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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DSL 강대국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1-08
  • 출처 : KOTRA

독일은 DSL 강대국

- 유럽 25개국 중 설치 증가율 1위 -

- 지역 불균형문제가 주요과제 –

 

보고일자 : 2008.11.7.

뮌헨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정승진 danielle.c@kotra.or.kr

 

 

 ○ 2006년 7월~2007년 7월 사이의 독일 인터넷 설치건수는 약 480만 건으로, 유럽 25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 그 뒤로는 영국, 프랑스 및 이탈리아의 순위임.

 

유럽 25개국의 광통신 설치 증가율

(단위 : 건수)

자료원 : 독일 연방 정보통신부

 

 ○ 독일은 광대역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고 있으며 DSL, 케이블모뎀, 위성 그리고 전력망을 통한 서비스가 일반적임. 특히 케이블모뎀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늘고 있는 추세이나, 독일은 여전히 DSL선을 이용한 서비스가 지배적임.

 

 ○ 2007년 말 기준으로 광통신 연결 건수가 약 1960만 건으로 집계돼 1년 사이 약 500만 개의 신규선이 개통됐음을 알 수 있음. 이 중 95%에 해당하는 약 1850건이 DSL선을 이용했으며, 약 98만5000건은 케이블모뎀, 9500건은 파워라인(전선망), 그리고 3만6500건은 위성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음.

 

 ○ 독일은 46%의 인터넷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대도시 지역 이외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통신업체들이 많아 해당지역들은 대체방식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음.

  - 오스터홀츠-샴베크시에서는 DSL을 통한 인터넷 공급이 불가능하자 전파안테나를 통해 12.5㎞ 떨어진 인터넷 공급선과 연결해 문제를 해결했음.

 

인터넷 보급 분포도

주 : 색이 진할수록 분포도가 높음

자료원 : 독일연방 정보통신부

 

 ○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트리플 플레이(전화, 인터넷, TV) 이후에 쿼드러플 플레이(전화, 인터넷, TV, 무선)를 통해 새로운 시장호황을 노리고 있음. 그러나 소비자들은 정액제를 선호하는 만큼 기대에 부흥하는 결과가 나올지 불분명함.

 

 

자료원 : 독일 연방 정보통신부, 독일 통신협회, KOTRA 자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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