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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애플과 사랑에 빠지다!
  • 경제·무역
  • 중국
  • 청두무역관
  • 2011-05-20
  • 출처 : KOTRA

    

중국은 애플과 열애 중

- 중국인의 못 말리는 애플사랑 -

 

 

 

 ○ 애플의 중국 진출현황

  - 현재 중국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애플 전체 수익의 10%에 이름.

  - 과거 6개월 동안 판매한 총액은 50억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400%나 성장했음.

  - 베이징 삼리둔(三里屯) 매장은 연 매출액 4억5000만 달러로, 이미 뉴욕 소재 애플 전문판매점의 매출액을 이미 초과했음.

  - 2012년까지 20개의 애플전문판매점이 신설될 계획이며, 이 계획 안에는 상하이 난징루에 건설될 세계최대 애플 전문판매점도 포함됐음.

  - 향후 18개월 내에 중국시장은 애플 전체 수익의 1/3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2015년이 되면 1/2을 담당하게 될 것임. 현재 애플사는 중국고객 감사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음.

 

 ○ 기능은 더 다양하게, 가격은 더 저렴하게

 

iPad2 16G 제품


 

  - 현재 중국 내륙에 판매되는 Wifi형 iPad2는 16GB, 32GB, 64GB 등 3종이며 제품의 디자인은 흰색과 검은색 2종류임.

  - 가격은 3688위안, 4488위안, 5288위안으로 iPad1과 비교해 평균 300위안 정도 저렴함.

  - 이외에도 iPad1과 비교해 좀 더 가볍고 얇으며 FacetiME와 동영상촬영을 구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전후방의 촬영이 가능해졌음.

  - iPad2가 출시되자마자 현장구매. 인터넷구매 등 구별 없이 모두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함.

 

 ○ 아이패드 중국판매 시행! 체면이냐 구매냐

 

아이패드 구매 후 기쁨에 흥분한 중국인

 

  -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바로 애플의 4세대 제품을 사는 것임! 이 말은 중국 인터넷상에서 중국인들의 애플 열풍을 비꼬아 표현한 문장으로 많은 중국인의 공감을 얻고 있음.

  -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애플의 제품들은 가격과 관계없이 수많은 중국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정도는 가히 “열풍”을 넘어 “광풍”이라 불릴만함. 이유는 중국의 “애플 마니아”들에 있어 애플 제품은 일개 제품의 가치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임.

 

 美, 宁: 판매 하루 만에 제품 동나

 

청두의 수많은 “애플 마니아”들이 판매점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


 

  - 판매 당일 오전에 美, 宁에서 판매하던 iPad2 16G, 32G는 모두 판매됐으며 5288위안의 64G만이 약간 남아 있었으나 그마저도 오후가 되자 모두 품절됨.

  - 美, 宁은 평소에 오전 10시경에 개점하나, 당일은 iPad2 판매를 위해 평소보다 30분 일찍 개점했다고 밝혔음. 덧붙여 판매 첫째 날은 애플 제품이 중국 전역에 분할해 판매되기 때문에 보유량(각 매장당 100개)이 적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후 조금씩 공급량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당일 매장에 온 고객 중 실제로 iPad2를 구매한 사람은 100여 명에 불과했고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해당 판매점들은 계속해서 애플사에 제품의 추가판매를 요구했음. 이에 美는 2주 후나 재판매 할 수 있다고 밝혔고 宁은 아직 확실히 결정된 바는 없으나 전화로 예약은 가능하다고 밝힘.

 

 

자료원 : 화서도시보(西都市), 태평양백화점 웹 사이트(成都太平洋电脑), 인민왕(人民), 환구기업가잡지(球企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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