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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원격진료·웨어러블…디지털 헬스케어로 진화하는 폴란드 의료시장
  • 트렌드
  • 폴란드
  • 바르샤바무역관 한석환
  • 2025-08-13
  • 출처 : KOTRA

디지털∙AI의료∙원격진료, 가파른 성장세 보이며 밝은 전망 제시

웨어러블 기기 등 여러 분야 민간 사업체, 낙수효과에 시장 함께 확대

최근 폴란드는 의료 인프라의 디지털화와 기능 고도화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편에 나서고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팬데믹을 거치며 변화한 의료 수요는 제도 보완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과 다양한 민간 혁신의 참여를 통해 산업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폴란드 정부는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정밀 진단, 예방의료, 원격진료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민간 기업들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도 함께 결집하면서 새로운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고령화·소득 증가가 이끄는 의료 수요 변화

 

폴란드 인구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 중이다. 2030년까지 전체 인구의 34%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대수명도 남성 11%, 여성 8%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장기 요양, 재활, 만성질환 관리 수요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아래 그래프는 이러한 수요 증가가 실제로 의료 지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2018년부터 2028년까지 의약품에 대한 보험 상환을 제외한 폴란드의 의료 지출은 연평균 8.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민간 지출의 비중도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8~2028년 폴란드 의료비 지출(의약품 보험상환 제외)>

(단위: 10억 PLN)

1) 국가 예산의 추가 자금을 고려하지 않은 국가 건강 기금(NFZ) 재정 계획에 따라 추산된 공공 지출

* 주1: (짙은 빨간색) 공공 지출 (진분홍색) 민간 지출

**주2: 1PLN=378.90KRW (2025.8월 우리은행 월평균환율 기준)

[자료: OECD, Eurostat, CSO(GUS), Strategy&]

 

폴란드의 인구 고령화 흐름과 더불어 국민소득의 증가도 헬스케어 시장을 촉진하고 있다. 2019~2023년 기간 평균 급여는 67%, 연금은 55% 상승했으며, 이는 민간 병원, 건강검진, 정밀 진단 서비스에 대한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폴란드 여론조사기관 CBOS에 따르면, 국민의 51%가 공공과 민간 의료 서비스를 모두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8년보다 3% 증가한 수치로, 민간 의료 서비스 활용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민간 의료가 크게 확장되는 원인에는 구조적 불편함이 존재한다. 폴란드 현지인들의 의료 경험에 따르면, 대형 민간 병원 브랜드인 LuxMed와 Medicover는 자체 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공공의료보다 더 편리하고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LuxMed나 Medicover는 많은 폴란드 기업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며, 이런 사설 서비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많은 폴란드인들이 기존 공공의료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다만, 개인이 자비로 비용을 지급하고 이용하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한편, 민간 헬스케어 이용은 지난 10년간 9% 이상 증가하며 치료 중심에서 예방, 맞춤형 관리 중심으로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민간 주도로 재편되는 폴란드 의료 시스템

 

이러한 수요 변화는 폴란드 보건의료 시스템의 구조 전환을 자극하고 있다. 팬데믹을 계기로 폴란드의 디지털 전환은 급격히 가속화됐으며, 보건부 산하 e-헬스센터(CeZ)가 발표한 「2023–2027 디지털 전략」에서도 이를 핵심 전환기로 명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간 기술력과 자본의 참여가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민간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분야로는 다음과 같은 영역이 주목된다.

 

먼저, CeZ가 주도하는 전자 건강 기록(EHR) 통합 사업은 국가 전자건강정보시스템(P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국단위 정보 연계를 목표로 하며, 이는 EU 디지털헬스 전략과의 정합성을 갖추고 있다. P1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인터넷 환자 계정(IKP, Internetowe Konto Pacjenta)은 2022년 기준 폴란드 국민의 86%가 활용 중으로, 이는 서유럽 국가보다 9% 높은 수치이다.

 

<시민의 전자 건강 데이터 접근률 (2022년 기준)>

1) Western Europe (서유럽): 독일, 프랑스,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2) CEE: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자료: Strategy&]

 

IKP(Internetowe Konto Pacjenta)에서는 치료 이력 및 검사 결과 검토, 전자 처방전과 병가 증명서에 대한 접근 등 한곳에 정리된 의료 정보를 모아 볼 수 있다. P1 플랫폼의 공개 데이터 인터페이스(SOAP, HL7 FHIR 등)를 통한 민간 디지털 헬스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로 예약, 복약 알림, 챗봇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 2021년부터 최근 몇 년간 국가 재건 계획(KPO)의 자금 지원을 통해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확대됐다.

 

정밀 진단 서비스 분야에서도 민간 병원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Damian Medical Center와 Medicover 등 바르샤바와 브로츠와프의 민간 병원은 HPV DNA 유전자형 검사를 상용화하고 있으며, 보건부 산하 암예방조직(OCCSP)은 이를 국가 HPV 스크리닝 프로그램에 반영한 ‘HIPPO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부터 3.3만 명 규모의 파일럿 사업을 시행 중이다.

 

장기 요양 및 재활 인프라도 민간 진출이 빠르게 확대되는 분야다. 전체 고령 인구 대비 병상수가 2~3% 수준에 불과한 상황에서 2023년 기준 약 900개의 민간 장기 요양 시설이 운영 중이며, 같은 해에만 50여 개 신규 시설이 개원됐다. 요양시설 간소화 허가제 도입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투자 수요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폴란드 내 대형 민간 병원 관계자 K 씨는 KOTRA 바르샤바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환자들의 재활 치료 효과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치료 제공자의 전문성 강화가 맞물리며, 고품질·특화 시설과 혁신 기술 기반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공공 부문은 외래 재활 대기 시간이 길고 수수료 중심의 비효율이 지속돼 개혁이 지연되고 있어, 향후에는 치과 분야에서와 같이 민간 자금 비중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AI 기반의 예방 의료 서비스는 디지털 헬스 분야 중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영역으로 꼽힌다. 폴란드 보건부에 의하면 2026년까지 KPO와 EU 자금을 통해 총 4억 달러 규모의 AI 보건 기술 투자가 계획돼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증상 기반 진단 시스템을 제공하는 Infermedica와 원격 생체 신호 모니터링 플랫폼을 운영하는 MedApp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기술을 상용화하며 시장 확장을 이끌고 있다.


이들 기술은 X-ray 및 CT 이미지 분석, 웨어러블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증상 기반 예측 알고리즘 등으로 의료 시스템에 적용되며, 특히 심혈관계·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측 시스템은 진료 효율성과 예방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 계열 스타트업에서도 이와 같은 트렌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년 폴란드 의학 연구 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스타트업 144개 중 68개(47%)가 AI 및 머신러닝, 60개(42%)가 의료기기, 58개(40%)가 원격 진료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기반 솔루션이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타 기술과의 융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트렌드는 CeZ의 차세대 디지털 전략에도 포함돼 있다.

 

<폴란드 의료 스타트업 분포 및 활동 현황>

(단위: 개)

폴란드 의료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 및 서비스 분야 분포

AI/ML 기술 적용한 스타트업의 의료 분야별 활동 현황

[자료: 폴란드 국가의학연구기관, KOTRA 바르샤바무역관 재구성]

 

이처럼 디지털 헬스 플랫폼, 정밀 진단 서비스, 병원 IT 인프라, 장기 요양 시설, AI 기반 예방 서비스는 모두 민간의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 시스템과의 연계 또는 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고령 친화 산업 기업에 있어 폴란드 진출의 유망 분야로 주목된다.

 

원격진료의 일상화와 시장 확산: 팬데믹 이후 새로운 의료 접점


디지털화와 함께 팬데믹 이후 폴란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의료∙보건 분야는 단연 원격진료다. 초기에는 전화 상담 위주로 진행됐으나, 현재는 영상진료, 원격진단, 원격재활, 생체신호 모니터링 등으로 서비스가 다양화되며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 주민,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에게 병원 방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격진료는 의료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전문의와 신속히 연결될 수 있으며, 환자와 의료기관 모두 이동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의료진은 불필요한 고정 방문을 줄여 실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고, 모니터링 밴드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장비를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도 있게 된다.

 

<원격 진료 애플리케이션 실사용 예시>

 

[자료: ZnanyLekarz 애플리케이션 내 화면 캡처]

 

시장 전망 역시 밝다. Strategy&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 원격진료 시장은 이미 2020년에 60% 증가한 바 있는데, 이러한 성장세는 더 가속화돼 2027년까지 약 45억 즈워티(한화 약 1조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 보험사, 플랫폼 기업 모두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폴란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은 12억 즈워티(한화 약 4500억 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45%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럽연합의 보조금, 공공 재정 투자,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맞물리면서, 폴란드 원격진료 시장은 향후 5년간 가장 역동적인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디지털 플랫폼: 폴란드 원격진료의 기술 기반


원격 진료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개인 맞춤형 데이터 제공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웨어러블 기반 진료 서비스가 보편화되며, 병원 외부에서도 정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심전도(EKG), 홀터 모니터 등을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은 심장질환 등 시의성이 중요한 만성질환의 원격 관리를 가능케 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자와 지방 거주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의료기기 분야의 핵심 트렌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확산이며, 이는 웨어러블 기기와 모바일 헬스 애플리케이션 등 기술 인프라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기술 환경을 바탕으로 Telemedi.com, Telemedycyna Polska, ZnanyLekarz, Medicover Online, Luxmed Online 등 주요 민간 원격진료 플랫폼들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들은 각각 다양한 서비스 모델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원격 상담, 진단, 처방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폴란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민간 원격 진료 플랫폼별 기능 요약>

플랫폼별 로고

설명

Praca w firmie TELEMEDI SPÓŁKA Z OGRANICZONĄ ODPOWIEDZIALNOŚCIĄ – profil  pracodawcy

다국어 지원 및 보험사 연계를 기반으로 북미∙남미∙
아프리카∙유럽 등 총 44개국에서 화상진료 제공

Telemedycyna Polska S.A. - Euro Centrum

심장질환 모니터링 전문성, 고위험군 환자 관리 강화

ZnanyLekarz.pl

의료진 검색예약영상진료 기능 제공, 의료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하는 폴란드 최대 의료 플랫폼

Przerwa technicza - Medicover OnLine

대형 민간 병원 네트워크, 자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진료 예약, 처방 발급, 원격 상담 등 제공하며 충성 이용자층 확보

Lux Med opieka medyczna - Motivizer

[자료 : 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정리]

 

다양한 플랫폼 중에서도, ZnanyLekarz는 단순한 온라인 상담을 넘어 다양한 병의원과 의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실제 사용자에 따르면, ZnanyLekarz는 특정 병원을 고정적으로 운영하기보다는 검색엔진과 같이 전국의 병의원과 개별 의사를 연결해 주는 구조로 돼 있어, 이용자가 직접 후기와 평점을 비교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개인 병원을 찾아야 할 때 집 근처에 있는 전문의를 빠르게 찾고 예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한편, 공공의료(NFZ) 기반 진료에 대한 접근성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Jutro Medical과 같은 신규 서비스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 병원을 직접 운영하는 Jutro Medical은 공공보험에 등록된 의사를 통해 무료 진료가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진료 일정 확인이나 온라인 상담, 처방전 갱신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만성질환자 등 반복 방문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시사점

 

폴란드의 헬스케어 산업은 디지털화와 민간 기술력에 기반한 복합 생태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팬데믹을 계기로 전자 건강 기록, AI 기반 예방 서비스, 원격진료 플랫폼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 영역들이 빠르게 상용화됐으며, 이는 의료 접근성과 치료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민간 기업들은 정밀 진단, 장기 요양, 웨어러블 기술, 생체신호 기반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사례를 축적하며 공공 시스템과의 연계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보건지표 개선과 고령화 대응이라는 국가적 과제에도 실질적 기여가 기대되며 이와 같은 흐름은 폴란드 정부의 디지털 전략, EU 공동기금(KPO 등), 그리고 벤처캐피털의 투자 확대라는 삼중 지원 구조와 맞물려, 향후 5년간 폴란드가 중동유럽 최대의 헬스케어 혁신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 기업에도 이는 중요한 기회다. 디지털 헬스 플랫폼, 병원 IT, 고령 친화 기술, 정밀 진단 장비, 원격 진료 솔루션 등 기술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는 폴란드 내 수요 확대와 공공 연계 기회라는 두 축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테스트베드 성격이 강한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초기 시장 진입과 레퍼런스 확보가 가능하며, 이후 정부 입찰 참여나 EU 공동 프로젝트로의 확장도 충분히 도모할 수 있다.

 

KOTRA 바르샤바 무역관은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인 폴란드 진출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무역관 대표 이메일 (biuro@kotra.pl.)을 통해 무역관의 문을 두드려주시길 바란다.

 


자료: 국가의학연구기관, Trade.gov.pl, WHO, GUS, Strategy&, ZPP, CBOS, Digital Health Uptake, PARP, KOTRA 바르샤바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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