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지속 가능 개발 및 청정 자금 지원

- 천연가스 차량 전환 및 바이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생성 -

- 페루 내 천연가스 차량 증가 -

 ○ 2010년 개발금융 주식회사(COFIDE)의 경제 역사상 획기적 사건이 일어났음. 이는 신용평가 기관인 Standar&Poor's와 Fitch Ratings에서 이 회사의 등급을 “국제 투자등급”으로 지정한 것이며, 이로 인해 이 회사는 페루 국내에서 투자 등급을 보유한 첫 번째 기관이 됨.

 ○ COFIDE의 지난 40년간 경험 속에서 이들은 그들의 환경 변화를 수용할 줄 알았음. 페루의 투자 개발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이행했고, 재생 에너지 사업과 에너지 효율, 에너지 변화 프로젝트 재정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상품의 디자인, 구조화 및 응용의 노력을 통해 기후 변화에 맞서는 선두주자로 들어섰음. 또한 이는 지속 가능한 개발, 포괄적 개발 및 모든 경제 에이전트에 분산 개발 등을 위함임.

□ 가스 전환 자금(COFIGAS) 프로그램

 ○ "가스 전환 자금(COFIGAS)" 프로그램은 천연가스의 집중적인 사용을 기반으로 경제 소비 및 생산의 변화 과정을 가져다준 주요 프로그램임. 특히 대중교통 부문에서 택시를 NGV(Natural Gas Vehicle)로 바꾸고, 새로운 차량 자금 판매 및 몇몇 정식 허가 교통 업체의 버스들을 NGV로 바꾸는 투자 등을 통해 이루어 냄. 또한 COFIGAS는 네트워크 구축, 주유소, 산업, 서비스 업체, 화력 발전소 등과 관련된 과정에 자금 지원을 함.

 ○ COFIGAS 프로그램 강화를 도와준 기술 지원은 NGV 설치 제어 시스템(INFOGAS) 신탁의 발전 및 구현이었음. 이들의 목적은 시장에 참여하는 에이전트들의 과정 및 정보를 관리하고 알리는 것으로 이 에이전트들은 공급 업체, 증명 업체, 변환 작업자들임. 또 다른 목적으로는 제휴 주유소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자금 제공자들에게 자동차 융자 지불 방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

□ 바이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다양한 재생 에너지원의 개발 및 소비 촉진과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 발전,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 기반 투자 및 온실가스 방출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생산적인 방법 이행 장려 등임.

 ○ 이 프로그램은 사업 조건이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이 있으며 독일재건은행 및 일본국제협력기구로부터 받은 약 20만 달러 정도의 사용 가능한 재원이 있는 에이전트 대상임.

 ○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주요 하위 부문들은 다음과 같음.

  - 수력 에너지 발전(수력발전소)

  - 풍력 에너지 발전

  - 태양광 에너지 발전

  - 바이오 매스 에너지 발전

  -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

  - 폐수 처리장

  - 고체 폐기물 처리장

  - 환경 책임 관리

□ 관련 융자 프로젝트

 ○ 최초 버스 대중교통(COSAC 1)

  - COFIDE로 구조 금융이 이루어지고 건설을 위해 INTERBANK에서 지원을 받아 지어졌고 572대의 세계 최초의 NGV 형식의 BRT(Bus Rapid Transit)인 METROPOLITANO 버스가 운행됨.

  - 자금은 최대 2억 달러까지 리마시 지자체에서 행한 공공 입찰 COSAC 1에 입찰된 네 명의 중개인에게 주어졌음.

 ○ 결과

  - NGV 시장 업체들 덕분에 생긴 절약 및 이익은 총 2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GDP의 1.53%와 같음.

  - NGV 장비 공급 및 수입업체, 변환 작업자, NGV 판매대, 증명 업체와 같은 페루 국내 전문 업체 420개 생성

  - 언급한 업체에 7000개 일자리 생성

  - 중소기업 택시기사 약 7만5000명 이상에게 자금 조달

  - 15개 이상의 알려진 브랜드에게 재정 지원 및 기술 제공으로 1만7000대 이상의 새로운 NGV 차량 판매로 자동차의 현대화

  - NGV 시스템 버스의 839대 판매로 버스 대중교통 시스템의 혁신. 839대 중 572대는 세계 첫 번째 NGV 형태의 BRT인 Metropolitano 버스임.

  - 시내 공중에 아황산 물질 수준 30% 감소

  - 10만 대의 NGV 차량으로 100만Tm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를 완화함.

자료원 : Petroleo gas &negocios 2011년 3~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