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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뜨는 브랜드
  • 경제·무역
  •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무역관 이중선
  • 2011-03-25
  • 출처 : KOTRA

 

루마니아에서 뜨는 브랜드

- 맥 카페, 구찌 등 유명 브랜드가 시장에 직접 진출 -

 

 

 

 ○ 루마니아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새로운 브랜드가 활발하게 진출을 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확인됨.

 

 ○ 맥도널드 루마니아는 수도 부쿠레슈티에 20만 유로를 투자해 맥 카페를 2010년에 최초로 개장함. 44개의 좌석을 갖춘 맥 카페는 17개 종류의 커피를 판매하는데 비용은 5~11레이(1800~4000원) 수준임.

 

 ○ 맥도널드 레스토랑이 1995년에 처음 개장된 이래 21개 도시에 총 63개의 레스토랑으로 확대되고 일일 이용자가 14만 명에 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경우 맥 카페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됨.

 

 ○ 구글은 2010년 11월 루마니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사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루마니아 마케팅 이사를 역임한 단 부루세아를 임명함. 구글 루마니아 법인은 온라인 광고를 통한 판매와 온라인 판매의 편의성을 루마니아 기업에 교육하고 루마니아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성사시키면서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짐.

 

 ○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제조업체인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루마니아에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할 정도로 성공을 거둠. 현재 1000만 유로 규모를 투자해 크리스털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클루즈 주정부와 협상을 진행함.

 

 ○ 스웨덴 패션 소매업체인 H &M은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2011년에 6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중 2개는 아웃렛 형태로 수도 부쿠레슈티에 개장할 것으로 확인됨.

 

 ○ 구찌는 2010년 12월 중순 힐튼호텔 로비 층에 280㎡의 단일 브랜드 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감. 구찌는 루마니아 수도 중심부에 단일 매장 개설로 인해 더 많은 구찌 매니아들이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루마니아는 그동안 서유럽 브랜드의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에서 대리점을 통한 시장진출 단계를 벗어나 유명 브랜드들이 직접 진출하는 단계로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해 한국 브랜드 기업들도 직접 지출을 시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정보원 : Business Review 홈페이지(http://business-review.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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