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있는 쓰촨 청위(成渝) 전자산업

- 올해 더욱 대대적으로 추진예정 -

□ 쓰촨, 올해 전자산업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

 ○ Intel(英特尔), Foxconn(富士康), acer(宏基), 런바오(仁宝) 등 IT 제조업체가 연달아 청두와 충칭에 자리 잡음에 따라 첨단산업에서 산업의 첨단으로, IT 제조 소프트웨어 외주에서 IT 연구 개발까지, 서부의 핵심지역인 청위 경제구역은 이미 IT 각 분야 산업의 서부 “전자 밸리”가 됐음.

 ○ 쓰촨성은 2011년에 “일극, 일축, 일구역” 건설 가속화에 역점을 두어 청두경제구와 충칭경제구의 지역 경제 발전 체계를 점차 형성해 나감.

  - “일극”은 장차 청두경제구가 청두 도시권을 신장시켜 이를 하나의 극(极)으로 삼아 높은 신기술 산업 기지 건설을 중점적으로 가속화시키는 것을 말함.

  - “일축”은 청위(청두와 충칭)를 통로로 하는 발전의 축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청두, 충칭 두 대도시권의 영향 범위를 넓히고 물류 네트워크를 원활히 소통시키는 것을 말함.

  - “일구역”은 충칭시를 둘러싼 환충징 지역의 형성으로 충칭도시권의 영향 범위를 넓혀 산업 집결지를 연결하고, 특색산업을 강화해 쓰촨성과 충칭시의 경제 협력의 교두보를 만드는 것을 의미함.

 ○ “12차 5개년 계획”공업 공작의 중점 중 하나인 전자정보산업 기지는 쓰촨성과 충칭시의 경제 협력을 심화시키고, “일구역”을 조성하는 가장 적합한 공간 중의 하나라고 여겨짐.

□ 브랜드 판매점, 청위구역 공략

 ○ 2010년, Foxconn(富士康), 런바오(仁宝), Dell(戴尔), 리앤시앙(联想) 등 의 브랜드 판매점들이 청두에 들어왔으며 Intel(英特尔)과 Texas instrument(德州仪器)는 더 일찍이 청두에 모습을 드러냈음.

  - 주 가공 기업에서 전자 정보 단자 제조기업까지, 전단부 연구 개발에서 단자 제조까지, 청두는 이미 완전한 전자정보산업라인을 모두 가지고 있음.

  - 청두의 1만7000여 개의 전자기업, 20만여 명의 종업원은 2009년 전자정보산업에서 판매 수입으로 약 1500억 위안을 벌었으며, 쓰촨이 꿈꾸던 중국 전자정보산업의 “제4극”의 꿈이 현재 한 걸음씩 실현됨.

인텔 청두 유한공사

○ 충칭은 HP(惠普), acer(宏基), 잉예다(英业达), Foxconn(富士康)을 연이어 유치해 전자정보산업의 주요 영업 수입이 2006년 351억 위안에서 2010년 1350억 위안으로 285% 성장했음.

  - 충칭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에 전자정보산업 완성에 총 3000억 위안을 투자하기로 계획, 제출하고, 부단한 노력 끝에 1조 위안이라는 전자정보산업의 매출 수입을 실현시켜, 전자정보산업을 충칭의 제1기간 산업으로 만들었음.

HP(惠普) 충칭 기지가 건설돼 제품이 출시된 모습

 ○ 서로 근접한 지리적 위치, 서로 비슷한 산업 기초, 전자정보산업에 대한 동일한 기대는 청두와 충칭 두 지역의 전자정보산업 부문에서의 더욱 강렬한 경쟁을 조성했으며, 장차 “자리할” 청위경제구역은 오히려 두 지역의 전자정보산업을 서로 이롭게 할 가능성을 더욱 크게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 화서도시보(华西都市报), 현지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