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동시개최)

ㅇ제100회 도쿄인터내셔널 기프트쇼 가을 2025

ㅇ제38회 미식쇼 가을 2025

ㅇ제18회 LIFE×DESIGN  2025가을

ㅇLIVING&DESIGN 2025

개최기간

2025년 9월 3일(수)~5일(금) (3일간)

개최규모

전시출전기업 2,978개사,  참관객 총 219,261명

전시품목

생활잡화, 문구, 코스메 뷰티, 퍼스널기프트, 홈패션굿즈, 캐릭터라이선스

개최주기

1년에 2회(2월 봄, 9월 가을)

주최

주식회사 비즈니스가이드사

개최장소

도쿄빅사이트(도쿄 국제전시장)

웹사이트

https://www.giftshow.co.jp/tigs/100tigs/?utm_source=chatgpt.com

국가 파빌리온

한국 코스메틱 파빌리온 등

친환경 포장, 클린 뷰티 → 건강과 환경 중시

업사이클 상품

재활용 원단 가방, 폐목재 소품 등

리사이클 및 재활용 통한 자원 절약, 환경 보호

방재·안전용품

디자인을 갖춘 방재 키트, 방재 백

평상시에도 쓰일 수 있는 실용성과 안전 강조

시니어 케어 용품

고령자용 조리기구, 안전 섬유 소품

고령화 사회 대응, 접근성과 안전성 강화

수출특화존

다국어/현지화된 공예품, 지역 특산품

전통문화 계승, 지역사회 지원, 글로벌 시장 대응

장인기술 기반 상품

다도 세트, 장인의 수작업품

지속가능성, 전통 문화 보존, 품질 강조

전통VS현대

- 전통적 의례적 기프트는 축소

- 가족과 친구간의 캐주얼 기프트 수요 확대

- 감사표현,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기프트 활용 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 가속

- 소셜 기프트, SNS 앱 기반 e-기프트 급성장

- 온라인 백화점, EC채널, 카달로그 발전

가치 중시 소비

- 체험·스토리·개인화·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가치관을 추구하는 시대로 변화

법인 및 공공 기프트 확대

- 노벨티, 캠페인 경품, 복리후생, 사내 시책 수요 증가

- 지자체 육아 지원품, 방재 관련 기프트 주목

소비자 지향의 양극화

- 절약 지향과 고급 지향이 공존

백화점

미쓰코시, 다카시마야, 이세탄 등

- 전통적으로 '기프트=백화점' 인식 존재

- 고품질·안심 이미지
- 포장 서비스 발달

30～60대

중상위소득층

- 고급·프리미엄 포지셔닝 적합

- 브랜드 가치 강조 가능
- 진입 장벽 높음

온라인몰

- 종합:아마존재팬,라쿠텐, 야후쇼핑, LINE Gift 등

- 생활가전: 요도바시, 빅카메라, 닛센등   

- 최근 급성장

- e-Gift 수요증가
- 검색·리뷰·랭킹 기반 판매
- 소형·중저가 상품 유리

전 연령층

20～50대

- 가격 경쟁 치열 → 브랜드/리뷰 관리 중요

- 온라인 전용 패키지 효과적

카탈로그 기프트

벨메종, 린벨, 샨디, 타카시마야, 미츠코시이세탄 등

- 수취인 선택형 모델

- 결혼/장례/기업 기프트 중심

30～50대

신혼부부,법인

- B2B·대량 납품 적합

- 브랜드 노출 효과
- 마진 적지만 안정적

전문점& 드럭스토어

양판점

로프트, 무지, 돈키호테, 마츠모토키요시, 산드럭, 스기약국, 웰시아, 요도바시카메라,빅카메라 등

- 젊은 층·실용 중심

- 트렌디 상품 인기

20～50대

주부, 직장인

- 트렌디·실속형 제품 유리

- 현지화 패키징 필요

한국기업과 협업 중인 일본기업: T사

Q. 한국 제품의 일본 내 대량 판매를 위한 전략에는 어떤 요소들이 있습니까?

A.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생활잡화와 화장품을 조달해 일본 내 다양한 유통채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프트쇼의 긴 역사 속에서 약 40회 이상 참가해 왔으며, 최근에는 한류 붐에 힘입어 K-뷰티 제품의 취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홈쇼핑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얻어온 미용 아카스리 장갑을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카스리 문화가 ‘각질 제거는 피부 미용의 기본’이라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일본 시장을 겨냥한 현지화 패키징을 통해 살롱급 품질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제안했습니다. 관람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아울러 일본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 G사로부터는 해외 점포에서의 취급을 희망한다는 구체적인 거래 제안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한국 제조사와 협의해 SNS 홍보를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여 일본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별출전 일본기업: A사

Q. 다양한 폐자재로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계신데 일본 내 반응은 어떻습니까?

A. 저희는 버려지는 목재 조각, 와인병, 대리석, 도자기 그릇 등을 재활용해 각종 액세서리와 장식품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SDGs(지속가능 발전목표)와 환경보호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면 재활용이 어려운 와인 보틀을 지역사회와 협업해 개성 있는 업사이클링 액세서리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템이 1점 한정의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최근 들어 환경을 지키면서 동시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며 관심을 두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떤 폐자재가 어떻게 업사이클링돼 제품으로 탄생하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별출전 한국기업: T사

Q. 이번 전시회에서 어떤 제품을 소개하셨습니까? 바이어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A. 이번 전시회에서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선보였으며, 특히 막 출시된 키링형 스프레이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에서도 직접 취재를 진행해 언론의 관심을 끌었고,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나누었고, 일본인 입장으로서의 아이디어 조언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납기 문의가 이어졌으며, 해당 제품은 한국 내에서도 네이버와의 협업 판매를 통해 이미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호의 눈”을 모티브로 한 귀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 휴대전화에도 걸 수 있는 키링 형태 덕분에 제품을 언제든 휴대할 수 있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일본 사회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위기 시 즉시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귀여운 캐릭터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됐습니다. 특히 “당신을 지켜준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콘셉트는 기프트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제품이 안전성과 감성적 요소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생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개별출전 한국기업: T사

Q. 일본 시장 판매를 위한 유통채널과 전략, 그리고 제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당사는 유아용품 전문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당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전성과 편리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도쿄 기프트쇼에 참가한 것은 일본 시장에서 우리 제품의 경쟁력을 직접 알리고 바이어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온라인 판매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제품의 실제 사용 편리함과 품질을 현장에서 보여줌으로써 일본 내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회를 넓히고자 했습니다. 그동안 라쿠텐, 아마존 등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해 왔지만, 해외직구 제품은 배송 시간 관련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일본 내 리테일숍들과의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현지에 직접 법인을 설립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러 제품 중에서도 특히 젖병에 사용되는 이너백은 야간 수유 시 편리성이 뛰어납니다. 수유 후에는 봉투만 버리면 되고, 전용 젖병 하나로 여러 번 수유가 가능해 번거로움과 짐을 대폭 줄여줍니다. 또한 가이드 눈금과 온도 표시선이 있어 분유의 양과 온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양육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생 면에서도 일회용 타입이라 세척이나 소독이 필요 없으며, 수유 후에는 봉투째 버리면 끝이라 깔끔합니다. 외출 시에도 매우 편리하고, 한 박스에 60매가 들어 있는 대용량 구성이라 재해 대비용 또는 여행지 아이템으로도 유용합니다. 외출 시 또는 이동 중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지역관 출전 한국기업: T사

Q. 일본 첫 출전한 제품 판매 키워드와 바이어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A. 이번에 선보인 올인원 바디&샴푸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을 적용했으며, 이에 대한 안전성 인증도 획득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했습니다

전시회 부스는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거품의 부드러움과 풍성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세련된 보틀 디자인까지 확인할 수 있게 해 고객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한국에서도 이미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 내 생활잡화 취급점으로 유명한 종합 디스카운트 체인 D사의 바이어들도 두 차례나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세심히 검토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기프트쇼에 출전한 이유는, 일본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만큼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자료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제품의 품질과 사용 경험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주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기회를 발굴하고자 참가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