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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 각사, +α 공기청정기로 판로 개척
  • 트렌드
  • 일본
  • 후쿠오카무역관 우상민
  • 2008-11-05
  • 출처 : KOTRA

일본 가전 각사, +α 공기청정기로 판로 개척

- 건강지향 소비자에 대응하기 위해 미용, 제균 등의 기능 탑재 -

- 고기능 공기청정기, 고가임에도 판매신장 중 -

 

보고일자 : 2008.11.5.

후쿠오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우상민 idolmin@kotra.or.kr

 

 

□ 공기청정기 신상품 잇달아 등장

 

 ○ 연말 판매경쟁을 앞두고, 공기청정기 신상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음.

 

 ○ 유행하고 있는 가습기능 탑재 타입에 더해 올해는 ‘미용’이나 ‘제균’ 기능도 강화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음.

  -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기 청정기도 크게 진화하고 있음.

 

□ 가전 각 사의 공기 청정기 신상품

 

제조사

제품

내용

파나소닉

  - 물의 미립자 속의 마이너스 이온으로 균이나 바이러스를 억제

  - 파나소닉의 마케팅 본부장은 관련 제품의 매상고를 작년도의 160억 엔에서 내후년까지는 1500억 엔까지 확대시킬 것이라고 함.

샤프

  - 잡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제균이온으 탈취 스피드를 종래의 기종에 비해 1.5배에 높인 신제품 발매

토시바

  - 백금의 미립자를 방출해 공기를 제균

히타치

  - 공기 청정기 한 대로 공기 청정, 탈취, 가습, 피부 보습, 제습, 의류 건조, 결로 방지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했음을 강조

  -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애완동물을 실내에서 기르는 사람의 증가하고,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있음에대응

다이킨

  - 작년에 이어 가습, 제습, 탈취, 집진의 네 가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투입

자료원 : 각사 홈페이지

 

□ 일본, 공기청정기 고기능화 진행

 

 ○ 종래의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능이 부가된 공기청정기 비율이 2006년에는 7대 3 정도였지만, 2007년에는 5대5가 됐으며, 올해는 3대 7로 역전될 전망

 

 ○ 일본 가전양판점인 빅 카메라의 계절가전을 담당에 따르면, “올해는 가전 각사 모두 가습기능에서부터 한층 더 고기능의 상품을 투입하고 있어 연말 판매경쟁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음.

 

 ○ 공기청정기 시장은 최근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데, 메이커 각사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대응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 교체수요 확보를 노리고 있음.

  - 일본 전기공업회의 통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의 국내 출하는 2005년 184만 대, 372억 엔으로 정점을 보이다가 2007년까지 2년 연속으로 감소

  - 공기청전기 전체 수요는 횡보하고 있지만, 4만 엔 이상의 고기능 기종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특히 다이킨 공업이 발매한 ‘클리어포스’ 시리즈가 주목을 받고 있음.

  - 냄새를 물로 탈취하는 기능이 인기의 비밀

  - 클리어포스 시리즈는 제습과 가습에 더해 탈취·집진의 네 가지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로 작년 10월에 발매됐는데, 올해 10월 가습에 의해 방출된 수분자가 벽이나 커튼 등 옷감에 스며들어 붙은 냄새의 분자를 공기 중으로 밀어내고 이를 제습기능으로 회수하는 것. 지금까지 잡히지 않았던 벽이나 커튼의 냄새를 약 90%까지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음.

  - 회수한 냄새는 광촉매기술로 청정기 내부에서 분해해버리는 구조로 해 제습으로 쌓인 물을 버릴 때 사용자가 냄새를 맡지 않도록 배려했음.

  - 물로 탈취하는 기능은 11월에 발매되는 에어컨의 신기종에도 탑재될 예정

 

 

자료원 : 산케이신문,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 가전 각사 홈페이지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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