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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은 '이세탄' 슈퍼는 '이온그룹'이 1위
  • 트렌드
  • 일본
  • 도쿄무역관 김연건
  • 2007-12-31
  • 출처 : KOTRA

일본, 백화점은 이세탄, 슈퍼는 이온 그룹이 1위를 달림

- 2007년을 통해 업계 재편이 가속화됨 -

 

보고일자 : 2007.12.31.

김연건 동경무역관

the3j@kotra.or.kr

 

 

□ 일본 백화점·슈퍼마켓 시장

 

 ○ 2007년도에는 전통적인 유통시장에 있어서의 업체간 합종연횡이 이어졌음.

 

 ○ 대표적으로 보아 산업재편기구를 수행중에 있던 ‘다이에’ 사의 경우 업무자본제휴의 방식으로 ‘이온그룹’ 밑으로 소속되게 됨.

  - 이에 따라 이온 그룹은 6조엔 규모의 소매업 그룹이 됨

 

 ○ 경제산업성에서 밝힌 일본의 슈퍼(소매점등) 매상고는 2006년 전체 기준으로 아래와 같음

  - 이온그룹 : 3만8339억엔

  - 다이에 : 8699억엔

  - 마이카르 : 6209억엔

  - 세븐엔 아이홀딩스 : 1만8254억엔

  - 유니 : 7268억엔

  - 니시토모 : 7238억엔

  - 기타  : 3만9388억엔

 

 ○ 한편, 경영 부진을 겪고 있던, 백화점 업계의 대기업인 ‘미츠코시’의 경우, 이세탄과 주식회사에 있어서 경영통합을 수행함에 됨에 따라 2008년도에는 합계 연결 매출이 1조5000억엔의 일본내 최대의 백화점 그룹이 탄생하게 됨.

 

 ○ 경제산업성에서 밝힌 일본의 백화점의 매상고는 2006년 전체 기준으로 8조6377억엔으로 아래와 같음

  - 미츠코시 : 7480억엔

  - 이세탄 : 4600억엔

  - 이와다야 : 1070억엔

  - 마루이 : 967억엔

  - 도큐백화점 : 2704억엔

  - 소고우 : 5007억엔

  - 니시부 : 4659억엔

  - 타카시마야 : 8495억엔

  - 다이마루 : 4725억엔

  - 마츠자카야 : 2906억엔

  - 한큐백화점 : 2931억엔

  - 한신백화점 : 1108억엔

  - 마루이 그룹 : 4572억엔

  - 긴키 백화점 : 2963억엔

  - 기타 : 3만2190억엔

 

 ○ ‘다이에’와 같은 경우는, 산업재생기구 하에서 정리해고 등을 통해서 경영 부진에 의한 위기를 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러나 미츠코시의 경우에 수익이 감소하고 있기는 했으나 경영위기에 빠진 상태는 아니었음.

  - 그럼에도 대형 업계 재편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전체적으로 백화점 및 슈퍼 업계 등이 업계 전반적인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경향을 대응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일본 경제산업성의 상업동태 통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기존판매점 매출액은 1997년부터, 슈퍼의 경우 1992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전년 대비 상승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따라서, 각 업계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노력을 더욱 가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이온사의 경우 물류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그룹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으며, 이세탄 측에 있어서도 IT, 카드 시스템 등을 연동해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 식품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가 아닌가의 차이는 기업 경쟁력을 크게 좌우한다고 할 수 있음.

 

 

자료원 : 주간 다이아몬드 12.29 인터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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