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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루마니아의 비관적 경제성장 전망에 제동
  • 경제·무역
  •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무역관 이중선
  • 2010-07-28
  • 출처 : KOTRA

 

IMF, 루마니아의 비관적 경제성장 전망에 제동

- 마이너스 3% 성장률은 너무 비관적이라고 주장 -

 

 

 

 ㅇ IMF는 루마니아 경제성장 전망에 대해 재조정을 할 예정이지만, 2010년 마이너스 3%의 경제성장률은 너무 비관적인 전망이라고 주장함.

  - 5차 구제 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루마니아에 방문 중인 IMF 사절단 단장인 제프리 프랭크는 7월 26일 루마니아 정부와의 새로운 협상을 진행하면서 이와 같이 주장함.

  - 그는 또한 헝가리가 IMF와의 협상을 중단한 것과 같은 상황이 루마니아에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함.

     

 ㅇ IMF는 대부분 현지 은행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루마니아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3%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한 것임.

     

 ㅇ IMF 사절단은 루마니아 중앙은행 총재인 이사레스쿠와 면담을 가진 후에 국제금융기구는 루마니아 경제를 침체상태에서 회복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발표함.

  - 사절단 단장인 플랭크는 모든 것이 잘 진행되지만, 개혁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히고 최근 몇 달 동안 지연된 연금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함.

     

 ㅇ IMF사절단은 루마니아가 재정적자 목표를 GDP의 6.8%로 정하는 등 최근 몇 달 동안 아주 중요한 개혁을 진행했다고 밝힘.

  - IMF는 경제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루마니아 재무장관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헝가리의 협상 중단과 같은 위험한 상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함.

     

 ㅇ IMF 사절단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루마니아에 방문해 스탠바이 협정에 의한 제5차 루마니아 경제운영 현황을 실사할 예정이며, 유럽연합 사절단도 같은 목적으로 동일한 기간에 방문함.

  - IMF 및 유럽연합 사절단은 루마니아 경제가 2010년 마이너스 2.5% 성장, 2011년에는 제로 퍼센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할 것으로 관측됨.

     

 ㅇ 경제전문가들은 아직도 루마니아 정부가 5월에 IMF와 협의한 재정적자 목표 GDP의 6.8%를 지켜낼 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실정임.

  - 루마니아 정부의 경제개혁 정책이 너무 지연됐기 때문에 재정적자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봄.

     

 ㅇ 또한 루마니아가 IMF에 약속한 2011년 재정적자를 GDP의 4.4% 목표를 달성하려면 새로운 재정조치를 취해야 가능하다고 평가함.

  - 경제연구소인 캐피털이코노믹런던(Capital Economics London)은 루마니아의 2010년 재정적자는 GDP의 7%, 2011년에 6.5% 수준으로 전망해 IMF와의 협약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분석함.

     

     

정보원 : Nine O'Clock 2010년 7월 27일 자, KOTRA 부쿠레슈티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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