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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 러시아,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 진출 확대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0-03-22
  • 출처 : KOTRA

 

[녹색정책] 러시아,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 진출 확대

 

 

 

 ○ 러시아 정부는 세계 원자력 발전 성장 가속세에 따라 러시아의 세계 원자력 시장점유율을 현재 16%에서 25%까지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방사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우려에도 원자력 에너지는 대다수 국가에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음.

 

 ○ 특히 베트남, 중국, 인도, 터키 등이 원자력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며, 러시아는 상기 국가들로부터 건설 수주를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음.

 

 ○ 미국은 원자로 104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 원자로 보유국으로 2009년 초, 신규 원자로 건설에 550억 달러 지원을 예산에 포함하기로 약속했으나, 신기술 개발 지연 및 환경문제로 원자력 발전 정책을 재고하고 있음. 현재 미국의 원자로들은 구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비용효율이 높지 않은 편임.

 

 ○ 중국은 원자력 발전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현재 21개의 신규 원자로가 건설 중임. 그 외 러시아가 11개, 한국 6개, 인도는 5개의 원자로를 보유함.

 

 ○ 러시아 원자력 국영기업은 Rosatom 사로 프랑스의 Areva, 일본의 Toshiba, 캐나다의 Cameco 사와 경쟁하며, 최근 Rosatom사가 참여한 이란의 Bushehr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가 올해 여름 첫 가동이 실시될 예정임.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Rostov 주에 있는 Volgodonsk의 신규원자로 시찰 뒤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과 회담을 나누었으며, 이 원자로는 올해 10월 1000㎿h까지 수용력을 증대할 계획이며, 2개의 신규 원자로는 각각 2013년, 2015년에 가동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Rosatom 사는 4월 중 중국의 Tianwan 지역의 2개의 원자로 건설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건설비용이 총 18억 달러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푸틴 총리는 2020년까지 26개의 신규 원자로 건설 착공해 세계 원자력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러시아의 원자력 기술을 세계 최고로 격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음.

 

 

자료원 : The Moscow Times, KOTRA 모스크바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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