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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요 업계 설비투자 현황(下)-전기, 공작기계
  • 경제·무역
  • 일본
  • 나고야무역관 홍승민
  • 2011-06-24
  • 출처 : KOTRA

 

日 주요 업계 설비투자 현황(下)-전기, 공작기계

- 전기 : TV 시장은 축소, 단말기 시장은 투자 확대 -

- 공작기계 : 북미시장은 자동차 관련을 축으로 회복세 –

 

 

 

1. 전기

 

□ 대형 전기업체들의 설비투자 계획에 박형 TV 시장의 변화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음.

 

 ○ 파나소닉은 적자가 이어지는 TV 사업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위해서 액정 패널과 플라즈마디스플레이 패널(PDP)의 신규 투자를 동결시킴.

  - 최첨단 생산거점으로서 2009년에 PDP 제5공장, 2010년에는 액정 히메지 공장을 가동했으나, 리먼 쇼크 이후 이들 공장에 당초 2012년까지 5800억 엔으로 잡은 예산을 4450억 엔으로 줄였고, 이번 투자 동결로 다시 4000억 엔으로 축소할 계획

 

 ○ 샤프도 액정 패널의 재고 처리를 위해서 1개월 이상 사카에 공장과 가메야마 공장 가동을 중단했음.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용 설비투자는 활발

 

 ○ 샤프는 설비를 중국으로 옮긴 가메야마 제1공장에서 고정밀 중소형 액정패널의 신규투자를 추진

 

 ○ 소니도 스마트폰 등에 카메라 탑재가 증가했기 때문에 수요가 왕성한 이미지센서에 1400억 엔을 2010~11년도에 투자할 예정

 

 ○ 타이요유덴은 2012년 3월기의 설비투자액을 전기 대비 약 30% 추가 투자해 스마트폰에 불가결한 콘덴서와 인덕터, 표면탄성파(SAW) 필터의 설비를 증강할 계획

 

2. 공작기계

 

□ 공작기계업체들은 2012년 3월기에 설비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

 

 ○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의 투자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왕성한 수요에 힘입어 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

 

 ○ 북미시장도 자동차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화 강세의 지속으로 인한 환율의 영향을 막기 위해서 북미에서 재투자 움직임이 나타남.

 

□ 자동차 선반업체는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의 확대로 호조

 

 ○ 각 업체는 3~4개월분의 수주를 떠안고 있으며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증산에 돌입

 

 ○ 쓰가미는 중국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60% 증가한 25억 엔을 투자할 예정으로, 올가을 중국 공장의 생산 규모를 월 1000대로 확대할 계획

 

 ○ 시티즌 홀딩스(HD)도 공작기계부문에 약 30억 엔을 투자하고 태국 공장의 증산을 발판삼아 전 세계에서 월 650대 생산 가능한 체제를 구축할 예정

 

 ○ 마키노후라이스제작소는 리먼 쇼크 이후 투자를 줄여왔으나 방침을 바꿔서 중국, 동남아시아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전기 대비 70% 증가한 46억 엔을 투자할 예정

 

 ○ 모리정기제작소도 올해 시작한 중기계획으로 북미 공장, 중국 서비스체제 확충 등에 총 2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이며, 초년도인 이번 기간에는 전기 대비 50% 증가한 70억 엔을 투자할 예정

 

 ○ 아마다도 중국에서 판금기계 공장의 신설과 미국의 레이저 가공기 공장을 신설하고 이번 기간은 전기 대비 70% 증가한 188억 엔을 투자할 방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각사 홈페이지, KOTRA 나고야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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