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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美, 그린산업으로 지속적 경기성장세 초래
  • 경제·무역
  • 미국
  • 달라스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7-22
  • 출처 : KOTRA

 

[정책] 美, 그린산업으로 지속적 경기성장세 초래

- 미국 연방정부의 경제부양책으로 실업률 위축 -

- 텍사스, 그린빌딩으로 주요 도시 에너지 개선 -

 

 

 

 텍사스, 재생에너지 잠재 기능 1위

 

 ○ 넓은 토지와 다양한 기후로 여러 종류 재생에너지 발달 가능성 높음.

  - 텍사스는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가 풍부한 지역으로 유명하지만 재생에너지(풍력, 태양, 바이오매스) 자원 4330quadrillion BTU(British Thermal Units)의 높은 잠재력에 비하면 소량임.

  - 유엔이 미국 주를 대상으로 추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주를 재생에너지(태양, 풍력, 바이오매스) 잠재력 1위로 선정함.

 

자료원 : State Energy Conservation Office

 

□ 미국 연방정부의 경제부양책 발표로 그린산업 성장 확대

 

 ○ 텍사스 주정부, 모든 건설 프로젝트 및 보수작업은 평가시스템에 따라 ‘그린빌딩’으로 선정

  -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증명서는 디자인단계부터 건축 및 운영 단계까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성능 건물을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평균시스템임.

  - 텍사스 ‘그린빌딩’은 다음과 같음.

   · 텍사스 수도 오스틴 시청 : LEED ‘금’ 증명서

   · 달라스시 Jack Evans 경찰청 : LEED ‘은’ 증명서

   · 휴스톤시는 올해 ‘은’ 증명서 건축 프로젝트 계획

  

  미 경기부양책(American Reinvestment and Recovery Act)은 각 주정부 에너지 프로그램 지원 목적으로 구성

  - 다수의 녹색기술산업 업체들이 자금 지원과 혜택을 받기 위해 주정부에 비즈니스 제안서를 제출하며, 향후 그린산업과 관련된 채용 상승이 예상됨.

 

  미국 스티븐 추 에너지장관은 올 3월 7870억 달러의 미 경기부양책에서 약 0.4%인 32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효율 및 보완보조금(EECBG : Energy Efficiency and Conversation Block Grant) 프로그램을 발표

  - 텍사스는 발표된 금액의 약 2억900만 달러로 에너지 감사, 연료 사용을 감수하는 교통 프로그램, 메탄가스 방출을 하락하는 매립처리 시행, 광전지 패널 등 재생에너지 장치 설치 등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음.

  - 한 프로젝트에 부여하는 금액은 15만~2000만 달러까지 지원 가능

 

 ○ 텍사스 EECBG 펀드 사용 : 각 주요 도시 프로젝트

  - 텍사스 주요 도시인 달라스, 휴스톤, 산안토니오, 포트워스는 주정부에서 부여한 펀드로 녹색성장사업 진출 중임.

 

주요 도시 프로젝트

     (단위 : 만 달러)

도시

금액

프로젝트 개요

댈러스

1,280

240만 달러는 에너지 감수, weatherization, 에너지 개선

러벅

  210

신호동 및 도서관 등 공공장소의 전등을 LED로 바꿀 예정

헌츠빌

17

Kate Barr Ross Memorial Park 전등을 LED로 바꿀 예정

포트워스

670

- 도서관에 광전지 패널 설치(75만 달러)

- Solar Water Heating(15만 달러)

- 전시회, 폐수처리공장 등 에너지 개선(56만 달러)

- 주차장과 신호등, LED로 바꿀 예정(100만 달러)

산안토니오

129

- 공항과 전시회, LED로 바꿀 예정(200만 달러)

- CNG fueling station(백만 달러)

- HVAC 개선(200만 달러)

휴스톤

2,270

그린빌딩 건축

주 : 텍사스:2억900만 달러

 

□ 미국-한국 녹색기술시장 협력 프로젝트

 

 ○ 스마트 그리드 투자

  - 미국 스마트그리드협회인 Grid Wise Alliance와 한국 스마트그리드협회(KGSA : Korea Smart Grid Association)는 기술협력으로 공동발전을 추구해 두 나라의 노동시장을 개선할 것으로 관측됨.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ICT 국가로의 나라 이미지 구축을 위해 2030년 스마트그리드를 활용, 신세대 기술의 나라로 개선할 예정임. 2011년엔 제주도에 약 3000개가 넘는 가종용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완료할 예정임.

 

 ○ 리튬이온배터리(Lithium ion battery)

  - Exxon Mobil사는 전기자동차용 전기생산기지(battery separator film for lithium-ion batteries) 공장을 구미시에 설립. 올해에 건축 시작해 5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임.

  - 전기자동차용 전기생산기지를 설립하기 위해 3M, East Penn 등 약 30개사로 구성된 National Alliance for Advanced Transportation Batteries란 컨소시엄을 구축함. 한국 및 일본 업체들도 컨소시엄에 초청을 고려하며, 오스틴이나 산안토니오시에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현재 토지 및 경쟁 타당성을 조사 중

 

 ○ 투자펀드 설립

  - 에릭슨은 스위스업체이나 텍사스주의 북미 본사를 통해 한국과 모바일 브로드밴드 및 머신 투 머신과 같은 기타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그린에코-시스템을 창출하기 위해 상호협력 중임.

  - J.P. Morgan Asset Management는 약 10억 달러 이상의 펀드규모를 제정, 한국 녹색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기로 함. 약 40%는 해외조달(J.P. Morgan Asset Management가 직접 출자 또는 해외 투자자 모집), 60%는 한국 내 조달로 조성됨.

 

 ○ 벤처캐피털

  - 올 1분기에 33건, 1억 달러의 벤처투자 금액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해외기업에 집중해 총 85건, 12억 달러로 상승함.

 

□ 시사점

 

 ○ 미 경기부양책을 통해 미국-한국 협력기회 상승

  - 각 주에 부여된 EECBG 자금을 받기 위해 현재 미국 녹색산업 업체들은 주정부에 프로젝트를 신청 중임. 녹색기술을 가진 한국업체들이 미국업체들과 협력법인 투자 설립(joint venture) 및 컨소시엄으로 인한 협력기술 교환 및 프로젝트 운영으로 미 경기부양책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됨.

 

 ○ R&D로 시장점유율 높이기

  - LED, 하이브리드 자동차, 태양전지판 등 청정기술(clean technology) 제품을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달시켜 이로 인해 한국업체들이 기술을 공급,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임.

 

 

자료원 : State Energy Conservation Office, Dallas Business Journal, Greentech Medi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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