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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마케팅] 美, 탄소・온실가스배출량 등록기업 선호
  • 경제·무역
  • 미국
  • 뉴욕무역관 장용훈
  • 2010-07-17
  • 출처 : KOTRA

 

美, 탄소및온실가스배출 등록으로 경쟁력 제고 필요

- 미국 수출 증대위해 Carbon Disclosure Project에 등록 권고 -

- 기후변화관련 사항이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할 전망 -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시장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이나 온실가스배출량을 국제적인 기관에 사전 등록하는 것이 매우 유리할 것임. 등록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의 대형 바이어들은 물론 정부도 온실가스 배출(감축)량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는 기업을 공급업체로 선호할 것이기 때문임.

 

□ 신뢰받는 4대 등록기관 중 최소 1개 기관에 등록해야

 

 O 미국 대기업들도 아래 4대 기관 중 한 기관에 등록해야 하는 갈림길에 있어

  - 등록비용이 없거나 매출액 등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함.

  - Carbon Disclosure Project(CDP) : www.cdproject.net

  - The Climate Registry : www.theclimateregistry.org

  - Carbon Trust Standard : www.carbontruststandard.com

  - EPA Climate Leaders : www.epa.gov/climateleaders/

 

 O Carbon Disclosure Project(CDP)( www.cdproject.net)

 

 

  - 등록업체는 2500개사로 주로 다국적 기업들이 등록함.

  - 영국 런던에 본사 소재, 뉴욕, 동경, 베를린에 지사 설립

  - 월마트가 이 기관의 등록을 인증함으로써 미국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등록기관임.

  -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 뿐아니라 에너지효율을 포함한 많은 분야의 협조가 가능함.

  - 이 기관에 정보를 등록하는 것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으로 평가

  - 월마트를 비롯 Dell, IBM, Acer, Ford, HP, SONY, Unilever, Beoing, 구글 등이 회원사로 등록

  - 한국의 하이닉스사도 회원사로 등록됨.

  - 이 기관에 정보를 등록하는 비용은 전혀 없음.

  - 대기업들과 거래하거나 거래할 계획이면 이 기관에 등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

 -  이 기관의 등록업체 리스트 사이트 :

  . www.cdproject.net/en-US/Programmes/Pages/Members-List-Supply-Chain.aspx

 

이 기관의 한국 연락처

- Korea Sustainability Investing Forum (KoSIF)(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홈페이지 : www.kosif.org

   담당자 : Mr Jong-Oh Lee, Secretary Office of CDP in Korea
   이메일 : cdpkorea2008@gmail.com

- Eco-Frontier

   홈페이지 : www.ecofrontier.com

   담당자 : Ms Jin-Young Lee

   이메일 : jylee@ecofrontier.co.kr

 

 O The Climate Registry(www.theclimateregistry.org)

 

 

  - 북미지역에서 기후변화관련 등록기관으로 선두주자라고 자평함.

  - 농업, 광업, 제조업, 소매, 방위, 발전, 지방정부, 식품, 컨설팅 등 27개 산업에 등록업체 보유

  - 다수의 중소기업과 상당수의 대학, 시정부, 발전소 등 약 400개 사가 가입 중

  - 영리법인 회원 가입비용은 매출액에 따라 1000달러에서 1만2000달러까지 차등 적용

  - 이 기관의 회원업체 리스트 사이트 :

  . www.theclimateregistry.org/members/

 

 O Carbon Trust Standard(www.carbontruststandard.com)

 

 

  - 영국에 소재한 기관으로 100개사에 대한 인증을 한 것으로 알려짐.

  - 향후 유럽기업들의 탄소 등록이 증가할 전망으로 고객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 청소기 제조업체인 Dyson, 유틸리티업체인 Thames Water, 복사기업체 RICHO 등이 인증받음.

  - 인증료는 기업의 에너지 사용료에 따라 1000파운드에서 1만5000파운드까지 차별적 적용함.

 

 O EPA Climate Leaders(www.epa.gov/climateleaders)

 

 

  -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환경청(EPA)이 기후변화 관련 기업과 분야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협력

  - 시멘트, 임업, 의약품, 유틸리티, 정보기술, 소매업 등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

  - 미국의 주요 기업 300개사 참여(예 : 3M, Dell, Caterpillar, Pfizer, Citi, IBM, GM. Cisco, 등)

  - 동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Ms. Venera Radulovic(Program Manager)에게 한국기업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결과, 한국기업이라도 미국내 지사, 법인 등이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는 답신을 받았음.

  - 이 기관의 회원사 리스트 사이트 :

   . http://www.epa.gov/climateleaders/partners/index.html

 

□ 시사점

 

 O 탄소 및 온실가스배출 자료가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할 전망

  - 수입통관에 필요없는 서류이지만 미국 바이어들이 향후 이 자료 없는 업체로부터 구입 꺼릴 전망

  - 미국 바이어들, 공급체인의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 일환으로 의무 제출 요구 전망

 

 O Carbon Disclosure Project  등록해 탄소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 경주할 것을 권고

  - 전 세계 대형바이어들이 등록하고 있어 같은 자료를 사용할 경우 신뢰도 높아

  - 이 기관에 등록한 정보를 미국 바이어들에게 제출하면 신뢰도 높게 평가받아

  - 가격, 품질 등의 경쟁력에 못지 않게 향후 중요한 경쟁력 요소로 작용할 전망

  - 중국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음.

 

 

자료원 : Treehugger, Greenbiz, 상기 기관들의 홈페이지, KOTRA 뉴욕KBC 보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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