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캄보디아, 금속표면처리제 시장동향 및 전망
  • 트렌드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왕동원
  • 2007-05-10
  • 출처 : KOTRA

캄보디아, 금속표면처리제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일자 : 2007.5.9.

왕동원 프놈펜무역관

ktcpnh@online.com.kh

 

 

□ 금속표면처리제 시장 개황

 

 Ο 캄보디아는 전체인구의 80% 이상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업국가로 봉제산업을 제외한 제조업 발달은 초보적인 단계에 있음.

 

 Ο 현재 화학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수입상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며, 태국, 중국 및 베트남으로부터 소량씩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주로 수입하는 화학제품은 식 음료 가공공장용 화학제품과 물 관리 및 세탁용임. 현지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화학제품은 세탁용으로 약 220개의 봉제공장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음.

 

 Ο 캄보디아는 봉제산업 이외에 여타 제조업 발달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제조업체 공급용 원자재에 대한 수요도 미미한 편이며, 금속표면처리제 또한 아직은 뚜렷한 시장형성이 돼 있지 않은 상태이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경제정책을 배경으로 봉제 이외의 제조업분야가 서서히 태동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Ο 금속표면 처리제 수입은 30만 달러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주로 프랑스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나타남. 화학제품 수입업체보다는 주로 건축업자에 의해 수입됨.

 

□ 향후 시장전망 및 진출방안

 

 Ο 캄보디아의 화학제품 시장은 제조업 발달이 미흡해 수요가 큰 편이 아니며, 의약품 및 식품가공, 물관리, 그리고 살충제 원료를 프랑스, 태국, 베트남, 중국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음.

 

 Ο 특히, 철강 및 관련 산업은 소수에 불과해 금속표면처리제 최종 소비자도 제한적인 편이며, 금속표면처리제는 화학제품 수입업자가 수입하거나 건축업자가 특정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직접 수입하는 형태로 구분됨.

 

 Ο 접촉한 수입상들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현시점에서 금속표면 처리제를 보편적으로 사용할 만한 여건이 갖춰지지 아니한 상태이나 해를 거듭할수록 이들 제품의 사용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Ο 특히, 지금까지 캄보디아의 내수시장을 겨냥한 제품은 대부분이 품질이 크게 뒤떨어지는 저렴한 가격의 상품이 시장흐름을 주도했으나, 캄보디아의 WTO 가입을 계기로 정부가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펴고 있어 봉제 이외의 제조업분야 발전이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측면에서의 시장수요는 밝은 편임.
 

 Ο 참고로, 금속표면처리제를 수입 시에는 수입관세 7%와 부가가치세 10%를 납부해야 하며, 화학제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수입업자는 사전에 수입예정 화학제품의 스펙, 수입목적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서류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하고 수입허가를 받아야 함.

 

 

자료원 : 수입상 및 도소매점 직접당문 면담 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캄보디아, 금속표면처리제 시장동향 및 전망)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