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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건강기능식품·비타민 제품 소비 확산
- 트렌드
- 에콰도르
- 키토무역관 임가람
- 2026-05-1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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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예방 중심 건강 관리 트렌드 확산 속 에콰도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
비타민·건강보조식품 2.9억 달러 규모, 스포츠·체중관리 시장 연평균 3~5% 성장
에콰도르에서는 최근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인구의 약 85%가 건강 관련 제품 소비에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 규모는 약 2.9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과 일반의약품(OTC, Over The Counter) 시장이 성장을 주도하며, 스포츠 영양과 체중관리 제품도 점진적인 확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유통 구조, 가격 민감도, 인증 절차 등 다양한 요소가 시장 진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명 및 HS Code
에콰도르 내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제품과 관련된 HS 코드는 2106.90(식이보충제 등 조제식료품), 2936.21~2936.29(비타민 및 프로비타민)으로 분류된다.
HS 코드
품목명
2106
따로 분류되지 않은 조제 식료품
2106.90
기타
2936
프로비타민과 비타민(천연의 것과 이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는 합성의 것으로 한정하며, 천연의 프로비타민 농축물과 비타민 농축물을 포함한다), 이들의 유도체로서 주로 비타민으로 사용하는 것과 이들의 상호 혼합물(용매에 용해하였는지에 상관없다)
2936.21~2936.29
비타민 A, B, C, E 등
건강관리 패러다임 변화로 시장 기반 확대
최근 에콰도르에서는 단순 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운동, 식단 관리, 건강보조식품 섭취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포브스 에콰도르(Forbes Ecuador)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85%가 건강 관련 제품 소비에 긍정적인 의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프로에콰도르(ProEcuador)는 해당 시장 규모를 약 2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콰도르 식약처(ARCSA)는 건강기능식품을 일반 식품과 구분되는 비전통적 식품으로 정의하며, 영양소 또는 생리적 기능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기반 속에서 HPS Nutrition, Only Natural, Natural Vitality, SYF 등 전문 유통 채널이 확대되고 있으며, Herbalife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도 에콰도르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기준 에콰도르 내 전국 2500개 이상의 피트니스 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건강 관련 소비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에콰도르 건강기능제품 시장 구조 및 품목별 성장 동향
에콰도르 소비자 건강(Consumer Health)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품목별로 규모와 성장 속도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Vitamins and Dietary Supplements) 시장이 2억891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일반의약품(OTC) 2억6110만 달러, 허브·전통 제품 1억3660만 달러, 체중관리 및 웰빙 4990만 달러, 스포츠 영양 193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2030년까지 모든 분야에서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과 OTC 시장이 전체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 소비자 건강(Consumer Health) 분야 매출 현황 및 전망(2025~2030년)>
(단위: US$ 백만)
분류/연도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
(Vitamins and Dietary Supplements)
289.1
295.1
302.1
309.7
317.3
325.1
일반의약품(OTC)
261.1
272.2
282.3
291.8
300.8
309.7
허브/전통 제품
(Herbal/Traditional Products)
136.6
140.4
144.3
148.3
152.3
156.4
체중관리 및 웰빙
(Weight Management and Wellbeing)
49.9
51.7
53.4
55.0
56.4
57.8
스포츠 영양
(Sport Nutrition)
19.3
20.5
21.5
22.5
23.4
24.3
* 주: 2026년 이후는 전망치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2026.4]
세부적으로 체중관리 및 웰빙 시장은 영양보충 음료(1660만 달러), 식사대용식(Meal Replacement) 1300만 달러, 슬리밍 티(Slimming teas) 1080만 달러, 체중감량 보조제(Weight Loss Supplement) 950만 달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슬리밍 티가 5% 성장률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스포츠 영양(Sport Nutrition) 시장은 2025년 약 1900만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6% 성장하며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틴 제품(1240만 달러)이 여전히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에너지 보충제, 수분 보충제 등 비프로틴 제품(690만 달러)이 9%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허브·전통 제품 시장은 약 1억3700만 달러 규모로 주요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성장률은 0.1%에 그치며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식이보충제(1억970만 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소화 관련 제품은 8% 성장률을 기록했다.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2025년)>
(단위: US$ 백만)

체중관리 및 웰빙

스포츠 영양제품

허브/전통 제품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2026.4]
간편·천연 제품 선호 속 세대별 수요 차별화
에콰도르 건강제품 시장에서는 구미(Gummy), 캡슐 등 간편 섭취형 제품과 천연 원료·저당 제품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고 있으며, 바닐라·초콜릿·과일 등 다양한 맛도 소비자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단백질 보충제, 크레아틴, 콜라겐 등 기능성 제품은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웰빙을 결합한 소비 확산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비타민 시장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면역력 강화 제품(종합비타민, 비타민 C·D, 마그네슘, 아연 등)과 프로바이오틱스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소비는 키토·과야킬 등 대도시에 집중되면서도 중형 도시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다만 제품 가격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어 일부 소비자층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시장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자가 건강관리 확대를 위한 규제 환경도 변화 중
최근 에콰도르 정부는 의약품 및 건강 관련 일부 제품에 대해서 접근성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에콰도르 식약처(ARCSA)는 2026년 기준 총 381개 일반의약품(OTC) 목록을 업데이트하며,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해당 OTC 목록에는 비타민 A, B12, C와 같은 주요 비타민과 간 건강 보조 성분인 실리마린 등이 포함됐다. OTC(Over The Counter) 의약품은 의사나 약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의약품을 뜻한다. 이러한 정책은 에콰도르 국민의 자가 건강관리(셀프케어)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며,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입 및 현지생산 동향
에콰도르 건강기능식품(HS Code 2106.90) 수입 시장은 최근 3년 평균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억2876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9%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19.2%), 스페인(12.4%), 콜롬비아(12.2%), 페루(11.7%), 멕시코(5.1%)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페루와 이탈리아, 한국은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산 제품의 경우 최근 3년 평균 약 41만 달러 규모로 아직 시장 점유율은 0.6% 수준이지만, 2025년 수입액이 전년대비 266.5%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 제품 주요 수입 기업은 한국의 올리브영과 같은 현지 최대 뷰티 전문매장인 디파소(Dipaso)로 전체 수입액의 84.1%를 차지한다.
<HS Code 2106.90(건강기능식품) 품목 국가별 수입 규모 및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2025)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
전체
93,738
108,328
128,764
100
18.9
1
미국
16,300
19,762
24,686
19.2
24.9
2
스페인
17,080
13,025
15,947
12.4
22.4
3
콜롬비아
15,200
14,993
15,694
12.2
4.7
4
페루
6,549
8,019
15,038
11.7
87.5
5
멕시코
3,353
6,432
6,544
5.1
1.8
6
네덜란드
9.138,97
7,304
5,767
4.5
-21.0
7
독일
5,272
5,424
5,052
3.9
-6.9
8
이탈리아
2,334
1,720
3,930
3.1
128.5
9
아르헨티나
3,477
3,523
3,602
2.8
2.3
10
캐나다
446
1,705
2,211
1.7
29.7
…
20
한국
295
203
745
0.6
266.5
[자료: Sicex, 2026.4]
비타민(HS Code 2936) 제품 수입 시장은 2025년 기준 5293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4%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이 81.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스위스,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멕시코는 465%의 높은 수입 증가율을 기록하며 신규 공급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면 한국산 비타민 제품은 2025년 기준 수입 실적이 확인되지 않지만, 전체 시장 성장세를 고려할 때 향후 진출 가능성이 존재할 것으로 평가된다.
<HS Code 2936(비타민) 품목 국가별 수입 규모 및 동향>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2025)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
전체
23,538
26,547
52,935
100
99.4
1
중국
12,712
18,602
43,261
81.7
132.6
2
스위스
2,125
1,252
2,575
4.9
105.8
3
미국
1,705
999
1,459
2.8
46.0
4
프랑스
1,117
785
1,080
2.0
37.6
5
독일
1,244
2,060
1,080
2.0
-47.6
6
콜롬비아
2,179
941
935
1.8
-0.6
7
파나마
827
227
563
1.1
148.1
8
멕시코
70
89
502
1.0
465.5
9
인도
375
428
411
0.8
-3.9
10
영국
791
368
323
0.6
-12.2
[자료: Sicex, 2026.4]
한편 에콰도르 시장에서는 수입 제품 중심 구조와 함께 현지 생산 기반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매장에서 수입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테시아(Tesia), 삭소핏(Saxofit) 등 현지 브랜드 역시 일정 수준의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Tesia는 과야킬에 생산시설을 두고 비타민, 단백질 파우더, 콜라겐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Saxofit은 자체 브랜드를 통해 크레아틴, 아연 보충제, 콜라겐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와 뉴트리션(Awa Nutrition), 안데스 킨쿠나(Andes Kinkuna) 등 중소 규모 현지 업체들이 유기농 원료 및 지역 특산 원료 기반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현지 생산 제품은 일반적으로 수입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대중 소비 시장 및 가격 민감도가 높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 제품은 프리미엄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경쟁 동향
에콰도르 시장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단백질 보충제(약 60~75달러, 2lb), 크레아틴(약 30~55달러), 오메가3(약 10~15달러), 콜라겐(약 25달러) 등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비타민 제품은 약 7~35달러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는 에콰도르 평균 임금 수준에 비해 매우 가격이 높은 편이다.
에콰도르 현지에서 건강제품 및 비타민 등을 수입하는 기업인 캔들크로스(Candlecross)의 CEO 로레나 로드리게스(Lorena Rodriguez)는 KOTRA 키토무역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콰도르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시장은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약국 체인과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이미 다양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하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형 유통망은 제품 진열 공간을 쉽게 확대하지 않기 때문에, 신규 제품을 입점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마케팅 투자와 유통 협상이 필요하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제품 유통을 위해서는 충분한 유통기한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는 최소 2년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만큼, 수출 제품은 최소 3년 이상의 유통기한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에콰도르에서 판매 중인 주요 건강기능식품 현황>
(단위: US$)
판매기업명
브랜드명
제품 설명
가격(용량)
이미지
SFY
Optimum Nutrition
단백질 파우더
75
(2 lb)

SYF
Dymatize Nutrition
단백질 파우더
185
(5 lb)

SYF
Universal Nutrition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
(Creatine Monohydrate)
55
(500g)

SYF
Saxofit
오메가 3
14.99
(60g)

SYF
Saxofit
콜라겐
25
(300g)

SYF
Cellucour
운동 전 보충제
(Pre-workout)
45
(267g)

Casa Korea
Intero
오메가 3 하프 물개 오일 (Omega3 Harp Sea Oil)
10.15
(90정)

HPS Nutrition
I90 Isolate
단백질 파우더
(바닐라, 딸기맛)
65
(2 lb)

HPS Nutrition
Atlhetica
단백질 파우더
(바닐라, 마라꾸야 열대과일, 파인애플 맛)
60
(2 lb)

HPS Nutrition
Accel Gel
내추럴 에너지젤
54
(24개)

HPS Nutrition
Hoch
체중감량용 탄수화물억제제
40
(120정)

Natural Vitality
Nutriversum
크레아틴
31.14
(300g)

Natural Vitality
Green & Superfood
건강보조식품 (분말 형태)
23.92
(200g)

Natural Vitality
KSM
스트레스 조절용 천연 보충제
22
(30정)

비타민, 인삼 제품
Casa Korea
Yeekongherb
인삼 은행잎 추출물
7.85
(10ml*30병)

Casa Korea
KG Lab
고려인삼
(Korean Gienseng)
10.90
(30정)

Casa Korea
Intero
마그네슘 및 아연 정제
9.15
(90정)

Casa Korea
Growful
만성 위염용
위 보호 보조제
9
(120정)

HPS Nutrition
Atlhetica
종합 비타민
20
(60정)

HPS Nutrition
Max Shield
면역력 향상용 비타민
32
(60정)

[자료: 제품 판매처(SYF, Casa Korea, HPS Nutrition, Natural Vitality 등) 홈페이지]
주요 유통 경로
에콰도르 건강·웰빙 제품의 유통 구조를 보면, 직접판매(Direct Selling) 채널이 두드러진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Omnilife, Herbalife, Fuxion 등 주요 기업이 구축한 네트워크 기반 판매 방식이 시장 전반에 깊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비식료품 소매업(헬스뷰티 전문점, 약국 등) 채널도 상당한 점유율을 형성하며 점진적인 확대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체들이 건강·웰빙 제품 전용 진열 공간을 확대하고 프로모션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접근성이 개선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피베카(Fybeca), 메디시티(Medicity), 파르마씨(Pharmacys) 등 에콰도르의 대형 약국 체인은 한국의 편의점과 헬스뷰티 스토어(올리브영)의 중간 형태에 가까운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매장은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의약품뿐만 아니라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간식류 등 다양한 소비재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은 편이나, 최근 한국 화장품과 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한국 기업 입장에서도 유통 진출 가능성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채널로 평가된다. 반면 전자상거래 채널은 약 1~2% 수준이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향후 비중 확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관세 및 인증제도
에콰도르에 건강기능식품을 정식 유통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에콰도르 식약처(ARCSA)의 위생 신고(Notificacion Sanitaria)를 완료해야 한다. 위생 신고는 에콰도르 단일 창구(VUE, Ventanilla Unica Ecuatoriana)를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약 904달러, 유효기간은 5년이다. 공식 처리 기간은 15~20영업일이나 실제로는 3~5개월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해당 절차는 에콰도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현지 수입 바이어가 대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우리 기업에 제품 성분표, 제조사 정보 및 라벨 디자인 등 많은 양의 서류 제출 요청을 하는 편이니 이에 따른 준비가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적으로 20%의 수입 관세가 부과되며, 한-에콰도르 SECA 발효 이후 일부 품목은 즉시 또는 최대 1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이다. 비타민 제품은 현재 무관세이며 동일 조건이 유지될 전망이다. 모든 제품에는 15% 부가가치세(IVA)와 0.5%의 아동발달기금(FODINFA)이 부과된다.
<HS코드별 관세 및 한-에 SECA 발효 시 관세 철폐 일정>
(단위: %)
HS 코드
기준세율
SECA 발효 시 철폐 일정
IVA
(부가세)
FODINFA
(아동발달기금)
2106.90.71
20
7년 철폐
15
0.5
2106.90.72
20
10년 철폐
15
0.5
2106.90.73
20
7년 철폐
15
0.5
2106.90.74
20
10년 철폐
15
0.5
2106.90.79
20
10년 철폐
15
0.5
2106.90.80
20
10년 철폐
15
0.5
2106.90.90.10
0
즉시
15
0.5
2106.90.90.90
20
15년 철폐
15
0.5
2936.21~2936.90
0
즉시
15
0.5
[자료: Sicex, Pudeleco, 한-에 SECA 관세양허표]
시사점
에콰도르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시장은 건강 트렌드 확산, 자가 건강관리 확대, 현지 정부의 OTC 정책 확대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젊은 층은 스포츠·웰빙 중심 제품을, 중장년층은 면역력 강화 중심 제품을 선호하는 등 소비 구조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한국산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빠른 수입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비타민 시장에서도 향후 진출 여지가 존재한다. 다만 가격 민감도, 유통망 진입 장벽, 인증 절차 등은 시장 진입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은 제품 경쟁력 확보와 함께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가격 전략, 유통 채널 확보, 인증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천연 원료 기반 제품(인삼, 홍삼 등)이나 기능성 차별화 제품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 Sicex, Euromonitor International, Global Trade Atlas, Pudeleco, Candlecross의 CEO 인터뷰 자료, Dipaso의 마케팅부서장 인터뷰 자료, 현지 언론(Primicias, El Universo, Teleamazonas, Expreso 등), KOTRA 키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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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맞춤형 건강: 식이요법 및 생활습관 관리에서의 AI 부상' 세미나 참관기
인도네시아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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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에콰도르 농축산업 정보
에콰도르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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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에콰도르 광산업 정보
에콰도르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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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콰도르 소매업 정보
에콰도르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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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에콰도르 자동차산업 정보
에콰도르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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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콰도르 석유산업 정보
에콰도르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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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콰도르 산업 개관
에콰도르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