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터키, 2011년 공공부문 투자계획 발표
  • 경제·무역
  • 튀르키예
  • 이스탄불무역관 옥종수
  • 2010-12-21
  • 출처 : KOTRA

 

터키, 2011년 공공부문 투자계획 발표

- 교통부문에 약 7조700억 원 투자 예정 -

 

 

 

□ 터키, 2011년 공공부문 투자계획 발표

 

  터키 정부는 총 312억8319만5000리라(한화 약 25조265억 원) 규모의 공공부문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전년의 277억9529만 리라에 비해 12.5% 증가한 수치임.

 

□ 부문별 투자계획

 

  부문별 투자예정금액을 살펴보면, 교통부문이 총액대비 2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88억3424만 리라(한화 약 7조674억원)가 투자될 예정으로, 금액면에서는 전년대비 10.9% 증가했으나 비중면에서는 0.6%p 감소했음.

  - 교통부문에서 가장 투자규모가 큰 대상은 터키 역사상 최대의 프로젝트인 앙카라~이스탄불 간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포함된 철도부문으로, 전년대비 14.4%가 증가한 42억7720만 리라(한화 약 3조4178억 원)가 배정됨.

  - 철도부문에서 내년도 투자금액이 가장 큰 프로젝트는 이스탄불의 마르마라해 횡단 통근철도(Marmaray) 프로젝트로 총 5억 유로 규모

  - 고속도로 부문에는 26억2080만 리라(한화 약 2조966억 원)이 배정돼 전년대비 5.4% 증가

  - 이외 항공교통에는 1.6%, 해운에는 0.8%의 투자금액이 배정

 

  공공투자 중 두 번째로 비중이 큰 부문은 농업부문으로 전체의 14.5%에 달하는 45억4853만 리라(한화 약 3조6388억 원)가 투자될 예정이며, 이는 전년대비 24.1% 증가한 금액으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임.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44억5625만 리라(한화 약 3조 5650억 원)로 전체의 14.2%를 차지하며 교육 부문 중 가장 비중이 큰 부문은 고등교육 부문임.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전년대비 7.2% 감소한 31억3302만 리라를 기록했으며, 투자액 비중으로도 10%p 감소했음.

 

  이외 부문별 투자계획 총괄표는 아래와 같음.

 

2011년 터키 공공부문 부문별 투자계획

            (단위 : 리라, %)

부문

2010년 예산

비중

2011년 예산

비중

증감률

농업

3,666,606

13.2

4,548,530

14.5

24.1

관개

2,750,768

9.9

3,351,800

10.7

21.8

산림관리

339,536

1.2

403,000

1.3

18.7

기타

576,302

2.1

793,730

2.5

37.7

광업

1,419,800

5.1

1,645,680

5.3

15.9

제조업

333,472

1.2

400,460

1.3

20.2

에너지

3,376,100

12.1

3,133,027

10.0

-7.2

운수

7,968,244

28.7

8,834,240

28.2

10.9

철도 교통

3,740,000

13.5

4,277,200

13.7

14.4

해운

160,385

0.6

251,000

0.8

56.5

항공

457,500

1.6

514,600

1.6

12.5

고속도로

2,486,865

8.9

2,620,080

8.4

5.4

파이프라인

450,000

1.6

400,000

1.3

-11.1

통신

223,500

0.8

296,360

0.9

32.6

자동차도로

449,994

1.6

475,000

1.5

5.6

관광

182,202

0.7

254,765

0.8

39.8

주거

157,021

0.6

407,876

1.3

159.8

교육

4,060,417

14.6

4,456,250

14.2

9.7

초중등교육

1,361,777

4.9

1,439,625

4.6

5.7

직업 및 기술교육

479,943

1.7

569,500

1.8

18.7

고등교육

1,547,862

5.6

1,729,784

5.5

11.8

문화

351,417

1.3

381,036

1.2

8.4

체육 및 스포츠

319,418

1.1

336,305

1.1

5.3

보건

1,777,892

6.4

1,996,904

6.4

12.3

기타 공공서비스

4,853,536

17.5

5,605,463

17.9

15.5

경제

2,378,537

8.6

3,032,810

9.7

27.5

일반 관리

787,942

2.8

1,079,938

3.5

37.1

치안서비스

436,350

1.6

641,450

2.1

47.0

지적 등기

140,298

0.5

196,900

0.6

40.3

상사 서비스

62,604

0.6

297,544

1.0

83.0

사법 서비스

813,183

2.9

713,138

2.3

-12.3

규제 감독

38,160

0.1

103,840

0.3

172.1

사회

2,474,999

8.9

2,572,653

8.2

3.9

상수도

806,584

2.9

771,607

2.5

-4.3

하수도

156,910

0.6

105,500

0.3

-32.8

농촌 계획

119,483

0.4

119,823

0.4

0.3

지자체 서비스

60,789

0.2

27,538

0.1

-54.7

취락 개선

10,274

0.0

17,650

0.1

71.8

환경

25,874

0.1

19,960

0.1

-22.9

소상공인 지원

28,949

0.1

31,500

0.1

8.8

기술연구

947,559

3.4

1,063,833

3.4

12.3

사회보장 및 고용

306,402

1.1

394,265

1.3

28.7

재해대책

12,175

0.0

20,977

0.1

72.3

경제부문 총계

19,324,961

69.5

21,849,512

69.8

13.1

사회부문 총계

8,470,329

30.5

9,433,683

30.2

11.4

총합계

27,795,290

100

31,283,195

100.0

12.5

자료원 : TEBA News

주 : ** 지자체, 민영화 기관 예산은 제외

 

□ 공공부문 투자를 통해 본 터키시장 유망분야

 

  전체 예산 중 가장 많은 부문을 차지하는 철도부문은 마르마라해 횡단 통근철도 프로젝트(5억 유로 규모), 이스탄불~앙카라 고속철 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어, 국제입찰을 통해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이 분야의 속성상 차량, 선로 조달 등 국내업계의 참여 가능성이 충분한 분야임.

  - 마르마라해 횡단 통근철도 프로젝트는 2011년 1월 7일이 입찰 마감일이었으나 업계의 요청에 의해 2월 28일로 마감일이 연기됐음.

 

 ㅇ 10.7%의 비중을 차지하는 관개분야도 관련 용품에 한국업체 진출가능성이 충분함.

 

 ㅇ 에너지분야는 공공투자가 감소하나 이는 에너지 기업의 민영화 추세에 따른 것으로 터키 에너지 시장에 대한 투자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는바 우리 기업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공략해야 할 것임.

 

 

자료원 : TEBA News, KOTRA 이스탄불 KBC 자체분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터키, 2011년 공공부문 투자계획 발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