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요르단 의료관광 세계 5위로 선정

-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설비, 저렴한 치료비로 23만여 명 방문 치료 -

- 더 많은 현대식 병원 건설 필요 -

□ 월드뱅크 발표

 ○ 2009/10 World Bank Report에 의하면 요르단이 의료관광분야에서 세계 5위로 선정됨.(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1위)

 ○ 이와 같은 순위는 항공편, 생활수준, 의료시설, 의료진 등을 감안해 결정됨.

□ 요르단으로 외국환자 몰리는 이유

 ○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가장 안정됐음.

 ○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시설 확보

 ○ 저렴한 치료비

 ○ 관광산업 발달과 범정부적인 해외환자 유치 마케팅 전개

사해와 요르단 내 온천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외국환자가 요르단을 찾음.

□ 요르단 의료 수준

 ○ 103개의 종합병원(이 중 사립병원 61개이며, 현재 2개 사립종합병원이 건설 중임.) 및 7500여 개 개인병원과 약 2만 명의 전문의를 보유함.

  - 이들 전문의 대부분은 영어를 구사하며 해외 유명 의과대학에서 공부한 우수 인력들임.

□ 외국환자 유치 현황

 ○ 2010년, 102개 국가로부터 약 23만 명의 외국 환자를 유치함.

 ○ 외국 환자 유치를 통해 약 7억 달러의 수입을 올림.

 ○ 주로 장기이식, 심장절개수술, 불임치료, 레이저 교정 안과수술, 뼈 수술 및 암 치료를 목적으로 요르단을 방문함.

□ 항후 대책

 ○ 더 많은 현대식 병원 건설

 ○ 해외에 나가 있는 1200여 명의 요르단 의사 국내 유치

 ○ 요르단을 찾은 미국 환자들이 미국 의료보험회사의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관련법 보완(현재는 적용 안 됨.)

□ 요르단 의료기기 시장

 ○ 요르단에서 유망한 의료기기로는 심전기, 초음파진단기, 안과 및 치과용 치료기, X-Ray기 등이며 독일, 미국, 일본이 시장을 선도함. 한국산은 미미한 실정임.

자료원 : 요르단 사립병원협회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