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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K푸드로 먹방 찍는 현지인들

  • 트렌드
  • 캐나다
  • 토론토무역관 정지원
  • 2016-10-18

- 불고기 샌드위치, 피자 등 현지화된 퓨전 한식 인기

- 온타리오, 퀘백, BC를 중심으로 한식 및 식품시장 성장

 

 

 

K푸드(한식), 서양식에 접목된 퓨전 음식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K푸드(한식)는 젊은 층 사이에서 한국 드라마, 영화 등 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에도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

    - 현재 캐나다에는 200여 개 이상의 한식당이 운영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한인 인구가 집중된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에 편중된 상황

    - 2000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한식당의 주요 고객은 한국 교민, 주재원, 유학생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현지 한식당을 운영하는 교민에 따르면 중국인, 필리피노, 캐나다인 등 여러 유색인종으로 식당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함.

    - 인기 메뉴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비빔밥, 불고기 등은 물론 한국식 양념치킨, 삼겹살, 보쌈, 생선구이, 순두부찌개, 막걸리 등이 있음.


  ㅇ 제육볶음 샌드위치, 불고기 피자, 컵밥 등 퓨전 한식 등장

    - 글로벌 샌드위치 체인점인 서브웨이는 올해(2016년) 여름 특별식으로 한국식 제육볶음 샌드위치를 선보임.

    - 캐나다 동부의 뉴브런스윅(New Brunswick)의 작은 마을의 피자가게에 불고기 피자가 등장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함.

    - 온타리오 주 토론토 다운타운에는 한국식 컵밥이 판매돼 주요 언론사에 보도될 정도로 간편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음.

 

서브웨이 서울푸드광고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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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서브웨이(Subway)

 

□ 늘어나는 캐나다 이민인구, 한식 세계화에 긍정적 영향 미쳐

 

  ㅇ 여러 인종이 거주하는 캐나다는 매년 25만~30만 명 수준의 신규 이민자를 유입하고 있고, ’15년 말 집권한 자유당(Liberal)은 앞으로 더 많은 이민 인구를 수용할 계획을 밝힘.

    - 비슷한 문화를 가진 중국 등 아시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 등 아시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토론토 기준, 소규모 스토어 개념이었던 한인 식품시장은 점점 외곽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음.

    - ’15 9월 개최된 토론토 한가위 축제에는 2만 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석했으며, 이 중 70%가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등 한국 문화와 K푸드(한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캐나다 신규 이민인구 추이

                                                                                                                                                             (단위: )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한인 이민

5,864

5,539

4,573

5,310

4,451

캐나다(전체)

252,172

280,681

248,748

257,887

258,619

자료원: 캐나다 통계청

 

□ 캐나다 식품산업 동향

 

  ㅇ 캐나다 식품산업은 농수산업부터 식품가공, 포장, 유통, 서비스까지 공급망(Supply Chain) 발달

    - 캐나다 농업은 주로 중부지역에서 곡물과 유지종자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농업 생산의 35.6% 198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음.

    - 캐나다 수산업의 주요 생산품은 대구, 새우, 연어, , 홍합 등이며, 산업규모는 약 78억 달러로 집계됨.

    - 식품가공은 육가공품이 전체 시장의 1/3(25.5%) 가까이 차지하며, 이 외에도 주로 유제품 및 음료, 제분, 스낵 등이 생산되고 있음.

 

  ㅇ ’14년 기준, 캐나다 식품산업 규모는 약 1081억 달러로, 국가경제(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약 6.6%

    - 주류, 담배 등을 포함한 생산규모는 연간 약 1591억 달러로 추정

 

  ㅇ 캐나다의 연간 식품 수출규모는 515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음.

    - 캐나다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51.4%), 중국(9.2%), 일본(7.4%), EU(6.4%), 멕시코(3.3%) 순이며, 한국은 전체 식품산업 수출국 중 1.1%를 기록

 

  ㅇ 반면, 수입액은 390억 달러이며 전 세계 수입규모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음.

    - 전체 수입시장에서 61.4%는 미국산 제품이며, 그 뒤를 이어 EU, 멕시코, 중국, 칠레 순으로 식품 수입이 높게 나타남.

 

  ㅇ 식품산업 고용규모는 연간 23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요식업은 캐나다 전체 고용규모의 5.7% 101만 명이 종사하며, 식품가공 분야는 29만 명(1.6%), 농업은 28만 명(1.5%)

    - 지역별로는 온타리오(33.5%)와 퀘벡(23.2%)에 인력이 편중됨.

 

□ 시사점

 

  ㅇ 한류 영향으로 K푸드(한식)를 찾는 현지인 늘어나고, 이민인구 수용이 확대되면서 한식을 포함한 에스닉푸드(Ethnic food)에 대한 인기가 더 증가할 전망

 

  ㅇ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캐나다는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의 퓨전 레스토랑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

    - 한국에서는 익숙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생소한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는 레스토랑, 화장실을 콘셉트로 한 이색 카페, 스시와 야채를 김밥 말듯이 말아서 먹는 스시브리또 등이 대표적

 

  ㅇ 젊은 층 사이에서 K푸드(한식)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나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으로, 우리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한식과 한국산 식품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 ’16.10.17()~10.18() KOTRA 토론토 무역관은 우리 식품기업 12개사와 캐나다 최대 식품박람회(GIC; Grocery Innovation Canada)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할 예정

 

 

자료원: 캐나다 통계청, 캐나다 농업부, 현지 언론 및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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