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브라질, 신철강 산업 단지 조성
  • 투자진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0-11-13
  • 출처 : KOTRA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州, 新 철강 산업 단지 조성

-CSN, Vale, Gerdau-Açominas 등 브라질 철강 분야 주요 기업 프로젝트 진행-

-2013년까지 약200억 헤알 규모의 재원 투입-

 

 

 

□ 개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 州에 대규모 철강산업 단지가 신규 조성될 전망임.

- 2013년까지 약200억 헤알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여 철광석 채굴 및 강철 생산단지 건설될 예정임.

 

 

□ 세부내용

 

○미나스제라이스 州 주도 벨로 오리종테(Belo Horizonte) 시에서 124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Conselheiro Lafaitete, Ouro Branco, Congonhas, Belo Vale, Rios de Minas, Jeceaba, Sao Bras  do Suacui 등 Paraopeba 지역 소재 7개의 중소 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철강산업 클러스터가 조성 중임.

 

Área: 면적, População: 인구, IDH: HDI(인간개발지수)

 

 

- 동 지역에는 6개의 대형 철강산업 플랜트가 건설 중으로 이미 공사에 투입된 비용을 포함하여 2013년 까지 총 200억 헤알 규모 의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임.

 

- 이같이 대형 철강산업 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관련지역 시 정부 대표들은 동 지역의 상주 및 이동인구 급증, 산업 및 사회 인프라 부족 등 각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여 “CODAP(Paraopeba 지역 개발 위원회)”를 결성함.      

 

- 미나스제라이스 연방대학 부속 연구센터 Cedeplar에 따르면, 동 지역 인구는 2025년까지 현재의 70%이상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토지구입과 주택 건설에 13억 헤알을, 교통 인프라 구축에는 약 4억 헤알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나타남.

 

 

□ 시사점

 

○ CSN, Vale, Gerdau-Açominas, Namisa, VSB, Ferrous 등 브라질 철강산업 분야 주요 기업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예정인Paraopeba 지역 철강산업단지에는 공사기간 동안 약 4천~6천명 규모의 노동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철강 산업단지가 전면 가동될 경우, 연간 약 1억3천만 톤의 철광석과 약 1천2백만 톤의 강철이 생산될 전망임.

 

-신규 철강단지 공사 비용은 BNDES(경제사회개발은행)와 민간 투자 기업이 부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한편 미라스 제라이스 주 동부 지역에는 이미 대규모 철강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운영 중임. 이파칭가(Ipatinga)와 티모테오(Timoteo) 시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제 1 철강산업 단지에는 Usiminas, Arcelor Mittal Inox Brasil 등의 철강 업체가 입주해 있어 미나스

 

자료원: 일간지 O Estado de São Paulo, 상파울루KBC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브라질, 신철강 산업 단지 조성)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