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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 교역 동향 및 대외교역 동향
  • 경제·무역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8-05
  • 출처 : KOTRA

 

한-콜롬비아 교역 동향 및 대외교역 동향

- 자동차, 휴대폰 등 큰 수출감소 속 한-콜롬비아 교역 32.3%(수출), 49.8%(수입) 하락 -

- 콜롬비아 대외교역도 외환시장 불안정, 소비심리 침체 등으로 큰 하락 -

 

 

 

□ 한-콜롬비아 교역동향

 

  상반기 한-콜롬비아 교역량은 수출 32.3%, 수입 49.8% 급감했으며, 주요 원인으로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양국 구매심리 감소 및 내수시장 축소 등을 들 수 있음.

 

  특히 2009년 상반기 가치 변동폭이 심했던 콜롬비아 페소화의 영향으로 콜롬비아 수출·입 업계 전반이 수출·입 물량을 줄이는 등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콜롬비아의 對 한국 수출이 약 50% 감소했음.

 

  한국의 전통적인 무역흑자 실현국인 콜롬비아의 경우 지난 2008년 상반기 약 4억5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실현했으나 올 상반기는 작년 동기 대비 약 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양국 모두 세계경기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파악됨.

 

한-콜롬비아 1~6월 교역동향

   (단위 : 천 달러, %)

구분

2009년

2008년

증감률

수출(한국→콜롬비아)

367,643

542,869

-32.3

수입(콜롬비아→한국)

42,341

84,431

-49.8

수지

325,302

458,438

-29.0

자료원 : KITA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對 콜롬비아 수출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분야가 2009년 상반기에도 對 콜롬비아 수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으나 중형승용차(-65.4%)를 비롯해 자동차 수출 전반이 크게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관련 산업 역시 판매량이 급감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음.

 

  또한 커피류 및 페로니켈, 동, 알루미늄 등 전통적인 콜롬비아의 주력 수출상품이 예외없이 2009년 상반기에도 對 한국 수출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인스턴트 커피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6% 수입 증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페로니켈(-75.4%), 동(-87.4%), 알루미늄(-84.8%) 등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

 

2009년 1~6월 우리나라의 對 콜롬비아 주요 수출·입 품목 및 액수 현황

      (단위 : 천 달러, %)

주요 수출품목(한국→콜롬비아)

주요 수입품목(콜롬비아→한국)

HS Code

품목명

수출액

증감률

HS Code

품목명

수입액

증감률

870899

기타 자동차부품

87,301

202.3

090111

커피

20,605

-9.2

870323

승용차

(1,500~3,000㏄)

54,920

-65.4

720206

페로니켈

6,710

-75.4

870322

승용차

(1,000~1,500㏄)

18,454

-19.3

380892

살균제

3,668

2,408.30

870332

디젤차량

(1,500~2,000㏄)

12,475

-56.5

740400

동 웨이스트·스크랩

2,327

-87.4

870324

승용차

(3,000㏄~)

10,618

-4.2

760200

알루미늄 웨이스트·스크랩

1,295

-84.8

840734

내연기관

(1,000㏄~)

9,753

172,189.40

300490

기타 의약품

1,032

*

390110

폴리에틸렌

(비중 0.94 미만)

8,572

1,759.20

210111

인스턴트 커피

810

65.9

870421

화물차량

(총 중량 5톤 이하)

7,774

-49

950300

오락용 모형

771

-2.9

자료원 : KITA

 

  MTI 코드 기준, 분야별 가장 증감률이 큰 부분을 보면 컴퓨터 및 원동기(실린더 용량 구분없음.)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 수출실적 증가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동차부품, 에어컨, 축전지, 기타 섬유제품 등이 최근 불경기에도 올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음.

 

  한편 컬러TV, 무선전화기, 석유화학제품, 건설중장비, 승용차 등 한국의 對 콜롬비아 전통 주력상품들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수출 감소세를 보였음.

 

  특히 10년 내 디지털 방송 전격 상용화를 비롯해 최근 주요 고속도로 및 주택 건설프로젝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실정에서 컬러TV, 건설중장비 등의 부진이 자동차 수출 감소와 더불어 전반적인 한국의 對 콜롬비아 수출 감소의 주원인으로 분석됨.

 

주요 분야별 올 1~6월 수출 증가 및 감소 현황

(단위 : 천 달러, %)

수출 증가율 상위분야

수출 감소율 상위분야

MTI 코드

분야명

수출액

증감률

MTI 코드

분야명

수출액

증감률

8131

컴퓨터

2,678

5,491.30

8211

컬러TV

124

-90.1

7111

원동기

16,314

1,806.90

8121

무선전화기

4,710

-82.1

7420

자동차부품

94,110

166.9

2190

기타 석유화학제품

4,223

-78.2

8242

에어컨

2,074

153.3

7251

건설중장비

2,385

-74.1

8352

축전지

3,045

92.3

7411

승용차

99,016

-61.3

9701

무기류

4,017

24.4

6133

냉연강판

3,618

-54.2

7112

펌프

1,204

18.4

3203

타이어

6,646

-26.9

4490

기타 섬유제품

1,481

9.9

7211

섬유기계

4,047

-24.1

8230

냉장고

2,785

8.8

2140

합성수지

29,292

-19.8

자료원 : KITA

 

□ 콜롬비아의 대외교역 동향

 

  對 한국 교역과 마찬가지로 2009년 1~4월 수출·입 통계(최신통계)에 따르면 콜롬비아 대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수입은 13.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음.

 

  전반적인 수출·입 감소의 주원인으로는 세계경제위기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 구매력 감소 등 표면적인 요인 외에도 콜롬비아 페소화(COP)가 연초 대비 2월 말까지 16.18%나 평가절하된 이후 가치변동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콜롬비아 페소화(COP)는 최근 다시 평가절상되고 있으나 콜롬비아 외환시장의 불안감 등을 이유로 수출·입 업자들이 교역량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보임.

 

2009년 달러당 페소화 환율 변동현황

    (단위 : 페소)

자료원 : Banco de la Republica(콜롬비아 중앙은행)

 

  또한 1~3월 지나친 환율상승으로 인해 물가상승이 당초 정부 목표치인 3~4%보다 높은 6%를 기록하며, 일반 구매자의 구매력을 더욱 악화시켜 교역량 자체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됨.

 

 1) 대외수출 동향

 

  콜롬비아 2009년 1~4월 수출(최신통계)은 US$ 약 99억40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이상 감소함.

 

  전통적으로 콜롬비아 수출 물량의 큰 비중을 차지한 원유, 커피, 석탄, 페로니켈 등 전통상품분야 중 석탄이 약 18% 수출이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이상 수출량이 감소했음.

 

  전반적인 수출 감소 동향을 보이는 가운데 석탄분야 수출 증가 약진의 원인으로는 최근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의 대부분이 석유 및 광산 분야에 집중되는 점과 석탄 철도 프로젝트를 비롯한 정부의 인프라 구축프로젝트가 활성화되면서 콜롬비아 석탄 수요가 높아진 점 등으로 분석할 수 있음.

 

  금, 에메랄드를 포함한 기타 비전통상품의 경우 금 및 에메랄드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하는 선전 속에 비전통상품 전체는 비교적 양호한 약 9% 수출 하락세를 보였음.

 

1~4월 콜롬비아 대외 수출액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2009년

2008년

증감률

수출량 총액

9,940.2

12,014.8

-17.27

전통상품

합계

4,850.9

6,401.1

-24.22

석유

2,151.5

3,695.0

-41.77

커피

587.6

755.7

-22.25

석탄

1,883.1

1,594.4

18.11

페로니켈

288.8

356.0

-35.75

비전통상품

합계

5,089.3

5,613.8

-9.34

금 및 에메랄드

457.1

270.1

69.24

기타

4,632.2

5343.7

-13.31

주 :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IAN(콜롬비아 관세청)

 

  금 및 에메랄드를 제외한 비전통상품 중 수출액 기준 상위에 위치한 품목은 전반적으로 수출액이 증가했으나 전체적으로 13% 수출액이 감소했으며, 콜롬비아의 주력 수출상품 중 하나인 장미를 비롯한 기타 화훼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

 

1~4월 콜롬비아 주요 수출품 현황(비전통상품)

(단위 : 백만 달러, %)

HS Code

품목명

수출액

증감률

0803001200

바나나

248.5

32.4

0201100000

냉장 쇠고기(도체와 이분도체)

239.3

65.3

6204620000

바지(면제품)

109.7

300.1

0603110000

장미

91.3

-26.9

0603199000

기타 화훼류

79.7

-31.2

0201300010

냉장 쇠고기(뼈 없는 것)

71.2

5,653.8

3004902900

의약품(항결핵제, 구충제, 항암제 등)

70.0

0.5

1701999000

사탕수수

58.4

5.3

1704901000

설탕과자

57.0

-8.8

주 :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IAN(콜롬비아 관세청)

 

  전통적으로 對 미국 및 베네수엘라의 수출비중이 약 50%에 육박하는 교역구조 특성상 콜롬비아 수출은 항상 미국 및 베네수엘라 경기, 구매력의 큰 영향을 받았음.

 

  對 베네수엘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큰 차이가 없으나 전체 수출의 31%를 차지하는 對 미국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하며, 콜롬비아 수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또한 CAN 역내 무역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하는 등 멕시코(13.2%), 브라질(35.2%) 등 중남미 인근 국가들과의 교역 역시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對 네덜란드(61.6%) 및 중국(41.3%)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콜롬비아의 새로운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지목 받고 있음.

 

2009년 1~4월 콜롬비아 주요 수출국 및 비중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명

수출액

비중

증감률

미국

3,152.0

31.71

-30.1

베네수엘라

1,782.7

17.93

-0.2

네덜란드

470.4

4.73

61.6

스위스

302.2

3.04

-8.6

중국

232.6

2.34

41.3

멕시코

172.3

1.73

-13.2

브라질

169.8

1.71

-35.3

CAN

합계

688.8

6.93

-10.3

페루

260.4

2.62

-8.5

에콰도르

398.7

4.01

-11.6

볼리비아

29.7

0.3

-8.3

기타

2,696.4

27.13

-27.2

합계

9,940.2

100

-17.3

주 : FOB금액 기준

자료원 : DIAN(콜롬비아 관세청)

 

 2) 대외수입 동향

 

  2009년 1~4월 콜롬비아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가량 감소했고, 이는 수출 감소폭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수출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콜롬비아 경제구조상 수입 감소가 산업 전반의 침체 심화에 일조한 것으로 보임.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정비, 신규주택 건설, 댐 건설 등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프로젝트에 힘입어 건축재 및 자본재의 경우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입량을 기록했으나 원자재 및 중간재(-25.9%), 소비재(-10.1%)는 크게 수입이 감소하며, 콜롬비아 내수시장 불황을 실감케 했음.

 

  특히 내구성 소비재의 수입 증가율이 -18.7%를 보여 소비심리 불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농업 및 산업용 원자재 및 중간재 역시 큰 폭의 수입 감소를 보여 산업 전반의 불황을 뒷받침하고 있음.

 

1~4월 콜롬비아 대외 수입액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2009

2008

증감률

총 수입액

10,640.4

12,272.2

-13.3

소비재

합계

2,056.0

2,287.1

-10.1

비내구성 소비재

1,005.3

994.9

1.0

내구성 소비재

1,050.7

1,292.2

-18.7

원자재 및 중간재

합계

3,968.2

5,358.0

-25.9

연료 및 윤활유

288.1

365.9

-21.3

농업용 원자재 및 중간재

349.2

556.5

-37.2

산업용 원자재 및 중간재

(건축자재 제외)

3,330.9

4,435.5

-24.9

건축재 및 자본재

합계

4,609.1

4,620.0

-0.2

건축자재

413.6

320.6

29.0

농업용 자본재

53.3

40.2

32.6

산업용 자본재

2,470.5

2,704.9

-8.7

운송장비

1,671.7

1,554.3

7.6

기타

합계

6.9

7.0

-1.4

주 : CIF금액 기준

자료원 : DIAN(콜롬비아 관세청)

 

  세부 항목별로 상위 수입품목 중 건설 파이프라인 및 건설 중장비 부문이 큰 폭의 수입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정부 주도 대규모 인프라사업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됨.

 

  반면 승용차, 휴대전화기가 각기 31.0%, 55.6% 수입 감소를 보여 관련 업종 진출이 많은 한국 기업이 기간 내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이며, 노트북부문 역시 소폭 수입량이 감소했음.

 

1~4월 콜롬비아 주요 수입품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

HS Code

품목명

수입액

증감률

8802400000

비행기(자중 15,000kg 초과)

669.1

415.6

2710192100

가솔린

200.1

-4.0

8703239000

승용차(실린더 용량 1,500㏄ 초과, 3,000㏄ 이하)

180.2

-31.0

1005901100

옥수수

157.4

-37.1

8802120000

헬리콥터(자중 2,000kg 초과)

147.2

-28.6

8517622000

교환기(유선전화용 또는 유선전신용)

145.0

8.3

8517120000

휴대전화기

144.1

-55.6

7306190000

파이프라인(오일 또는 가스배관용)

139.7

3,016.7

3004902900

기타 의약품

129.0

13.1

8471300000

노트북

128.9

-2.3

8429520000

건설중장비(360도 회전의 상부구조를 가진 것)

125.4

136.5

주 : CIF금액 기준, 상기 HS Code는 콜롬비아 관세율표 기준으로 한국의 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자료원 : DIAN(콜롬비아 관세청)

 

  1~4월 전체 수입의 약 40%를 차지하는 미국 및 중국발 수입이 각각 14.4%, 13.5% 감소한 것을 바탕으로 멕시코 약 30%, 일본 약 28%, 페루 약 16% 등 주요 수입국발 수입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했음.

 

  한국발 수입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8% 감소한 수치를 보이며, 항목별로 한국발 수입비중이 높은 자동차, 휴대전화 등 콜롬비아 주요 수입품에 관련된 것이 많아 콜롬비아에 이미 진출한 관련 한국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음.

 

  전반적인 수입 감소 속에도 주요 수입국 순위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한국의 경우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일본과 함께 7~10위권의 수입규모를 유지함.

 

1~4월 콜롬비아 주요 수입국 및 비중

(단위 : 백만 달러, %)

국가명

수입액

비중

증감률

미국

3,174.2

29.83

-14.4

중국

1,131.4

10.63

-13.5

브라질

788.8

7.41

15.4

멕시코

698.2

6.56

-30.4

독일

457.2

4.3

-2.3

일본

293.0

2.75

-28.1

대한민국

254.2

2.39

-18.1

CAN

합계

482.4

4.53

-13.2

페루

206.1

1.94

-16.6

에콰도르

222.4

2.09

-7.6

볼리비아

53.9

0.51

-21.0

기타

3,361.0

31.59

-12.2

합계

10,640.4

100

-13.3

주 : CIF금액 기준

자료원 : DIAN(콜롬비아 관세청)

 

□ 對 한국 시사점

 

  세계경기침체 및 내수경기 침체, 외환시장 불안정 등의 요인이 작용해 한-콜롬비아 교역규모는 2년 연속 후퇴했음.

 

  전반적으로 콜롬비아의 주요 수입품에 해당하는 자동차, 휴대전화 등의 품목은 한국의 對 콜롬비아 주력 수출상품인 바 콜롬비아에 이미 진출한 관련 한국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음.

 

  반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급격히 수출량이 증가한 자동차부품, 내연기관 등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對 콜롬비아 주력 수출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콜롬비아의 컴퓨터 수입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對 콜롬비아 컴퓨터 수출이 대폭 증가한 점은 주목할 만함.

 

  콜롬비아 내 한국산 제품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나 상기한 바와 같이 수출·입 감소를 통한 산업 전반 침체의 문제는 콜롬비아에 진출한 거의 모든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이며, 비단 한국 기업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님.

 

  콜롬비아 정부 및 관련 당국 역시 하반기 세계경제 회복과 더불어 교역량 역시 소폭 회복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한국과의 교역 역시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을 바라고 있음.

 

  상반기 콜롬비아 교역량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불확실한 콜롬비아 외환시장 동향을 꼽는 바 연말까지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약속할 수 없는 시점이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됨.

 

 

자료원 : Banco de la Republica(콜롬비아 중앙은행), DIAN(콜롬비아 관세청), KITA(한국무역통계)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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