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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 확보 위해 일용품·화장품의 국내 생산 늘린다
  • 트렌드
  • 일본
  • 도쿄무역관 김광수
  • 2015-04-16
  • 출처 : KOTRA

 

日, 관광객 확보 위해 일용품·화장품의 국내 생산 늘린다

- 방일 관광객, 일본제품 선호 현상 뚜렷 -

 

 

 

□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보 위해 국내 생산 늘림

 

 ○ 2014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사상 최대인 1341만 명(전년대비 29.4% 증가)을 기록했으며, 2015년 현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일용품이나 화장품 기업은 일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방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을 늘리기로 방침을 세움.

 

□ 국내 증산 동향

 

업체명 /홈페이지/

제품명

제품 이미지

인기 이유

증산계획

카오

http://www.kao.

com/jp/

아이마스크

눈과 눈매를 증기로 따뜻하게 하는 아이마스크로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인기

일본 토산품으로 이 회사의 간판 상품

2015년까지 1.5배 증산

 계획(2014년 대비)

타이코 제약(大幸)

http://www.seiro

gan.co.jp/

크레베린

일본 이외에 구입하기 어려운 제균 소취제로서 인기(인플루엔자와도 관련)

- 중국인 및 외국인이 본인용 및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

- 정노환에 이은 주력상품으로 연결 매출액의 30% 이상을 차지

2015년 가을 교토부에 신공장을 가동시켜 종래의 3배인 월 100만 개를 생산할 계획(60억 엔 투자)

아스제약

http://www.earth-

chem.co.jp/

몬다민

방일관광객의 건강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구강케어 제품 호조

- 일본의 구강케어제품에 대한 방일객의 관심이 높은 점이 배경

아코우시공장(고베현 아코우시)에 구강케어액 '몬다민'의 생산동을 신설

(투자액 45억 엔)

코세

http://www.kosec

osmeport.co.jp/

코스메틱코르테

중고급가격대의

메이크업 화장품이 인기 몰이

- 코세는 2017년까지 군마공장에 신생산동을 건설

- 화장품 등에 70억 엔 투자 예정

- 코스메틱코르테 등 중·고급 가격대의 메이크업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화장품을 생산할 예정

- 이 회사 전체의 생산 능력은 30% 늘어날 전망

자료원: 닛케이 신문 및 각사 홈페이지

 

□ 시사점

 

 ○ 방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일용품 각 사는 국내에서 생산을 늘리기로 결정

  - 카오는 2014년 국내 매출액이 70억 엔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2015년에는 100억 엔 이상을 목표로 하는 등 국내 증산에 따른 효과는 크다고 볼 수 있음.

  - 일본산을 어필하기 위해서도 국내에서 증산하는 움직임은 여타 메이커 각 사에도 확산될 전망

 

 ○ 중·고 가격대의 화장품 구매와 관련해 도쿄도 내의 화장품 전문점 관계자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에서 제조하는 점을 중시하고 있다"며 일본 제품의 우수성을 완곡히 표현

 

 

자료원: 닛케이 신문, 각 사 홈피, KOTRA 도쿄 무역관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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