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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년 루마니아 경제전망
  • 경제·무역
  •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무역관 이중선
  • 2010-11-25
  • 출처 : KOTRA

 

2011-12년 루마니아 경제전망

- 2011년 1.7%, 2012년 3.5% 경제성장으로 마이너스 탈피 -

- 정치적 불안은 지속돼 조기 총선 가능성이 커 -

 

 

 

□ 요약

     

 ㅇ 루마니아는 민주자유당(PDL)과 헝가리연합당(HUDR)과의 연합정부를 형성하는데, 이러한 연정은 201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ㅇ 루마니아에는 2012~15년까지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불안정한 연정체제로 정부가 운영될 것으로 전망됨.

 

 ㅇ 공무원 및 공공부문의 임금 25% 삭감과 함께 공공지출의 과다한 삭감으로 사회적 불안정이 가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정권의 안정성도 크게 저해될 것으로 전망됨.

 

 ㅇ IMF는 루마니아 정부의 재정적자를 2010년에 GDP의 6.8% 수준을 허용하지만 2012년에는 3% 이내로 낮추도록 권유하는데, 현실적으로 재정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ㅇ 루마니아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마이너스 2%에서 2011년에는 플러스 1.7% 성장을 기록한 후 2011년 이후 3%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 정부가 부가세를 24%로 인상함에 따라 2010년 평균 인플레는 6.1%로 상승하고 2011년부터 인플레가 안정돼 소비자 물가지수는 2011년 평균 5.2%가 되며 이후 계속 하락해 2014년에는 3%대 이하가 될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의 경상수지 적자는 2009년 GDP의 4.5%로 크게 감소했지만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7%대로 다시 상승할 전망임.

 

□ 정치 동향 및 전망

     

 1) 최근 동향

     

  루마니아 야당인 사회민주당(SDP)과 국가자유당(NLP)는 2010년 10월 27일에 실시한 정부불신임 공개투표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함.

 

  루마니아 대통령은 2010년 9월 의회에서 통과된 신연금법에 대한 공표를 거부한 후 탄핵위기까지 몰리기도 함.

     

  루마니아 정부가 재정건실화 정책을 수행함에 따라 2010년 10월에는 정부정책에 대한 항의가 전국적으로 전개됨.

 

  2010년 10월 하순에 방문한 IMF 실사단은 제6차 경제실사를 마치고 루마니아 정부가 스탠바이 협약을 준수하는 것으로 평가함.

 

  루마니아 정부는 2011~13년의 재정정책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최근 세계적인 식품가격의 인상으로 인해 루마니아 물가상승률은 9월에 7.8%까지 상승함.

 

  공무원 임금 25% 삭감정책이 실행됨에 따라 교사들의 임금이 가장 많이 삭감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실질임금이 대폭 하락하는 효과가 나타남.

     

 2) 전망

     

  에밀 복(Emil Boc) 총리가 이끄는 루마니아 정부는 10월 27일에 실시된 정부불신임 투표에서 승리했지만 긴축재정 정책으로 발생하는 대대적인 저항이 계속돼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대통령과 여당인 자유민주당은 지지도가 급격히 하락하자 총리를 압박해 2010년 9월 내각을 대폭 교체했으며, 총리 자신도 교체위기에 처함.

     

  루마니아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민주자유당은 대통령의 절대적인 영향을 계속해 받을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루마니아 현 정권이 2010년에 실시될 선거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에밀 복 총리의 연임 가능성은 높지 않은 실정임.

     

  루마니아 정부는 IMF와의 스탠바이 협정에 따라 비인기 정책을 수행하고 있고 일부 장관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발생해 대중에게서 멀어지는 상황임.

     

  루마니아 정부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전국적인 항의와 파업형태로 지속 나타나 1990년대에 발생한 분열과 폭동의 양상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음.

     

  한편 주요 야당인 사회민주당과 국가자유당은 정부불신임 투표를 통해 성공한다면 “위기 내각”을 구성하고 6개월 이내에 선거를 치르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음.

     

  루마니아 정부가 IMF와의 협약에 따라 재정적자 목표를 맞출 수 있더라도 현지화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재정적자를 늘리려고 추가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루마니아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고용 및 복지축소 정책은 더 이상 추진하지 않고 사치상품에 대한 부가세 인상과 누진 소득세법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됨.

     

 3) 선거 전망

     

  루마니아 총선은 2012년 말, 대통령 선거는 2014년 말로 예정됐지만 현 정부가 정해진 임기를 무난히 마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 총선은 2011년에 실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중도좌파 정당인 사회민주당이 군소정당과 함께 중도우파인 국가자유당과 연합해 정권을 탈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또한 다음 선거에서는 IMF에 반발한 국수주의 영향으로 국가주의당도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의 선거시스템은 복잡해 개인 정당의 대표들은 크로스 투표를 통해 대부분 5% 정도의 득표를 하게 되며, 소수 정당을 위한 의석도 배분하고 있어 다수당 출연이 불가피함.

     

  일반적으로 3대 정당이 의석을 나눠 가지지만 과반수를 차지하는 정당 출연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당과 연합을 통해 집권할 것으로 전망됨.

     

  바세스쿠 대통령은 임기인 2014년까지 집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차기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기 말 후계자를 선임할 것으로 보임.

     

  현재 집권여당인 민주자유당에는 뚜렷한 대선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야당인 사회민주당에는 Victor Ponta, 국가자유당에서는 Crin Antonescu가 유력한 대선 후보자로 부상함.

     

 4) 대외관계

     

  루마니아 외교정책의 핵심은 EU와 NATO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임. 이는 EU로부터의 재정지원이 경제를 회복하는 데 핵심역할을 하기 때문임.

     

  루마니아의 단기 외교목표는 2011년에 솅겐조약(Schengen agreement : 가입국가간에는 국경검문소 및 검사소가 철거되나 미가입국가의 체류기간은 180일 이내에 90일 이내로 제한)에 가입하는 것임.

     

  현재 EU와 루마니아는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루마니아가 코소보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EU의 반발을 사고 있기 때문임.

     

  한편 루마니아는 EU 국가 중 일부 국가 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루마니아 국민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고 있다며 EU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상태임.

     

  그러나 루마니아 의회가 국가청렴위원회의 권한을 복귀시키고 부패로 기소된 공무원 수 발표를 권고한 것이 EU와의 관계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EU 위원회가 지난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아직 고위층의 부패를 감시하는 절차가 부족한 것으로 EU는 판단함.

    

□ 경제 동향 및 전망

     

1) 경제정책

     

  루마니아 정부는 연금, 임금 및 사회복지시스템에 대한 구조조정을 포함한 각종 개혁정책을 수행하고 있음. 이런 개혁정책은 2015년까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공기업 개혁은 속도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음. 루마니아 당국은 외부기관으로부터 공기업의 재정문제를 간섭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고 있음.

     

  2007년부터 지원되고 있는 EU 구조기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매칭 펀드로써 정부의 예산을 우선 배정해야 하는 상황임.

     

  루마니아 정부는 재정수입을 확대하기 위해 전체 고용의 50%를 점유하는 농업부문의 고소득 자영업자와 불법 거래로부터 세금 징수를 강화함.

     

  루마니아 정부는 연금지급액과 교육, 보건 및 인프라 등 기타 사회보장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재정지출을 2009년 GDP의 39%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루마니아 정부는 지속적으로 국제 금융시장으로부터 재정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외부에 대한 자금지원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음.

     

  이에 따라 루마니아 경제정책은 향후 수년간 IMF와 같은 국제적인 자금 공여기관의 대출조건에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는 입장임.

     

  루마니아 정부는 2009년 EU, 유럽개발은행(EI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협조로 IMF와 2개년 스탠바이 협정을 체결해 195억 유로의 구제 금융을 받은 바 있음.

     

  루마니아 정부는 IMF 구제금융이 끝나면 다시 새로운 협정을 통해 추가 구제금융을 지원받을 계획임. IMF는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공무원 임금, 연금 및 사회보장 지출 삭감, 공무원 수 감축, 공기업 개혁, 연금시스템 개혁 등을 요구함.

     

  루마니아 정부는 장기 예산계획을 수립하고 확정된 예산이 회계연도 기간에 의회에 의해 변경되는 것을 막아 재정안정화 법안의 실효성을 높임.

     

  루마니아 정부는 2010년 7월부터 공공부문의 임금을 25% 삭감했으며, 부가세도 19%에서 24%로 인상해 2010년 재정적자 GDP의 6.8% 목표 달성에 노력하고 있음.

     

  또한 조세수입원의 저변확대를 위해 각종 조처를 하고 있으며 세율도 인상하고 있고 퇴직연령 상향 조정, 특혜연금 수혜자 제거 및 국가연금과 연계한 단일 연금시스템 도입 등 연금개혁을 추진하고 있음.

     

 2) 재정정책

     

  루마니아 정부는 IMF와 협의해 2010년 재정적자를 GDP의 6.8%로 상향 조정하는 것에 성공했으며, 2011년에는 4.4%, 2012년 3%, 2013년 2.5%를 목표로 함.

     

  그러나 이와 같은 재정적자 수준은 경제성장률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EU에서 받는 자금이 확대될 경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의 소득세 및 법인세는 16%의 단일 세율임. 여당에서 이 세율을 10~12%로 낮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아울러 루마니아 정부는 정부예산으로 집행하는 인건비 비중을 2010년 GDP의 8.3% 수준에서 2013년 6.6% 수준으로 삭감해야 하고 세금확보 방식을 개선하고 세수원을 늘려야 하는 상황임.

     

  경제전문가들은 루마니아의 2011~13년 재정적자는 당초 목표치보다 0.2~0.5% 정도 높아질 것이나 2014년과 2015년에는 EU 예산확대 덕분에 재정적자가 각각 2.7% 및 2%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함.

     

   루마니아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 정상적인 경제활동 인구가 회색경제 및 가족고용 형태로 전환되면서 조세수입이 감소하게 되고 이에 따라 경제회복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음.

     

3) 금융정책

     

  루마니아 중앙은행은 인플레 목표를 2010년 말 3.5%, 2011년 3%에서 +/- 1%로 잡고 있지만 2010년 부가세 인상으로 인해 2010년 말 인플레는 7.8%, 2011년은 3.1%로 조정함.

     

  루마니아 중앙은행은 2012년 및 2013년에는 월급인상 압박이 완화되기 때문에 당초 목표보다 0.5% 하락한 2.5%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함.

     

  중앙은행이 단기적으로는 이자율 인하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2015년까지는 인플레 압력이 없기 때문에 점진적인 이자율 인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는 2015년까지 유로존에 가입할 것을 목표로 하지만 EU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1~2년 정도 지나서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4) 인플레

     

  루마니아의 디스인플레는 2011~15년까지 지속할 것으로 보이지만 EU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는 않음.

     

  루마니아가 7월 1일부로 부가세를 24%로 인상함에 따라 7월에만 인플레가 2.6% 상승해 6월에 4.4%였던 인플레가 7.0%로 급격히 상승함.

     

  2010년 3분기에 식품가격이 3.1% 상승한 영향으로 인플레가 추가로 0.8% 상승해 7.8%가 됨.

     

  루마니아 화폐의 평가절하로 에너지 및 원자재 수입가격이 인상돼 2010년 말 인플레 추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이에 따라 루마니아의 인플레는 2010년 말 8.1%가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1년에는 긴축재정 정책과 임금감축의 영향으로 인플레가 3.5%로 크게 하락해 중앙은행의 목표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됨.

     

  2011년 이후부터 인플레는 점진적으로 하락해 2015년 말에는 2.4%까지 떨어져 EU의 환율 메커니즘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루마니아의 인플레는 기존 EU 회원국 및 신규 회원가입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5) 환율

     

  루마니아 통화인 레이의 환율은 2010년 3월 25일 가장 강세를 기록해 유로화 대비 4.07레이로 2009년 대비 3.8%의 평가절상 됐지만 이후 급속한 평가절하를 보이더니 6월 말 4.37레이까지 높아짐.

     

  한편 달러화 대비 환율은 1월 초 1달러당 2.85레이를 기록한 후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면서 6월 말에는 25%나 평가절하돼 1달러당 3.56레이를 기록함.

     

  루마니아의 통화는 2010년 3분기에 달러 및 유로화에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투자가들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확실한 신뢰를 갖지 못함에 따라 다시 평가절하가 시작됨.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루마니아 환율은 대외교역 지수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됨.

     

6) 대외교역

     

  2010년 9월까지 경상수지 적자는 41억 유로로 전년동기 27억 유로에 비해 크게 증가한 상태임.

     

  루마니아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을 앞서 루마니아의 무역수지 적자는 2009년 41억 유로에서 38억 유로로 감소했지만 이전수지 흑자는 30억 유로에서 18억 유로로 크게 감소함.

     

  루마니아의 경상수지 적자는 2009년 GDP의 4.5% 수준에서 2010년 5.6%로 늘어나고, 2011년에는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2012~15년에는 EU로부터의 자금유임과 해외근로자들의 송금이 증가하면서 경상수지 적자 폭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외국투자가들의 이윤 송금으로 인해 소득수지 적자는 더욱 확대되지만 서비스 수지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외국인투자 순유입은 2010년 8월까지 36%나 감소해 경상수지 적자를 48% 정도 밖에 보존하지 못했지만 2011년부터는 플러스 경제성장과 함께 투자신뢰 회복으로 인해 개선될 예정임.

     

7) 경제성장

     

  루마니아는 2008년 3분기부터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시작해 현재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EU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국가임.

     

  루마니아는 2009년에 마이너스 7.1% 경제성장을 기록했으며 2010년에도 마이너스 2% 성장이 예상됨.

 

  루마니아 경제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임금삭감과 고용을 감축하고 부가세를 인상함에 따라 민간소비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임.

     

  2010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2.3%를 기록했는데, 내수침체가 회복되지 않고 수출이 증가했지만 수입증가가 이를 상쇄했기 때문임.

     

  2010년 하반기에도 루마니아 정부의 재정안정화 정책에 따른 심각한 긴축정책의 영향으로 플러스 성장이 어려운 실정임.

 

  2011년부터 루마니아 경제는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EU 주요 국가의 성장률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됨.

     

  루마니아 국내수요 회복과 함께 투자가 확대되면서 건설경기도 회복돼 2011년 1.6%, 2012년 4.2%, 2013년 4%, 2014년과 15년은 4.8%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루마니아 국내수요가 긴축재정 정책으로 심각하게 위축되지만 정부지출이 확대되면서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루마니아 경제성장률은 잠재 성장률 이하로 성장하겠지만 루마니아가 EU기금을 잘 활용한다면 정부가 예상한 것 보다 약간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며, 2014~15년에는 루마니아 잠재 성장률인 5%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루마니아의 주요 수출시장인 EU시장이 침체상태에 있어 무역수지 적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잠재성장률 이하의 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주요 경제지표 성장률(%) 전망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민간소비

-1.7

-2.1

3.9

4.9

5.1

5.6

정부소비

-2.0

-1.0

2.0

2.3

2.0

2.0

투자

-10.0

6.5

9.0

8.0

8.0

10.0

국내수요

-1.4

3.0

5.2

5.5

5.6

6.7

농업

3.0

3.0

2.0

2.0

3.0

4.0

공업

1.5

5.0

7.5

8.0

6.0

5.0

서비스

-5.7

-1.1

1.0

1.4

4.1

5.5

자료 : EIU 2010년 11월

 

 8) 주요 경제지표 전망

     

구분

2010a

2011b

2012b

2013b

실질경제성장률 (%)

-2.0

1.7

3.5

4.2

산업생산성장률 (%)

2.0

3.0

5.0

4.0

실업률 (연말기준, %)

7.6

7.2

6.7

6.4

 소비자물가 인플레 (%)

 - 평균

 - 연말

     

6.1

8.1

     

5.2

3.5

     

3.4

3.1

     

3.3

3.0

 은행대출 이자율 (%)

15.6

13.0

10.0

8.0

 통합 재정수지

 - GDP 비율

     

-7.0

     

-4.6

     

-3.4

     

-3.0

 상품수출 (10억 달러)

46.2

49.5

54.0

60.7

 상품수입 (10억 달러)

55.5

60.0

65.2

72.6

 경상수지 (10억 달러)

 - GDP 비중 (%)

-8.7

-5.6

-10.4

-6.6

-10.9

-6.4

-11.8

-6.3

 외채 (연말, 10억 달러)

113.2

111.2

109.6

109.6

 환율 (Lei:유로, 연평균)

4.16

4.02

3.92

3.90

            주 : a 예상, b 전망

자료 : EIU 2010. 11월

 

 

정보원 : EIU, IMF 및 루마니아 중앙은행 11월 발표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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