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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문구용품
- 트렌드
- 카자흐스탄
- 알마티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8-3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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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문구용품
- 질 좋은 한국제품, 시장 가능성 높아 -
□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
○ 소련의 붕괴 이후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은 침체기였으나, 1995년 반등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임. 1997년부터는 입찰과 경쟁을 통해 공공조달을 주로 실시한 것으로 판단됨.
○ 현재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에 200여 개의 업체가 있고, 그 중 대부분의 현지 업체는 1~2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알마티에 집중됨.
- 10개의 대형 업체와, 다수의 소규모 업체, 그리고 많은 개인 기업가들이 문구용품 판매를 하고 있고, 50여 개 이상의 알마티 업체들은 학교에만 납품.
- 주식회사 ABDI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늦게 설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음.
○ 시장은 학용품이 60%, 사무용품이 40%로 세분화됨.
품목별 문구용품 시장점유율
품목
점유율
1
종이
19%
2
필기류
17%
3
폴더 - PVC제품
12%
4
폴더 - 판지
7%
5
풀, 수정액(테이프)
7%
6
폴더 - 플라스틱
6%
7
디바이더
2%
8
노트, 다이어리
2%
9
접착스티커
2%
10
스테이플스, 압정
2%
11
스테이플러
1%
12
펀치
1%
13
가위
1%
14
휴지통
1%
15
명함 홀더
1%
16
테이프, 접착테이프
1%
17
기타
18%
자료원 : JSC ABDI 마케팅 보고서
□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 특성
○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은 제품생산에 비해 수입비중이 80%로 수입에 많이 의존하고, 2009년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규모는 190억 텡게(약 1억5600만 달러)로 매년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
○ 카자흐스탄 내 문구용품 자체생산이 어려운 이유는 아래와 같음.
- 첫째, 자국 내 문구용품 생산 수요의 지연에 대한 두려움 때문
- 둘째, 제품의 고도로 세련된 기술력 부족과, 국제 경쟁력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
- 셋째, 세계시장에서 카자흐스탄 자국 상품으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 현재 문구용품 시장에서 높은 가격의 질 좋은 제품이 증가하는 반면, 값 싼 제품의 소비자들에 대한 수요는 점차 줄어듦.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제품결정에 큰 요인이었지만, 현재는 제품의 질이 소비자들의 소비에 큰 역할을 함.
- 현재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에서 지위와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은 유명제품의 비싸고 보기 좋은 제품을 사용함.
□ 수입 동향
○ 카자흐스탄 내 학용품과 사무용품은 주로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터키, 중국에서 수입되는 상황임.
- 2009년 기준 카자흐스탄 문구용품(지재류) 수입규모는 155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정도 감소했으나 수량(톤)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20%가 증가했음.
카자흐스탄 문구용품(지재류) 수입현황(HS Code 4820)
(단위 : 백만 달러, 톤, %)
2007
2008
2009
증감률
금액
수량
금액
수량
금액
수량
09/08
총 계
24.54
13,494
18.21
8,506
15.52
10,283
-14.79
러시아
13.92
8,693
8.97
4,542
8.42
5,599
-6.12
중국
1.40
791
3.34
2,303
2.37
3,369
-29.01
스위스
1.94
10
1.57
0
1.72
2
9.39
독일
2.49
384
1.25
213
0.58
79
-53.65
터키
1.51
677
0.74
177
0.50
151
-31.88
이탈리아
0.15
20
0.27
15
0.38
17
36.69
우크라이나
0.28
152
0.50
141
0.37
131
-27.02
벨라루스
0.66
676
0.05
54
0.25
272
362.33
말레이시아
0.24
169
0.05
125
0.25
329
364.61
폴란드
0.46
1,174
0.42
697
0.11
200
-72.79
프랑스
0.07
9
0.05
9
0.11
15
97.33
영국
0.02
1
0.33
4
0.09
4
-73.91
그리스
0.14
42
0
0
0.08
20
0
인도
0.05
5
0.01
1
0.04
11
406.48
오스트리아
0.09
13
0.01
1
0.03
2
203.04
자료원 : WTA
- 2009년 기준 카자흐스탄 문구용품(펜류) 수입규모는 324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정도 감소
카자흐스탄 문구용품(펜류) 수입현황 (HS Code 9608)
(단위 : 백만 달러, %)
2007
2008
2009
증감률 09/08
총계
5.59
3.98
3.24
-18.61
독일
1.36
1.24
0.77
-37.89
중국
0.79
0.75
0.69
-6.9
인도
0.45
0.13
0.28
107.16
미국
0.15
0.13
0.25
90.11
체코
0.39
0.20
0.19
-5.92
러시아
0.19
0.33
0.17
-49.22
프랑스
0.45
0.28
0.16
-44.52
이탈리아
0.18
0.15
0.14
-5.05
태국
0.09
0.003
0.12
2968.14
대한민국
0.20
0.02
0.07
278.16
일본
0.22
0.09
0.06
-40.34
터키
0.18
0.12
0.06
-50.61
영국
0.57
0.16
0.05
-68.05
자료원 : WTA
업체별 생산라인 분담
생산라인
JSC "ABDI Company"
Alem Kense Ltd
DEKO Ltd
ABC Ltd
Tengiz Kopir Ltd
Tech Center Ltd
기타
학용품(공책, 앨범 등 학교에 쓰이는 모든 지제품)
50%
13%
0%
0%
15%
0%
22%
사무용품(다이어리, 폴더, 사무에 쓰이는 모든 지제품
20%
20%
15%
5%
5%
0%
35%
사무기기에만
쓰이는 지제품
10%
15%
5%
8%
3%
8%
51%
자료원 : JSC ABDI 마케팅 보고서
□ 소비 및 가격동향
○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의 주요 브랜드는 XEROX, Svetogorsk, ESSELTE, FC, Rotomac, BANTEX, EAGLE, EAGLE, BIS, RETYPE, AMOS, ErichKrause임.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가격정보
제품사진
브랜드명(회사명)
국가(본사)
가격*
XEROX BUSINESS (XEROX LTD.)
핀란드
Office Paper(A3)
500L. 80gr. - 9 USD
XEROX BUSINESS (XEROX LTD.)
핀란드
Office Paper(A4) 500L. 80gr. - 4.5 USD
BALLET CLASSIC CIE (Svetogorsk)
러시아
Office Paper(A4) 500L. 80g. - 4.2 USD
XEROX SYMPHONY (XEROX LTD.)
핀란드
Office Paper color(A4) 500L. 80gr. - 15.5 USD
File - A4 (ESSELTE)
독일
100 units - 10.2 USD
Marker Text - yellow Textliner (FC)
독일
100 units - 0.8 USD
Blue bar Rotomac (Rotomac)
인도
2 units - 0.5 USD
Puncher – 25 pages (BANTEX)
덴마크
6.4 USD
Puncher – 25 pages (EAGLE)
중국
4.7 USD
Business card holder
러시아
160 business cards- 8.6 USD
Business card holder
(Durable)
독일
200 business cards - 31.2 USD
TIPP-EX Speedy (BIS)
프랑스
1.8 USD
Corrector
(RETYPE)
말레이시아
20ml. - 0.5 USD
Glue stick
(AMOS)
한국
22g. - 0.65 USD
Glue stick (ErichKrause)
독일
21g. - 0.7USD
Glue stick
(ESSELTE)
독일
20g. - 1.4USD
자료원 : 알마티KBC 시장조사
□ 결론
○ 카자흐스탄 문구용품 시장은 절대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카자흐스탄 문구류는 질적인 면에서 떨어지고 질 좋은 제품의 경우 고가인 반면, 한국 문구류는 가격 대비 질적 경쟁력이 굉장히 높고,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문구류도 보유해 카자흐스탄 문구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큰 상황임.
- 카자흐스탄에 진출된 한국 문구는 AMOS 제품이 대표적임.
○ 카자흐스탄 문구용품시장에는 캐릭터 문구류가 제한적으로 학용품 소비 연령층인 10대에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 문구가 틈새시장이 될 것으로 알마티 KBC는 판단됨.
- 한국 문구캐릭터 ‘뿌까’와 ‘마시마로’는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음.
정보원 : www.keden.kz, WTA, JSC ABDI 마케팅 보고서, KOTRA 알마티KBC 시장조사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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