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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대만기업이 평가하는 진출 적합지역은
  • 경제·무역
  • 대만
  •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 2010-09-25
  • 출처 : KOTRA

 

대만 기업 : 중국 진출하려거든 이곳으로 오시오

- 중국 진출 대만기업이 평가하는 진출 적합지역 -

 

 

 

 대만 기업, 중국 투자진출 선호지역과 기피지역 TOP 10

 

  대만 전기전자협회에서 발표한 2010년 중국 투자환경 및 리스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쑤저우 쿤산, 난창, 난징 장닝, 톈진 빈하이, 쑤저우 공업단지 등 5개 지역이 투자 환경력·리스크·추천도·종합실력 부문에서 모두 BEST 10위권에 진입해 대만기업으로부터 고득점을 받음.

 

  특히 쑤저우 쿤산은 이번 평가에서 각종 부문의 BEST 1위를 휩쓸었으며, 종합실력부문 2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중국 투자진출 적합지역 No.1으로 부상함.

 

  한편 란저우, 하얼빈, 창춘, 타이위앤, 이창, 선전 롱강, 선전 바오안, 꾸이양은 투자 환경력·리스크·추천도·종합실력 부문에서 모두 WORST 10위권에 진입해 투자진출에 적합하지 않는 도시로 평가됨.

 

투자진출지역 BEST & WORST 10

순위

경쟁력

환경력

리스크

추천도

종합 실력

Best

Worst

Best

Worst

Best

Worst

Best

Worst

Best

Worst

1

天津市

北海

蘇州昆山

蘭州

蘇州昆山

蘭州

蘇州昆山

蘭州

蘇州昆山

蘭州

2

北京市

上海市區

哈爾濱

上海閔行

哈爾濱

南昌

哈爾濱

天津濱海

宜昌

3

廣州

吉安

南昌

長春

天津濱海

宜昌

重慶

長春

南京江寧

哈爾濱

4

上海市

汕頭

南京江寧

太原

南京江寧

長春

無錫江陰

宜昌

南昌

北海

5

杭州

九江

天津濱海

宜昌

杭州蕭山

龍崗

蘇州

工業區

太原

山海閔行

貴陽

6

武漢

日照

重慶

龍崗

北海

南京江寧

貴陽

蘇州

工業區

長春

7

瀋陽

襄樊

上海閔行

寶安

南昌

貴陽

成都

江門

杭州蕭山

太原

8

蘇州

桂林

寧波市區

貴陽

蘇州

工業區

寶安

寧波市區

龍崗

重慶

江門

9

重慶市

漳州

揚州

瀋陽

廈門島外

太原

揚州

北海

龍崗

10

連雲港

蘇州

工業區

北海

蘇州市區

江門

天津濱海

寶安

廈門島外

寶安

자료원 : 2010년 중국 투자환경 및 리스크 조사 보고서

 

 산업별로 다른 투자진출 선호지역

 

  산업별 투자진출지역 평가에서는 쑤저우 쿤산, 톈진 빈하이, 쑤저우 공업단지, 항하이 민항, 항저우 샤오산, 베이징 이주앙이 과학기술산업과 전통산업 부문에서 모두 BEST 10위권 지역으로 선정됨.

  - 이는 과학기술산업 및 전통산업에 종사하는 대만 기업이 대개 공장 설립을 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고 있어 진출거점 선택이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임.

 

  서비스 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수시장이 주도하고 있어 주요 도시 시가지 진출을 선호함.

 

산업별 투자진출지역 BEST 10(종합 실력 기준)

순위

1

2

3

4

5

6

7

8

9

10

과학기술산업

蘇州昆山

天津濱海

南京江寧

蘇州

工業區

上海閔行

無錫宜興

廈門島外

杭州蕭山

北京亦庄

准安

전통산업

蘇州昆山

杭州蕭山

南昌

蘇州

工業區

天津濱海

寧波北侖

重慶

廈門島外

蘇州

張家港

上海閔行

서비스업

上海市區

蘇州市區

南京市區

成都

蘇州昆山

大連

無錫市區

杭州市區

廣州天河

자료원 : 2010년 중국 투자환경 및 리스크 조사 보고서

 

 신성장 산업이 진출하기 적합한 지역

 

  중국은 친환경·차세대 정보기술·바이오·첨단장비제조·신에너지·신소재·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을 7대 신흥전략산업으로 선정, 7대 신흥전략산업의 GDP 비중을 2015년도에 8%, 2020년도에 15%까지 달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함.

  - 세계 2대 석유소비국인 중국에서 신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투자금액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50년도에 40%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대만 기업은 신에너지산업 진출 적합지역으로 주삼각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평가함.

  - 중국은 기초 원자재와 공산품 생산량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고성능 소재, 핵심 소자, 대형 장비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입의존도를 보여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신소재 산업이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가운데 대만 기업은 서삼각지역이 신소재산업 진출 거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함.

  - 정책과 재정이 뒷받침돼 중국의 친환경 산업이 매년 15%의 속도로 성장하고 2015년도 중국 친환경 산업 투자수요가 4500억 위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만기업은 서삼각 지역이 투자진출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추천

  - 중국의 전기차 생산량이 2015년도에 53만 대에 달하고 2020년도에는 3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황삼각 지역에 투자진출 적합지역으로 꼽힘.

  - 중국 정부가 통신·방송·인터넷 통합 네트워크를 발전시키며 베이징, 상하이, 선전, 다롄 등 12개 주요 도시를 1기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가운데 대만 기업은 장삼각 지역을 가장 유력한 진출 지역으로 선정함.

 

신흥산업 투자진출지역 BEST 5

순위

신에너지 산업

신소재 산업

친환경 산업

전기차 산업

정보 산업

1

주삼각

서삼각

서삼각

황삼각

장삼각

2

장삼각

장삼각

서부 지역

장삼각

황삼각

3

황삼각

황삼각

장삼각

환발해만

환발해만

4

환발해만

환발해만

환발해만

서삼각

서삼각

5

서부 지역

해협서안경제구

황삼각

해협서안경제구

해협서안경제구

자료원 : 2010년 중국 투자환경 및 리스크 조사 보고서

 

 대만 기업의 2010년 중국 진출 7대 트렌드

 

  황삼각, 처음으로 관심 선상에 올라

  - 황삼각 경제권이 2009년도에 국가발전 주력 지역으로 승격되고 정부 차원에서 대형 기초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중요성이 제고됨에 따라 향후 발전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0년도에 최초로 평가 대상에 포함됐으며 10대 경제권 중 발전력 부문 3위로 평가됨.

  - 그 중 지난(濟南)과 칭다오(靑島)의 경우 ‘적극 추천 지역’으로 꼽혔으며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르자오(日照), 타이안(泰安)은 ‘추천 지역’으로 선정됨.

 

 ○ 無錫江陰, 삭을 줄 모르는 투자진출 인기

  - 우시 장인은 중국의 수많은 진출거점 가운데 유일하게 10년 연속 ‘적극 추천지역’으로 선정된 도시로 지속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지역임.

  - 그 외에도 양저우(揚州)의 경우 9년 연속, 다롄과 청두의 경우 8년 연속, 쑤저우 쿤산과 톈진 빈하이, 난창, 상하이 민항, 항저우 샤오산의 경우 7년 연속, 쑤저우 공업단지와 쑤저우 신하이테크 산업개발구, 쑤저우 시가지, 닝보 베이룬의 경우 6년 연속 적극 추천 도시로 평가됨.

 

 ○ 重慶, 적극 추천 도시로 승격

  - 총칭은 2010년도에 최초로 적극 추천 도시 그룹에 포함됐을 뿐 아니라 대만 기업의 향후 유력 진출 거점 랭킹에서도 최초로 10위권에 진입함.

  - 대만 기업으로부터 고득점을 획득한 배경에는 총칭 지방 정부의 업무효율 개선과 투자환경 개선 노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평가됨.

  - 일전에는 화물기 이·착륙을 위해 공항 활주로를 3600m 증설했으며, 연해지역의 임금 인상과 노동력 부족 문제, 중국 정부의 서삼각경제권 발전계획에 힘입어 각종 인센티브를 제시해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촉진노력이 돋보임.

 

 ○ 장삼각·서삼각·환발해만, 여전한 인기 구가

  - 총 24개에 달하는 적극 추전 도시 가운데 장삼각 경제권에 위치한 도시만 총 14곳이 선정됐으며, 서삼각 경제권에서는 총칭과 청두가 선정, 환발해만 경제권에서는 총 5개의 도시가 선정됨.

  - 그 외에도 10대 경제권의 경제발전력 평가 부문에서 장삼각과 서삼각, 환발해만이 3위권을 포진하는 등 대만 기업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음.

 

 ○ 쑤저우 쿤산, 2년 연속 종합 선호도 1위 지역

  - 쑤저우 쿤산은 기업계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 이념 하에 업체의 금융위기 타격 경감과 신속한 위기 극복에 힘쓴 결과 총 16개에 달하는 평가지표 중 8개 지표가 1위, 6개 지표가 2위로 평가되고 모든 지표가 10위권 이내에 진입하는 등 대만 기업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획득함.

 

 ○ 동남아, 대만 기업의 향후 유력 진출 거점

  - 과거에는 언어와 문화적 동질감을 비롯한 저렴한 생산단가를 바탕으로 중국이 투자진출 거점으로 각광받았으나 토지취득이 어렵고, 노동력 부족, 임금 분쟁 문제 등 중국의 투자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동남아 지역이 투자진출 지역으로 부상함.

  - 특히 태국은 3년 연속 향후 유력 진출 거점 TOP 10 지역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선호됨.

 

 ○ 귀국 투자의향 다시 상승

  - 중국의 노동법, 기업소득세법, 수출환급 정책 등으로 중국에서의 운영비가 상승하고 중-대만 ECFA(경제협력기본협정) 체결로 중국과의 교역이 무관세화됨에 따라 2009년도에 하락했던 귀국 투자 의향이 다시 상승세를 탐.

 

대만 기업이 추천·비추천하는 투자진출 지역

자료원 : 2010년 중국 투자환경 및 리스크 조사 보고서

 

 

자료원 : 2010년 중국 투자환경 및 리스크 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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