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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즈오카, 간사이지역 공장입지 선호도 가장 높아
  • 투자진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신태철
  • 2009-04-07
  • 출처 : KOTRA

日시즈오카, 간사이지역 공장입지 선호도 가장 높아

공장입지 전체 건수는 감소, 그러나 지역별로는 명암 엇갈려

 

보고일자 : 2009.4.7

오사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신태철 stc69@kotra.or.kr

 

□2008년 공장입지 동향

 

ㅇ2008년1월부터 12월까지 일본 전국의 공장입지건수는 1,631건(전년대비 8.9% 감소), 입지면적은 2,181ha(전년대비 20.4% 감소). 지역(도도부현)별 입지건수는 전년에 비해 17개 지역에서 증가, 26개 지역에서 감소

 

ㅇ공장입지건수는 전년대비 8.9% 감소, 면적도 20.4% 감소

 

ㅇ일본 전국의 공장입지건수는 1,631건(전년대비 8.9% 감소)로 2002년이래 6년만에 감소. 입지면적은 2,181ha(전년대비 20.4% 감소)로 전년에 비해 560ha 감소

 

□지역 블록별 입지건수로는 토카이(東海)지역이 최고

 

ㅇ도도부현별로는 입지건수, 입지면적 공히 시즈오카현이 최고

 

ㅇ지역블록별로는 간토임해, 도카이, 긴끼임해, 시코쿠(四國)지역이 전년에 비해 입지건수가 증가, 기타간토, 미나미간토, 시코쿠에서 입지면적이 증가

 

ㅇ도도부현별로는 입지건수의 경우 17개도도부현에서 증가, 26개 도도무현에서 감소. 입지면적은 22개현에서 증가, 25개도도부현에서 감소

 

□업종별 입지건수는 6개업종이 증가, 13개업종이 감소

 

ㅇ업종별 입지건수는 전년에 비해 섬유공업, 화학공업, 고무제품 제조업, 철강업, 전기기계제조업, 수송용기계기구제조업이 증가, 식료품제조업, 인쇄 및 관련업, 플라스틱제품제조업, 비철금속제조업, 금속제품제조업 등 13개 업종에서 감소

 

□지역블록별 도도부현별 입지 상황

 

ㅇ14개지역중 간토임해, 도카이, 긴끼임해, 시코쿠지역은 전년에 비해 입지건수가 증가한 한편 홋카이도, 기타간토, 간토내륙, 기타큐슈지역은 입지건수가 감소

 

ㅇ입지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도카이(307건), 간토내륙(273건), 긴끼임해(162건)으로 이들 3개지역이 전체의 45%를 차지

 

지역별 관할 도도부현

홋카이도

홋카이도

긴끼내륙

시가, 교토, 나라

기타간토

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긴끼임해

오사카, 효고, 와카야마

미나미간토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니가타

산인(山陰)

돗토리, 시마네

간토내륙

이바라기, 도치기, 군마, 야마나시, 나가노

산요(山陽)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간토임해

사이타마, 치바, 도쿄, 가나가와

시코쿠

도쿠시마, 카가와, 에히메, 고치

도카이

시즈오카, 아이치, 기후, 미에

기타큐슈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호쿠리쿠

도야마, 이시가와, 후쿠이

미나미큐슈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 

 자료원 : 경제산업성

 

ㅇ도도부현별로는 입지건수의 경우 시즈오카현, 효고현, 아이치현의 순으로 많고, 입지면적은 시즈오카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효고현의 순으로 넓음

 

□지역블록별 동향

 

ㅇ입지건수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지역은 증가건수가 많은 순으로 긴끼임해(27건 증가), 간토임해(8건 증가), 시코쿠((7건증가), 도카이(1건 증가)의 순

 

ㅇ입지면적의 전년비로는 미나미간토(178ha 증가), 시코쿠(26ha 증가), 기타간토(0.1ha 증가)지역이 증가, 간토임해(131ha 감소), 미나미큐슈(110ha 감소), 기타큐슈(105ha 감소) 등 11개지역은 감소

 

□도도부현별 동향

 

ㅇ입지건수가 많은 도도부현은 시즈오카현(144건), 효고현(102건), 아이치현(98건), 군마현(83건), 이바라기현(79건)의 순

 

- 입지건수는 17개도도부현에서 전년에 비해 증가, 시즈오카현(전년 124건→144건), 오사카부(同 26건→45건), 가나가와현(同 26건→45건)등의 증가세가 현저

 

ㅇ입지면적이 큰 도도부현은 시즈오카현(186ha), 미야기현(144ha), 후쿠시마현, 효고현(122ha), 이바라기현(121ha)의 순

 

□업종별 입지 동향

 

ㅇ입지건수가 많은 업종은 수송용기계기구제조업(208건), 금속제품제조업(197건), 생산용기계기구제조업(181건), 식료품제조업(165건), 화학공업(111건)의 순

 

ㅇ전년대비 업종별 입지건수는 섬유공업(23건→28건), 화학공업(同 78건→111건), 고무제품제조업(同13건→15건), 철강업(同77건→98건) 등 6개 업종에서 입지건수가 증가

 

ㅇ식료품제조업(同180건→165건), 인쇄및 관련업(同36건→18건), 플라스틱제품제조업(同139건→108건), 금속제품제조업(同274건→197건) 등 13개 업종에서 입지건수가 감소

 

□외자계기업 입지동향

 

ㅇ일본 전국을 대상으로 외자계기업의 공장입지건수를 년도별로 보면 2005년 8건, 2006년 12건, 2007년 9건, 2008년 14건으로 제조업 공장입지는 건수 자체가 매우 적은 점을 알 수 있음

 

ㅇ2008년 기준 외자비율 50%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외자계기업의 공장입지 건수는 총5건으로 이중 4건은 EU(독일 2건, 영국 1건, 스웨덴 1건), 1건은 한국으로 나타남

 

ㅇ마찬가지로 2008년 기준 외자비율 50%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외자계기업의 업종별 공장입지건수를 보면 총 14건중 식료품 3건, 금속제품 2건, 일반기계 4건, 수송용기계 2건 등임

 

ㅇ외자계기업의 지역별 공장입지건수는 2008년 총 14건중 간토내륙 5건, 기타간토 2건, 긴끼임해 2건, 기타큐슈 2건의 순으로 많은 편

 

□ 시사점 및 진출 참고사항

 

ㅇ지역별 공장입지 동향을 보면 간토임해, 도카이, 긴끼임해, 시코쿠의 4개지역에 대한 입지건수가 증가

 

- 임해지역 재개발사업에 따른 인프라 정비를 배경으로 간토와 긴끼 임해지역에 대한 공장 입지가 증가추세

 

- 특히 오사카지역의 경우 오사카항 인근 배후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의 입지 수요가 맞아떨어져 파나소닉 등 유력 전자메이커가 공장 신증설을 추진하는 등 최근들어 입지 선호도 증가 추세

 

ㅇ업종별로는 수송기계제조업(208건)의 공장입지건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금속제품제조업(197건), 생산기계기구제조업(181건), 식품제조업(165건), 화학공업(111건)의 순으로 나타남

 

ㅇ한편 2008년 전체 공장 입지건수 1,631건중 외자계기업의 입지건수는 14건으로 0.9%에 불과하고 지역별로는 EU(독일, 영국 등)가 대부분을 차지

 

ㅇ이같은 결과는 외자계기업 입장에서 일본은 고비용구조로 인해 제조업 공장입지대상으로서 보다는 판매, 신제품개발, R &D거점으로서 선호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반증

 

자료원 : 경제산업성, JETRO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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