 사용은 현금을 주로 쓰는 콜롬비아인에게 높은 수치임. 콜롬비아에서 현금 사용은 여전히 높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비방법임.

 

 

□ 시사점

 

 ○ 콜롬비아 GDP가 꾸준히 올라가고 수표 사용량이 감소됨에 따라 카드 지출이 크게 늘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면 카드사용자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됨. 소득수준이 늘어난 콜롬비아인들의 구매력이 향상돼 향후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전략적 마케팅이 요구됨.

 

 

자료원: 콜롬비아 경제 전문 일간지 7월 29일 자 기사, 종합일간지 7월 29일 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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