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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반도체시장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7-31
  • 출처 : KOTRA

독일 반도체시장

 

보고일자 : 2008.7.30.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독일 기계제조협회 VDMA에 따르면 시장이 2007년에 11%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두자릿수의 성장세는 38년만에 처음임. 2008년에는 약 5%의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음.

 

 ○ 2007년에는 기계제조업체들이 5만10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08년에도 추가로 3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될 것임.

 

 ○ 프로둑트로닉시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 반도체산업(의뢰양 약 -50%) 및 PCB 산업(의뢰양 약 -25%)의 침체에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태양광발전파넬의 높은 수요 덕에 2008년에는 7%의 성장세가 예상됨. 태양광발전분야는 현재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음.

 

 ○ 독일의 PCB생산업체 수는 독일 PCB산업협회 VdL에 따라 다시금 3개사가 줄어 현재 80개사로, 동기간에 유럽 내 PCB생산업체 수는 342개사에서 319개사로 감소했음. 독일 업체들의 2007년 생산볼륨은 약 10억3900만 유로에 달했음.

 

자료원 : VdL

그림설명 : 자동차 전자부품, 산업 전자부품, 의학 전자부품시장이 독일에서 생산된
PCB의 주요 판매시장이며 나머지 분야는 갈수록 수입의존도가 늘고 있음.

 

 ○ 유럽 PCB산업은 27억4800만 유로에서 25억4300만 유로로 감소했음. 유럽 PCB시장은 2006년의 44억6200만 유로에서 2007년에 46억7400만 유로로 4.7% 성장했음. 독일의 PCB수요는 오직 2.4% 증가해 2006년의 14억1000만 유로에서 14억4500만 유로에 달했음.

 

 ○ 미국 달러시장에서 유럽의 2007년 성장률은 14.3%로 동남아의 10.6%를 웃돌기도 함. 세계 PCB시장은 오직 8.7% 성장해 2007년에 514억5000달러를 기록했음. 달러의 약세에 따라 유럽 PCB시장이 64억 달러로 미국의 62억5000달러보다 규모가 더 큰 것 처럼 보이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함. 앞으로도 유럽시장이 달러기준 1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독일 PCB산업협회는 2008년 세계 PCB시장이 8.1% 성장해 556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함. 긍정적인 전망에도 협회는 유럽 내 PCB생산업체수가 계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매출이 200만~1000만 유로 사이의 중소기업들이 자금부족 및 시설현대화 부족으로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고 함.

 

 

자료원 : 독일 PCB산업협회 VDL, 전자산업 전문지 Elektronik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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