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러시아, 기타 플라스틱 시장 동향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1-05-31
  • 출처 : KOTRA

 

러시아, 기타 플라스틱 시장 동향

 

 

 

 ○ 러시아 정부가 현재 추진하는 2030년까지 가스 및 석유화학분야 발전 계획에 의하면, 러시아 내 주요 플라스틱 제품 수요는 2020년까지 약 3~4배 정도 성장할 것이며, 그 규모는 700만~900만t에 달할 것임.

 

 ○ 2009년 국내 플라스틱 시장규모는 350만t에 달했음. 전체 수요의 73%는 국내에서 생산됐으며, 수입 규모는 100만t에 달했음. 그중 전체 시장규모 내 수입제품의 점유율은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합성수지(77%)이며, 폴리스티롤(75%), 폴리에틸렌 전선(75%) 등이며, 서스펜션 합성수지 및 폴리에틸렌도 각각 25% 규모를 수입함.

 

 ○ Nielsen사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의 포장식품시장은 편의품 판매 중 가장 큰 60%를 차지함.

 

 ○ 소비시장의 빠른 성장은 제조자 식별코드, 판매된 제품과 그 생산자의 위치추적 서비스 등의 현대 기술적 요구에 상응하는 포장용기에 대한 소매점의 수요를 증가시켰음.   

 

 ○ 러시아에서는 종이나 유리용기를 플라스틱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보임. 이는 플라스틱 포장용기가 여타 다른 용기보다 가볍고, 식품의 부패나 손상으로부터 더욱 잘 보호되며, 플라스틱의 투명성으로 인해 포장을 뜯지 않고서도 상품을 쉽게 분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임.

 

 ○ 판매되는 포장용기의 약 70%는 식품산업에서 사용되며, 이 산업군에는 2만5000여 기업이 종사함. RBC에 의하면 모든 종류의 포장용기에 대한 수요는 인구가 밀집된 러시아 서부유럽쪽에서 가장 많은데 실제로 중앙관구는 포장용기 사용 비중의 51%를 차지하고 볼가지역은 14%로 서부유럽쪽에서 전체의 65%를 사용 중임.

 

 ○ Restko Holding사에 의하면 시장에는 Komus-Upakovka, Rosanpak, Pakko, Tefo, Kashitan 등 6~7개의 거대 생산업체가 존재하며, 이들 제품들은 러시아에서 출시되는 플라스틱 제품의 약 35~4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중소규모의 기업들에 속함. 최근 강화 플라스틱 제품생산으로 인한 중소규모 기업들의 성장이 엿보임.

 

 ○ 플라스틱 용기 주요 수입국은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이며, 각각 전체 수입의 19,7%, 17,9%, 16.8%를 차지함.

 

 ○ 식품 플라스틱 용기시장은 다음과 같이 몇몇 관련 분야에서 사용됨. : 패스트푸드(샐러드), 아이스크림 생산, 냉동 육 반제품 생산, 냉동 야채, 버섯, 딸기류 생산, 소매점(신선한 야채, 과자-제과 류 상품 포장), 패스트푸드(일본 음식, 특히 초밥, 디저트 배달) 등

 

러시아 포장용기 시장점유율 구조

 

유리용기

알루미늄용기

종이, 카튼용기

플라스틱용기

1998년

28%

3%

51%

18%

2004년

17%

8%

39%

36%

2008년

14%

8%

40%

38%

자료원 : RBC

 

 ○ 러시아에 존재하는 유일한 ABS플라스틱 제조사는 우즐롭스끼 지역에 있는 Plastik사임. 우즐롭스끼에서 ABS플라스틱 생산라인은 일본 Asahi Chemical의 기술을 사용해 1975년부터 가동을 시작했음. 지금까지 몇몇 기기의 현대화를 진행했으나 35년 동안 사용돼 온 기술이 노후된 상태여서 수입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짐. 상당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한국, 벨기에, 네덜란드 등이 주요 수입국임. Plastik사의 ABS플라스틱 생산량은 2만3000t이며 연간 시장 수요는 4만~4만6000t임.

 

 ○ 러시아 시장에서 Plastik사의 제품은 고급 수입브랜드에 납품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은 없으나 중저가 가전제품시장에서 10~12%의 낮은 가격으로 한국산을 압박함. 또한 뱌트끼에 소재한 생산업체 Avit다과 파트너십 체결과 Indesit사 등과 공급 관련 협상이 진행됨.    

 

 ○ 포장용기시장의 발전은 무엇보다도 러시아 인구의 소비상태와 소매시장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종이나 유리 용기에서 플라스틱으로 활발하게 교체되는 중임. 플라스틱 용기가 주요 사용되는 분야는 식품산업이며 식품산업용(샐러드 판매, 케이크, 제과류, 육류 반제품 포장, 냉동식품 및 소매업) 플라스틱 용기의 대부분은 폴리프로필렌임.

 

 ○ 경기회복 및 산업생산 증가로 인해 합성수지를 비롯한 플라스틱 분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임.

 

 ○ 2010년 한국의 주요 대러시아 수출품목 중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제품은 각각 53.4%, 42.2%의 수출증가율을 보임.

 

 ○ 국내수요 확대 추세에 따라 현지 투자 및 생산도 증가추세를 보이며, 제조업 경기안정화로 합성수지를 비롯한 원자재 중심으로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플라스틱(PE, PP 등) 제품에 대한 수요도 회복세 보임.

 

 ○ 앨범, 문구용 포장지 PVC 시트를 생산하는 유포토스 사가 1995년부터 진출해 있으며, 한화, 효성, KP 케미컬, LG 하우시스, LG 화학 등의 석유화학제품 관련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해 있음.

 

392690 (기타 플라스틱 용기제품 등) 수입동향

순위

국가명

수입액(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률(%)

2008

2009

2010

2008

2009

2010

10/09

0

World

50.383

42.724

75.676

100.00

100.00

100.00

77.13

1

Korea, South

28.530

28.423

47.545

56.63

66.53

62.83

67.28

2

Belgium

3.815

4.709

10.849

7.57

11.02

14.34

130.40

3

Netherlands

1.677

2.477

4.970

3.33

5.80

6.57

100.66

4

Spain

6.214

1.089

2.614

12.33

2.55

3.45

140.01

5

Thailand

2.750

0.971

2.376

5.46

2.27

3.14

144.81

6

Germany

1.023

2.222

2.219

2.03

5.20

2.93

-0.15

7

Malaysia

1.264

0.518

1.533

2.51

1.21

2.03

195.68

8

China

1.179

0.976

1.265

2.34

2.29

1.67

29.55

9

European

Union

0.226

0.308

0.898

0.45

0.72

1.19

191.83

10

Italy

1.119

0.274

0.343

2.22

0.64

0.45

25.12

자료원 : 러시아 관세청

 

 

자료원 : 러시아연방 관세청, RBC, KOTRA 모스크바 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러시아, 기타 플라스틱 시장 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