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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된 과테말라 휴대폰시장, 모바일 콘텐츠가 출구
  • 경제·무역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4-30
  • 출처 : KOTRA

 

포화된 과테말라 휴대폰시장, 모바일 콘텐츠가 출구

- 카메라, MP3, 인터넷 등 각종 콘텐츠를 이용 가능한 휴대폰 인기 -

- 모바일 콘텐츠시장, 연평균 8~10% 성장 기대 -

 

 

 

□ 과테말라 휴대폰 사용 현황

 

 ○ 과테말라의 휴대폰 시장은 다른 산업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휴대폰 보급률은 2008년에 이미 1인 1대를 초과했으며, 2009년 말 휴대폰 이용 인구는 1600만 명에 육박함. 이는 보급률 113%를 넘은 것

 

 ○ 2008년 까지 두자릿수 성장률을 자랑하던 휴대폰 시장의 2009년 성장률은 6.6%로 다른 해에 비해 저조한 편임.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2009년은 모든 산업이 힘든 시기였으며, 작년의 약세를 바탕으로 오히려 올해에는 ‘가파른 성장’의 기미가 보인다고 확신함.

 

휴대폰 이용 현황

(단위 : 명, %)

연도

등록된 기기 수

성장률

보급률

2003

2,034,777

29.02

16.53

2005

4,510,067

42.35

36.08

2007

11,897,994

65.74

89.46

2008

14,948,640

25.64

109.92

2009

15,939,932

6.63

113.85

자료원 : SIT(통신감독청)

 

 ○ 과테말라는 휴대폰을 전혀 생산하지 않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 2009년 휴대폰 수입량은 300만 대였으며, 금액으로는 총 14억4500만 케찰(U$ 1억8000만)임. 이는 2008년 수입량에 비해 300만 대(28.5%) 정도가 감소한 것

 

휴대폰 수입 현황

(단위 : 천 대 / 백만 Q)

자료원 : SAT (과테말라 국세청)

US$1≒Q8

 

□ 다기능 제품, 모바일 콘텐츠 이용 확산

 

 ○ 가격에 민감하던 과테말라 인들의 휴대폰 구매 경향이 바뀜.

  - 가격이 비싸더라도 휴대폰으로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고, 좋은 화질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나 메일, 메시지로 업데이트 할 수 있고, 영화도 받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됨.

 

리서치인모션 - Blackberry

Sony - Ericsson w/walkman

애플 - iPhone

삼성 - B3410 HOLIC TOUCH

 

 ○ 각종 모바일 콘텐츠 중 최근 과테말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MP3음원임. 전 세계 소비자들의 43%가 유료 음원 다운로드를 구매할 경향이 없다고 밝힌 데에 반해, 100명의 과테말라인 중 71명이 휴대폰에 유료 음원을 다운받는 것으로 나타남.

  - 이중 42%가 多 장르 패키지 정액제를 사용하며, 그 뒤를 이어 한 장르 패키지 정액제, 무제한 정액제의 서비스 순으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

 

서비스명

점유율

기능

多 장르 정액제

42%

월 일정액을 지불하고 다양한 종류의 장르의 음악을 패키지 형식으로 다운

한 장르 정액제

25%

월 일정액을 지불하고 한 장르의 음악만을 패키지 형식으로 다운

무제한 정액제

6%

월 일정액을 지불하고 다양한 음원을 횟수에 관계 없이 무제한으로 다운

자료원  TNS GLOBAL TELECOMS

 

 ○ 이 밖에도 벨소리, 문자 메시지, 영화 등의 콘텐츠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됨.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종류의 콘텐츠를 요구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동 시장의 확대와 성장을 확신하고 있음.

  -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작년 성장률은 10~15% 사이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 평균 8~10%의 성장이 기대됨.

 

□ 전망 및 시사점

 

 ○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며 과테말라에도 ‘휴대폰의 성능’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는 추세. 이미 휴대폰을 한 대씩 갖는 사람들도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데 제한이 없는 휴대폰을 추가로 구입하는 현상이 나타남.

 

 ○ 따라서 고성능 휴대폰을 적정 가격에 수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아직 과테말라에는 초기단계에 있는 모바일 콘텐츠산업을 노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임.

  - 한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성장해오던 시장이므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게임, 배경화면, 컬러링, 벨소리 등)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 향후 시장 점유 등을 위해 필요

 

 

자료원 : 주요 일간지 Prensa Libre, 통신감독청, TNS Global Telecoms,  KOTRA 과테말라KBC 내부 자료 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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