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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해운업 불황 심화
  • 경제·무역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9-05-29
  • 출처 : KOTRA

 

미얀마, 해운업 불황 심화

- 해상물류 성수기에도 수요 급감 –

 

 

 

□ 컨테이너 수요 감소에 운임 급감

 

 ○ 최근 금융위기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미얀마의 수출입 물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통상 5월 해상물류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크게 감소함.

  - 미얀마의 주요 해운사에 따르면, 수요 감소에 따라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해상운송비는 5개월 전에 비해 1/5 수준으로 폭락함.

 

 ○ 통상 미얀마는 2~6월까지는 수출입이 집중되는 시기로, 이에 따라 해상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나 최근 금융위기의 여파로 수출입량이 크게 감소함.

 

 ○ 미얀마와 싱가포르 간의 해상운송비는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최고 1200달러에서 현재 약 200달러 수준으로 급락함.

  - 미얀마의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인 콩 수확기 2월에는 20피트 컨테이너 운임이 250달러에서 600달러로 오르기도 함.

 

□ 해운사의 증가도 운임하락의 원인

 

 ○ 미얀마~싱가포르 구간을 운행하는 컨테이너 선박은 현재 약 25척이며, 이는 전년대비 2.5배 증가한 것임.

  - 해운사 또한 ACL, China Shipping Line, Gati, Hub, Mexicon, PDZ, Samudra, RCL, OEL, Myanmar Five Star Line 등 10개 사가 경쟁함.

 

 

자료원 : Myanmar Times, 양곤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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