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자원정보] 페루, 농업투자 대상지로 각광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8-06-30
  • 출처 : KOTRA

페루, 농업투자 대상지로 각광

- 미개발 농토 500만㏊  10만㏊ 우선 분양 추진 -

 

보고일자 : 2008.6.14.

박강욱 리마무역관

juancarlos@kotra.or.kr

 

 

  페루의 자원이라고 하면 먼저 광물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풍부히 널려 있는 것은 광대한 미개척 토지와 농업자원이라고   있음.

 

 ㅇ 앞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페루의 농업 분야 투자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음.

 

  페루정부는 대규모 농업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아스파라거스·파프리카·아보카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수출농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연료 생산·임업개발  아마존 환경보존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음.

 

  페루정부는 이와 같은 농업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1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만㏊의 토지를 경매를 통해 분양하고 있음.

 

  페루투자진흥청의 해리 투자유치과장은 페루정부는  때까지 전혀 개발되지 않고 방치돼 있던 땅을 앞으로 적극 투자 개방해, 경제성장에 이바지하도록  계획임을 밝히고 있음.

 

  대표적인 지역은 Areqipa(1000㏊), Lima(8000㏊), Ica(2만5000㏊), La Libertad(1000㏊) 등을 비롯한 다수 지역의 농토이며 Piura 농업단지, Cajamarca 농업단지, Junín 농업단지, Ucayali 농림단지도 포함됨.

 

  해리 과장은 페루의 농업개발 가능 토지 면적은 500만㏊, 임업개발 가능면적은 5100만㏊, 조림가능 면적은 1000만㏊로 연관산업 개발 가능성이 그야말로 무한하다고 말하고 있음.

 

  중국은 이미 광업, 에너지산업에 이어 이러한 농업이나 임업 자원 획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선진국 기업들도 역시 바이오연료 생산을 위한 대 페루 농업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페루의 농업 분야는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전 세계적인 식량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페루는 농업투자 대상지로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전망임.

 

 

자료원 : Mr. Harry Chang(페루투자진흥ProInversion, hchang@proinversion.gob.pe )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자원정보] 페루, 농업투자 대상지로 각광)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