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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해외기업 M&A로 성장 도모
  • 투자진출
  • 일본
  • 도쿄무역관 김준한
  • 2008-08-15
  • 출처 : KOTRA

일본기업 해외기업 M &A로 성장 도모

- JETRO 2008년 무역투자백서 발표, 성장전략으로 대외 M&A를 제시 -

 

보고일자 : 2008.8.14.

김준한 도쿄무역관

kjunhan@kotra.or.kr

 

 

□ 일본 대외직접투자 M &A가 견인

 

 ○ JETRO가 2008년판 무역투자백서를 발표

  - 이 백서에 의하면 2007년 일본 대외직접투자는 735억 달러로 전년비 46.5% 증가한 과거 최고를 기록함.

  - 주된 이유는 해외 M&A 금액이 전년 대비 93.7% 증가한 410억 달러로 증가했기 때문임.

 

□ 일본의 해외 M&A 경향

 

 ○ 자원 가격 급등 등속에 해외의 원유나 광산 권익을 확보하려는 출자가 눈에 띄며 올해는 의약품 관련 건이 주류를 이룸.

 

 ○ 전 대륙에 걸쳐 증가추세

  - 대부분의 지역에서 두자리수 이상 신장을 보임

  - 일본의 대북미 2007년 M&A는 전년 대비 70.6% 증가한 174억 달러를 기록

  - 일본기업의 진출이 가속되고 있는 인도도 193.9% 증가한 15억 달러로 급증

 

□ 일본의 성장전략의 하나로서 대외 M&A가 주목

 

 ○ JETRO는 이 백서에서 일본의 성장전략으로서 해외 M&A를 중요시 해야 한다고 주장

 

 ○ JERO가 2007년 12월기와 2008년 3월기 상장기업의 연결결산 단신을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기업의 해외부문의 매상고 비율, 영업이익비율이 각각 36.9%, 32.9%라고 함.  

 

 ○ 이렇게 해외부문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일본 국내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업에 있어서 해외부문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

  - 특히 아시아의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미주를 상회하였으며 구주도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등 지역별 수익원이 다각화되고 있음.

 

 ○ 일본기업은 구미와 비교해 서브프라임론 문제의 피해가 크지 않아 국경을 넘어선 크로스보더 M &A를 추진하기 쉬운 환경에 있다고 함.

 

 ○ JERO는 해외시장확대, 기술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본기업에 있어 대외 M&A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의견을 개진

 

□ 2008년 상반기 대외 M&A

 

 ○ 일본 기업에 의한 M&A 건수는 112건으로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 제약, 식료품 등에서 대형 M&A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자원 에너지 관련 안건도 눈에 뜀.

 

2008년 상반기 일본의 주요 대외 M&A

(단위 : 천만 달러)

매수기업

피매수기업

업종

금액

1월

에자이

MGI파머(미국)

의약품

3,655

2월

올림푸스

쟈이라스(영국)

의료기기

2,161

5월

무라타약품공업

TAP파머슈티칼프로덕츠(미국)

의약품

1,500

5월

무라타약품공업

밀레니엄 파머슈티칼즈(미국)

의약품

8,128

 자료원 : 닛칸고교신문사

 

□ 시사점

 

 ○ 일본의 대외 M &A는 2007년의 경우 석유천연가스, 전력서비스 등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건이 주목을 끔.

 

 ○ 2008년 일본 의약관련 기업은 미국, 영국의 기술력 높은 벤처기업을 적극 인수하고 있음.

 

 ○ 상대적 자금우위를 바탕으로 일본 기업들이 해외 기업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됨.

 

 ○ 반면 내수경기가 하방국면으로 접어든 일본국내의 경우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기업간 인수합병 움직임이 활발함.

 

 

자료원 : 닛칸코교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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