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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작기계 업체, 모노즈쿠리 개선으로 생산능력 증강
  • 트렌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김광수
  • 2008-02-08
  • 출처 : KOTRA

日, 공작기계 업체, 모노즈쿠리 개선으로 생산 능력 증강

- 투자억제 고효율 추구를 위해 설계표준화 등 단행 -

 

보고일자 : 2008.2.8.

김광수 오사카무역관

gskim@kotra.or.kr

 

 

 일본 공작기계 제조업체, 모노즈쿠리 개선 활동을 통해 생산 능력 증강

 

 ○ 미쓰비시 중공업은 ‘모노즈쿠리’ 개선(제조 장인 정신)활동을 전개해 2008년도에 대형 공작기계의 생산능력이 전년도 대비 약 20% 증가되는 성과 기대

  - 이 활동은 2006년 봄부터 기업풍토의 쇄신을 위해 시작됐으며 설계 및 부품의 공유화가 목적

  - 이를 위해 전국 13개 사업소에 150명 정도의 전문요원을 두고 현장의 활동 진척상황을 체크

 

  미쓰이세이키 공업(도쿄도 시나가와구 소재)는 레이아웃을 변경, 나사 연삭반(硏削盤)의 생산능력을 2배로 증가시킴으로써 투자액을 억제하면서 고효율의 생산성 실현

 

 ○ 미쓰비시 중공업의 모노즈쿠리 개선으로 수주 품의 설계 표준화 진행

  - 문형(門型)MC의 폭을 10종류 이상에서 3종류로 통합해 조립기간을 종래의 1/2인 1개월 반으로 단축 실현

  - 2006년의 대형기계의 생산능력은 문형 MC ‘MVR ‘ 모델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16대, 2007년에는 20대로 향상됐으며 2008에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24대가 될 전망

 

□ 기존 공장을 재편하는 기업도 등장

 

 ○ 마키노 후라이그제작소의 횡형 머시닝 센터(이하, MC)의 생산 능력 증강

  - 이 제작소는 4월 이후 후지 카츠야마 사업소(야마나시현 후지카와쿠치코마치소재)의 신 공장의 가동에 및춰 기존 공장을 개편

  - 기간부품(基幹部品)의 서브 조립을 진행함으로써 횡형(橫型)MC의 생산능력을 월 110대에서 200대로 증산

 

□ 증강 분을 대형 MC의 생산에 배분

 

 ○ 미츠이 정밀기계는 2007년 7월 범용 표준 MC의 전용 동(棟)을 가동한 이후 카와시마 공장(사이타마현 카와시마쵸 소재)의 기존 동(棟)의 레이아웃 변경에 착수

  - 종래 납기가 다른 기종의 조립이 혼재돼 있어 생산계획을 재검토

  - 7월 이후 기종마다 조립 범위를 결정해 생산 진척도를 체크하면서 수요 공급이 부족한 나사 연삭반(전용기는 제외)의 생산능력을 월 2대에서 4대로 늘려 납기를 큰 폭을 단축할 계획

 

□ 향후 전망

 

 ○ 각 기업은 투자를 억제하면서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모노즈쿠리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개선 활동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실적이 차이가 날 전망임.

 

 

자료원 : 일간공업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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