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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내 식사대용품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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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 취리히무역관 김민혁
  • 2022-01-04

코로나19로 건강 및 다이어트 관심 증가

소비자, 간편한 방식 선호 추세 계속, 식사대용품 유망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자연적으로 줄게 되며,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건강 관련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또한 야외활동이 줄면서 식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만 인구 급속히 증가

스위스 주요 언론사 SRF는 코로나19 이후 스위스 전체 인구 평균 몸무게가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3.3kg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45세에서 64세로 2년간 평균 체중이 6.7kg 증가했다. 또한 취리히 대학은 코로나19는 스위스 비만인구 증가에 기여했으며 약 15만명이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체육관들의 영업이 제한되고 대면기피 현상 및 사회생활 규제로 인해 활동량이 현저히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뽑힌다.

 

다이어트 건강 식품 수요 증가

과학자들은 비만일수록 코로나19에 위험하다고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인 대비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갈 확률이 113%더 높았고, ICU(중환자실) 입원 확률은 74%, 사망 확률은 4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시민들 사이에서 두려움을 전파시켰고 관련제품 구매를 부추기기에 충분했다.


<영국 과학자들의 비만과 코로나19 상관관계 연구 결과>

[자료 : science.org]

 

또한 2020년 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응급 환자들로 인해 분주했고, 건강검진을 위한 병원 예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규제로 어려웠다. 아울러, 사전 면역력 및 건강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소비자들은 건강관리를 위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식품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웰빙제품들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관련 제품 동향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식사대용품들로 주로 체중 관리를 위해 물과 섞어 식사 대신 음료처럼 마시는 제품들이다. 현지 피트니스 관련 식품을 제조사이자 유통사인 Powerfood는 인터뷰에서 top 10 판매 제품 중 절반 이상이 식사대용품들이고 그 외에 프로틴바/음료수 그리고 무설탕 버터가 차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Euromonitor의 Weight Management and Wellbeing in Switzerland 보고서에서도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데, 2020년 기준 전체 스위스 다이어트 식품판매 36.5백만 프랑 중 식사대용품은 24.3백만프랑으로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스위스 다이어트 식품 세부품목별 판매 현황>

(단위 : 백만 프랑)

세부품목

2018

2019

2020

2021

식사대용품

23.8

24.1

24.3

24.6

비만 의약품

0.1

0.1

0.1

0.1

다이어트 차(tea)

2.2

2.2

2.2

2.3

영양보충 음료

1.6

1.6

1.7

1.7

체중감량 보조제

8.5

8.3

8.2

8.1

전체

36.1

36.3

36.5

36.8

* 2021년 전망치

[자료 : Euromonitor, Weight Management and Wellbeing in Switzerland]

 

수입동향

IHS Markit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 누계 실사대용품 수입은 1,452만달러로 전년 대비 29.17% 증가했다. 참고로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 수입이 감소했었다. 2021년 규제가 완화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했다는 것을 뒷받침 해주는 대목이다.

 

<최근 3년간 식사대용품(210610) 10월 누계 수입동향>

(단위 : 달러, %)

순위

국가명

수입규모(달러)

점유율

증감률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전체

11,526,958

11,239,143

14,517,329

100.00

100.00

100.00

29.17

1

독일

4,564,103

4,942,275

4,699,495

39.60

43.97

32.37

-4.91

2

미국

989,807

1,907,896

2,884,748

8.59

16.98

19.87

51.20

3

프랑스

497,114

705,557

1,685,081

4.31

6.28

11.61

138.83

4

네덜란드

565,569

544,460

858,971

4.91

4.84

5.92

57.77

5

이탈리아

606,851

669,643

756,814

5.26

5.96

5.21

13.02

6

브라질

968,993

261,843

555,109

8.41

2.33

3.82

112.00

7

중국

180,234

194,242

499,991

1.56

1.73

3.44

157.41

8

세르비아

149,251

261,407

370,600

1.29

2.33

2.55

41.77

9

영국

483,743

548,125

355,519

4.20

4.88

2.45

-35.14

10

벨기에

60,047

81,884

281,978

0.52

0.73

1.94

244.36

30

대한민국

360

4,492

6,907

0.00

0.04

0.05

53.77

[자료 : IHS Markit]

 

2021년 10월 누계 기준으로 독일이 32.37%, 미국 19.87%, 프랑스가 11.61%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의 수입이 각 51.20%, 138.83% 증가하면서 비교적 독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했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7천달러로 아직 매우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2018년 360달러 수출에서 6,907달러로 2년간 약 6,500달러 수출 증가라는 수치는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전망 및 시사점

얼마 전까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도래하고 연방정부가 규제를 다시 강화하여 12월 20일부로는 재택근무가 다시 의무화 되고, 체육시설은 백신접종을 했거나 코로나19 테스트 음성결과 소지자만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인터뷰에 응한 Powerfood 담당자는 이러한 규제로 소비자 심리 위축을 야기, 시장 성장이 둔화될 수는 있으나, 스위스 소비자들은 본래 건강이나 체형 유지에 관심이 많아 현상태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2022년 규제가 다시 완화되면 지난 규제완화에서 겪었던 것처럼 폭발적인 수요 증가를 전망한다고 추가로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식사대용품과 같은 편리한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반면 체중감량 보조제는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않고, 안정성 문제가 계속 불거져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Euromonitor, IHS Markit, science.org, SRF, Power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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