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주요 기업 동향으로 살펴보는 中 자동차 산업 성장세
  • 트렌드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5-09-25
  • 출처 : KOTRA

전동화·스마트화 전환 가속에 따라 시장 경쟁 과열화

주요 기업은 저가 경쟁, 해외 판매 확대로 시장 입지 강화

연구개발 투입을 늘려 기술력·경쟁력 강화에 주력

中 자동차 산업 성장세와 주요 기업의 약진

 

중국 자동차 산업 성장세는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 재편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내수+수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3144만대로, 16년째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25년 들어 판매 증가폭이 10%대(2025.7월 누계 기준, 12%)로 확대되면서 3년 연속 3000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최근 10년 중국 자동차 판매동향>

(단위: 만 대, %)

 

[자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

 

2023년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한 후, 2024년까지 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25년 1~7월 누적 수출량은 36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올해 중국의 연간 자동차 수출량이 7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3년 연속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자리를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자동차 수출량>

(단위: 만 대)

 

[자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

 

BYD(比亞迪·비야디) 등 중국 기업의 활약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닛케이신문이 자동차 정보 조사업체 마크라인즈(MarkLines)의 데이터에 기반해 2025년 1~6월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의 판매량을 통계한 결과, 중국 기업 BYD와 지리(Geely)가 상위 10개 사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상반기 BYD와 지리의 판매량은 각각 214만 대와 193만 대로, 모두 작년 동기간 대비 순위가 3단계 상승해 7위와 8위에 랭킹했다. 상위 10개사 중 Stellantis 등 4곳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도요타, 폭스바겐 등 글로벌 메이저 제조사가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친 것과 대조적으로, BYD(+33%)와 지리(+29%)는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기업의 약진으로 2000년 이후 세계 자동차 판매량 순위에서 5~6위를 차지했던 일본의 닛산 자동차는 21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중국 시장에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중국 기업에 추월당한 것이다. 닛케이신문은 전기차 약진에 힘입어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5년 상반기 닛산 차의 중국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7만 대, 고점인 2018년 상반기(72만 대) 대비 약 60% 감소

 

<2025년 상반기 세계 자동차 판매량 TOP10 업체>

(단위: 만 대, %)

순위

업체

판매량

증감률

순위

업체

판매량

증감률

1

도요타

554

+7

6

포드

215

△1

2

폭스바겐

440

+1

7

BYD

214

+33

3

현대차·기아

365

+1

8

지리

193

+29

4

GM

298

+8

9

혼다

178

△5

5

Stellantis

266

△7

10

스즈키

163

△2

[자료: MarkLines, 일경중문망(日經中文網)]

 

중국 주요 자동차기업 동향

 

1. BYD: 저가 공세, R&D 투입 확대, 그리고 공격적인 해외 진출

 

중국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년 상반기 BYD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14만 대를 기록했다. 중국 자동차 판매량 1위 기업 자리를 유지했지만, 연간 판매 목표 500만 대 달성을 위해 저가 공세에 나섰다. 2025년 5월, BYD는 22개 모델 가격을 최대 34%까지 내렸다. 일각에서는 재고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연식이 오래된 차종에 한해 가격을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올해 ‘반내권(反內卷·과도한 소모적인 경쟁 억제)’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5월 초 BYD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 대상 과도한 출혈 경쟁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기에 BYD의 22개 모델 가격 인하 단행은 출혈 경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BYD의 수익성 하락도 가격 할인 전략을 반증한다. 2025년 상반기 BYD의 순이익은 1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동기간 중국 자동차 제조업의 이윤 총액 증가율이 3.6%에 그쳤고, 중국의 대표 민영 자동차 기업 지리(吉利)와 창청(長城)의 순이익이 각각 14%, 10%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 하지만, 2024년 상반기(24%) 대비 순이익 증가율이 10%p 감소했고, 2025년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BYD는 연구개발(R&D) 투자를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BYD의 R&D 비용은 295억9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했다. 올해 2월 왕촨푸(王傳福) 회장은 전 차종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신의 눈’(天神之眼)을 탑재해 ‘자율주행 시대’를 열겠다면서, 중국 미래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지 애널리스트 A 씨는 KOTRA 베이징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공격적인 R&D 투자 확대는 미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BYD가 음성제어, 스마트폰 연동, 운전자 보조 기능을 갖춘 스마트 콕핏(cockpit) 탑재 등 스마트화에 안전 기능 강화까지 힘을 쏟고 있고, 막대한 R&D 투자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YD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신의 눈(天神之眼)>

 

[자료: VCG(視覺中國)]

 

BYD는 해외시장 진출의 보폭도 넓히고 있다. 2025년 상반기 BYD 자동차의 수출량은 46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에서의 수출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9%p 상승한 21.6%로 확대됐다. 2024년 상반기 BYD 자동차 8대 중 1대가 해외에 판매된 것이라면, 올해는 해당 비중이 1/5로 늘어난 것이다. 해외 사업 확장에 따라 BYD의 해외 생산라인 구축도 속도가 붙고 있다. 2025년 8월 BYD는 말레이시아에 반조립공장(CKD)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2024년 가동된 태국 공장과 우즈베키스탄 공장, 올해 7월 가동된 브라질 공장,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 터키, 헝가리 공장까지, BYD는 세계 전기차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2. 상하이자동차그룹(SAIC·上汽):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구조조정

 

국내외 시장에서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BYD와 달리, 지난해 2위로 밀려난 상하이자동차그룹(SAIC·上汽: 상치)은 최근 ‘구조조정’에 역점을 두고, 권토중래(捲土重來)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18년 SAIC의 판매량은 7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중국 내수 시장과 해외 시장에팔린 중국산 자동차 4대 중 1대는 SAIC 자동차였. SAIC는 타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을 압도적으로 앞서며, 중국 자동차 산업을 선도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시장 포화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판매량이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 중국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상치(SAIC·上汽)-GM, 상치-폭스바겐 등 중외 합자 브랜드의 전통 가솔린차 중심의 제품 구조는 SAIC의 발목을 잡았다. 월간 판매량 기준 SAIC는 2024년 6월부터 BYD에 뒤처지기 시작했다. 2024년 SAIC의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0만 대 감소하며, 3년 연속 판매량이 100만 대씩 늘어난 BYD에 1위 자리를 내줬다.

 

<SAIC와 BYD 자동차 판매량 비교>

(단위: 만 대)

 

[자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

 

SAIC는 중국 내수 시장 변화에 맞춰 중외 합자 브랜드의 전통 가솔린차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조정하기 시작했다. 전기차 수요 급증에 맞춰 2020년 즈지(智己)와 페이판(飛凡) 자동차를 설립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4년 10월 페이판과 룽웨이(榮威)의 합병을 통해 전기차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같은 해 즈지(智己) L7, LS7 모델의 멕시코·중동·남아메리카·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2025년에는 유럽·호주 시장에서 즈지 LS6/L6 모델을 출시했다. 2025년 2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중국 대표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스마트 신에너지차 브랜드 ‘상제’(尙界)를 런칭하고, 8월 상제 첫 모델인 H5 예매를 개시했다. 상제 H5는 예매 가격을 17~21만 위안으로 책정했다.

* SAIC는 상치-GM, 상치-폭스바겐, 상치-GM-우링(五菱) 등 중외 합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3대 중외 합자 브랜드의 자동차 판매 비중은 2018년 86.6%, 2023년 72.1%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함. 이 외에도 SAIC는 룽웨이(榮威)와 MG(名爵) 2개 독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알리바바 등 로컬기업과 협업해 즈지와 페이판 2개 자체 브랜드를 런칭

 

해외시장은 대중국 견제, 고관세 등 변수까지 겹쳤다.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순수전기차 대상 고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SAIC는 MG ZS, MG HS, MG3 등 하이브리드(HEV) 자동차의 수출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 EU는 2024.10.31일부터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대해 5년간 확정적 상계관세를 부과함. 기존 수입 관세율 10%에 7.8~35.3%의 추가 관세가 부과돼 중국산 전기차에 17.8%~45.3%의 관세율을 적용함.

** 기업별 추가 관세율: 테슬라 중국법인 7.8%, BYD 17%, 지리(吉利) 18.8%, SAIC 35.3%, 기타 EU의 반보조금 조사에 협조한 기업 20.7%, 기타 비협조 기업 35.3% 

 

2025년 4월 SAIC는 ‘Glocal 전략’(글로벌+중국 본토 조합 전략)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신형 HEV 동력 시스템, 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을 탑재한 17종의 해외시장 맞춤형 신차종을 출시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시장은 SAIC의 조정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2025년 상반기 SAIC의 판매량은 205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6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중 SAIC 자체 브랜드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30만4000대로, 63.5%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시장 판매량(49만4000대)도 전년 동기 대비 1.3%p 소폭 증가했다.

 

3. 세레스: 판매량보다는 수익성과 기술력에 방점을 둔 고가 전략

 

주요 업체들이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세레스(SERES·賽力斯)는 판매량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음에도 흑자 경영을 실현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세레스의 자동차 판매량은 19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 이에 따라 매출은 624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9억4000만 위안으로 81%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판매가를 높게 책정한 것이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원인으로 꼽힌다. 화웨이와 협력해 만든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問界)가 세레스의 주력 제품이며, 아이토의 평균 가격은 한 대당 40만 위안을 웃돈다. 화웨이가 SAIC와 최근 공동 출시한 전기차 상제(尙界) H5(예매가격 17만~21만 위안)의 2배 수준이다. 특히 아이토 인기 차종인 M9과 M8의 가격은 각각 47만~57만 위안, 36만~45만 위안으로 책정됐다. 샤오미의 첫 SUV 모델 YU7(25만~33만 위안), 테슬라 모델 Y(26만~31만 위안)보다 40~70% 높은 수준이다. 작년부터 출혈 경쟁이 중국 자동차 시장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세레스는 판매량보다 수익성에 무게를 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 2025년 상반기 아이토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14만7000대로, 판매 비중 73.9%임. 아이토 M9과 M8의 판매량은 각각 6만2000대와 3만8000대, 기타 아이토 모델 판매량은 4만 7000대임. 

 

1986년 설립된 세레스는 차량 부품 및 오토바이 제조업체였으며, 2003년 중국 국유 자동차 업체인 둥펑(東風)자동차와 합작해 자동차 제조 분야에 진입했다. 2016년 신에너지차 제조를 위한 구조 전환을 추진했으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2021년 중국 대표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아이토 공동 출시를 계기로 경영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했으며,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업계는 세레스가 화웨이와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레스는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제고하기 위해 화웨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8월 세레스는 화웨이 스마트카 부품 자회사인 선전 인왕(引望)에 115억 위안을 투자해 10%의 지분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 세레스는 인왕으로부터 56억 위안 규모의 부품을 구매했으며, 2025년 연간 구매액은 22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망 및 시사점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연간 판매량이 3000만 대를 웃돌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포화도 상승, 전동화·스마트화 가속, 샤오미, 화웨이 등 통신장비 업체들의 시장 진입 등으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저가 경쟁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올해 ‘반내권(反內卷·과도한 소모적인 경쟁 억제)’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BYD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 대상 과도한 출혈 경쟁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으나, 중국 자동차 업계의 출혈 경쟁은 크게 호전되지 못했다. 단기 내 재고 해소를 위한 저가 경쟁 및 이에 따른 중소기업, 신흥 자동차 기업의 시장 퇴출 등 구조조정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자동차 육성, 지원책은 기업 경쟁력,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관련 기업들은 중국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예시로 세레스의 ‘양보다 질에 집중’하는 고가 전략은 중국 정부로부터 강력한 금융지원을 받고 있다. 세레스는 2024년 12월 중국 정부 주도의 ‘제조업 업그레이드 빅펀드’인 궈카이 제조업 전환·업그레이드 기금(國開製造業轉型昇級基金, 2020.5. 출범, 501억 위안 규모)으로부터 11억2000만 위안의 투자를 받았고, 2025년 6월 공상은행금융자산, 교통은행금융자산 등 국영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50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당국의 이러한 지원은 기업 기술력·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 기업들은 업계의 보조금 정책, 산업기금의 투자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중국 자동차업체들이 해외 생산라인 구축을 가속하며 중국 기업의 해외 자동차 생산능력은 2024년 31만 대/년에서 2025년 70만 대/년, 2026년 131만 대/년, 2028년 230만 대/년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2030년 연간 해외 생산능력은 368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럽·미국의 대중국 견제 심화로 중국산 자동차의 수출이 억제되더라도, 중국 기업의 해외 생산능력 확장으로 인해 중국 자동차기업의 해외 판매량은 2030년 1000만 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기업의 급부상과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한중 경쟁 심화를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중국 자동차의 해외 판매량 및 전망>

(단위: 만 대, %)

 

[자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 SWS 리서치(申萬宏源硏究)]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國汽車工業協會·CAAM), SWS 리서치(申萬宏源硏究), 차이신망(財新網), 일경중문망(日經中文網), KOTRA 베이징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주요 기업 동향으로 살펴보는 中 자동차 산업 성장세)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