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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요 늘어나는 베트남... 장비 수출 및 프로젝트 진출 기회 확대
  • 트렌드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지혜
  • 2025-07-22
  • 출처 : KOTRA

2025년 베트남 전력 수요, 전년 대비 최소 11% 이상 증가

전력 및 관련 인프라 수요 증가 속 진출 기회 확대

PDP8 내 발전 프로젝트 참여 기회 모색 필요

베트남 전력 수급 현황

 

EVN(베트남 전력청)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베트남 총발전량(전력 생산량)은 약 1557억9000만 kWh(킬로와트시)에 해당한다. 이 중 석탄화력이 54.3%, 수력이 23.4%에 해당하여 약 78%의 전력원을 차지했다. 또한 태양광 및 풍력의 재생에너지가 13.5%로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 전력청(EVN)의 2025년도 상반기 전력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발전량 목표는 약 3475kWh로 이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수치이다.

 

<2025년도 상반기 발전량 각 발전원 비중>

(단위: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c5c001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0pixel, 세로 289pixel

[자료: 베트남 EVN, the-shiv 뉴스]

 

베트남의 2025년도 예상 설비용량은 83GW, 2024년 총 설비용량인 82.4GW와 유사하게 전망된다. 다만 올해 전력 피크 수요(최대전력부하)는 약 54.5GW로 작년의 49GW에 비해 약 11.35% 증가한 수치에 해당된다. 2025년 전력 수급 시나리오 관련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EVN에서는 전력수요가 전년도 대비 11% 또는 12~13% 또는 14~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3가지 수급 대비 시나리오를 설립했다. 특히나 산업무역부에서는 GDP 연 성장률이 8% 이상일 경우에 대비해 14~16%라는 극단적 시나리오도 수립했다.

 

더불어 총 8.8GW 규모의 10개 프로젝트(Hoa Binh 수력발전 확장, 꽝짝1 화력 발전소, 꼰다오 그리드 링크 등)를 2025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23년과 같은 대규모 전력 부족 상황이 초래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20235월 당시 폭염으로 인해 북부 및 중부 주요 수력댐 저수율이 20% 아래로 급감하면서, 수력발전 용량이 설치용량 대비 23.7% 수준으로 하락해, 북부에서는 구역별 계획 정전을 실시한 바 있다. 일례로 현지 기사에 따르면, 202365일 북부에서 약 3.6GW의 공급이 차단되기도 했다. 이후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전력청은 석탄 및 수력 저장 확대, 송전망 증설 등으로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다.

 

베트남 전력산업 관련 제8차 전력개발계획(PDP8) 개정안

 

베트남의 전력시장 관련, 2025415일 정부는 개정된 제8차 전력개발계획, 이른바 PDP 8 revision을 최종 발표했다. 해당 정책에 따르면, 2023년 기준 80.6GW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을 '20302.9배인 최대 236.4GW까지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 개편안을 담았다. 일례로 2030년까지 태양광은 25~31%로 확대, 풍력 14~16%, 바이오매스/폐기물/지열 1~2%, 저장장치 5~6% 등의 비중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은 45% 이상에 이를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전력소비량도 2023281 TWh(테라와트시)에서 2030년 최대 557THh에 이를 것으로 가정했다. 하노이 무역관에서는 PDP8 개정 초안 관련, 아래와 같이 뉴스를 작성한 바 있으므로 이를 참고할 수 있다.

 

해시뉴스 링크: https://dream.kotra.or.kr/dream/cms/news/actionOutNewsDetail.do?SITE_NO=2&MENU_ID=3400&CONTENTS_NO=1&pTmplateCd=NT2317&pDataId=226901&bbsSn=242&gbn=In

 

<2030년 및 2050년 전력구성>

발전원

2030 (MW)

비중(%)

2050 (MW)

비중(%)

육상풍력, 연안풍력

26,066 38,029

14.2 16.1

84,696 91,400

10.9

해상풍력

6,000 17,032

-

113,503 139,097

14.7 16.6

태양광

46,459 73,416

25.3 31.1

293,088 295,646

35.3 37.8

바이오매스

1,523 2,699

-

4,829 6,960

-

폐기물 전력(W2E)

1,441 2,137

-

1,784 2,137

-

지열, 타 신재생

45

-

464

-

수력

33,294 34,667

14.7 18.2

40,624

4.8 5.2

원자력

4,000 6,400

 

10,500 - 14,000

1.4 1.7

석탄(coal)

31,055

13.1 16.9

0

-

석탄 혼소 (암모니아,바이오매스)

(Thermal Power using biomass, amonia)

-

-

25,798

3.1 3.3

BESS(배터리 저장)

10,000 16,300

5.5 6.9

95,983 96,120

11 12

국내 가스

10,861 14,930

5.9- 6.3

-

-

LNG

22,524

9.5 12.3

-

-

유연 전원(Flexible source)

2,000 3,000

-

21,333 - 38,641

2.8 4.6

양수수력저장

2,400 6,000

-

20,691 21,327

-

수입가스(라오스,중국 등)

9,360 12,100

4.0 5.1

14,688

1.8 1.9

국내 천연가스를 LNG(액화천연가스)로 사용전환

-

-

7,900

0.9 1

국내 천연가스를 수소발전 전환

-

-

7,030

0.8 0.9

LNGCCS기술 추가

(탄소절감)

-

-

1,887 2,269

0.2 0.3

LNG, 수소 혼소

-

-

18,200 26,123

2.3 3.1

LNG를 수소발전소로 대체

-

-

8,576 11,325

1.1 -1.4

총계(MW)

183,291 236,363

100

774,503 838,681

100

[자료: 베트남 PDP 8 개정안 원문]

 

<연도별 발전원 비중>

(단위: %)

년도

2023

2024

2030

2050

태양광

21

26

25

35

풍력

6

14

26

수력

28

29

15

4

석탄

33

32

13

0

가스

9

11

16

5

원자력

0

0

2

1

바이오매스/폐기물/지열

1

2

1

1

저장장치(ESS)

0

5

11

기타(열병합, 수입전 등)

2

9

17

: 2023년 2024년 연말 기준 설비용량은 EVN, 산업무역부 종합. 2030년 2050년은 PDP8 개정안 시나리오의 최소치 비중을 기재

[자료: EVN, 산업무역부, 하노이무역관 종합]

 

한편 베트남 정부는 PDP8 개정안에서 전력 공급의 신뢰성 제고, 전력손실 감소를 강조한 바 있으며, 각 발전원 확보와 그리드 투자 확대 및 송전망 개발 등에 1363억 달러 가량의 투자비 집행 계획을 세운 바 있어 관련 기업들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PDP8 개정안 내 투자비 집행 계획>

(단위: 십억 USD)

목적/년도

2026~2030

2031~2035

2036~2050

발전원 확보

118.2

114.1

541.2

송전망 개발 및 보강

18.1

15.9

27.9

합 계

136.3

130.0

569.1

[자료: PDP8 개정안 등]

 

베트남 전기장비 수입 동향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베트남의 전기장비 수입은 변압기와 정전식 전력변환장치가 주도해 20244390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그 뒤를 이어 전선 및 케이블의 수입도 꾸준히 증가했다. 배전 및 제어반 수입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동기 및 발전기는 2023년 하락 이후 다시 반등했다. 반면, 차단기, 서지 보호기, 스위치류는 국내 생산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수입 변동이 거의 없었다.

 

<2020~2024년 베트남 주요 전기장비 수입 현황>

(단위: US$ )

: 변압기, 전력변환장치 (Hs code 8504), 배전 및 제어반 (HS code 8537), 전동기 및 발전기 (HS code 8501), 스위치류 (HS code 853650), 차단기 (HS code 853521/853529/853620), 서지 보호 장치 (HS code 853540)

[자료: GTA, Vietnam custom]

 

중국은 2024년 베트남의 주요 전기장비 수입에서 지배적인 공급국이다. 특히 중국은 전선 및 케이블의 65%, 전력 변압기 및 전력변환장치의 55%, 배전 및 제어반의 45%를 공급하고 있다. 이 중 전력 변압기와 전력변환장치, 배전 및 제어반 분야에서는 베트남 국내 생산도 주요 공급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베트남 전기장비 주요 수입국 현황>

(단위: %)

변압기, 전력변환장치

전선, 케이블

배전, 제어반

국가

점유율

국가

점유율

국가

점유율

중국

55

중국

70

중국

45

베트남

20

한국

12

베트남

32

일본

4

일본

4

한국

6

기타

21

기타

14

기타

18

[자료: GTA, Vietnam Custom]

 

베트남 전기장비 수출 동향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베트남의 전기장비 수출 동향을 보면, 변압기·정전식 전력변환장치, 전선·케이블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성장은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베트남이 제조 허브로서 부상함에 따라 글로벌 전기장비 제조업체들이 현지 투자 및 생산 확대를 꾀하는 데 기인한다. 예를 들어, ABB(스위스)는 해외 시장 수출에 대응해 2022년 박닌성에 신규 전력 분배 솔루션 제조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LS일렉트릭(한국)ASEAN 시장 공략을 위해 박닌성으로 생산 거점을 이전하고, 이후 현지 사업장을 증설한 바 있다.

 

<2020~2024년 베트남 주요 전기장비 수출 현황>

(단위: US$ )

: 변압기, 전력변환장치 (Hs code 8504), 배전 및 제어반 (HS code 8537), 전동기 및 발전기 (HS code 8501), 스위치류 (HS code 853650), 차단기 (HS code 853521/853529/853620), 서지 보호 장치 (HS code 853540)

[자료: GTA, Vietnam Custom]

 

베트남 전력 시장 전기 발전 부문 경쟁 구도

 

2024년 기준, 베트남의 전력 생산은 국영기업 중심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베트남전력공사(EVN) 및 그 자회사는 2024년 전체 전력 생산량의 37%를 차지하며, PetroVietnam Power(PVN)Vinacomin(TKV)은 각각 8%, 2%의 비중을 담당하고 있다. 민간 발전 사업자는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는 발전소를 건설하고 일정 기간 운영한 뒤 국가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10%를 담당하고 있으며,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의 기업이 주요 투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년 베트남 전력 발전 부문 점유율 현황>

(단위: %)

No

설명

점유율

1

EVN (베트남 전력 공사)

11

2

EVNGENCOs (베트남 전력 공사 자회사)

26

3

PetroVietnam Power (석유 공사 계열)

8

4

Vinacomin (광산공사 계열)

2

5

BOT (외국인 투자 발전소)

10

6

기타 민간 발전 사업자

42

7

해외 전력 수입

1

[자료: Mirae Asset Vietnam Research]

 

베트남 전력 시장 전기장비 부문 경쟁 구도

 

베트남 전기장비 시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베트남 국내 기업으로는 GELEX 그룹이 대표적이며, 전선(CADIVI), 변압기(THIBIDI), 계측기기(EMIC) 등 다양한 분야의 자회사를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상위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으로는 ABB(스위스), 슈나이더 일렉트릭(프랑스), LS일렉트릭(한국) 등이 있으며, 이들은 베트남 현지에 생산시설을 두고 전기장비 제조 및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베트남 전기장비 제조업 주요 기업 현황>

회사 로고

회사명

주요 제품

기업 유형

비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8pixel, 세로 62pixel

GELEX GROUP JSC

전기 장비 (전선, 변압기, 모터, 계량기 등)

베트남 기업

2024VNR500 전기장비 부문 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6pixel, 세로 68pixel

LS-VINA CABLE AND SYSTEM JSC

전선 및 케이블

외국 기업 (한국)

2024년 전기장비 산업 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20pixel, 세로 85pixel

VIETNAM ELECTRIC CABLE CORP (CADIVI)

전선 및 케이블

베트남 기업 (GELEX 자회사)

2024년 전기장비 산업 3*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73pixel, 세로 47pixel

ELECTRICAL EQUIPMENT JSC (THIBIDI)

변압기

베트남 기업 (GELEX 자회사)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0pixel, 세로 45pixel

LIOA ELECTRICAL EQUIPMENT CO., LTD

전선/케이블, 변압기

베트남 기업

2024년 전기장비 산업 1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9pixel, 세로 65pixel

MBT Electrical Equipment JSC

변압기

베트남 기업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5pixel, 세로 60pixel

ABB Vietnam

스위치기어, 차단기, 변압기, 자동화 시스템

외국계 기업

(스위스)

1993년 베트남 진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8pixel, 세로 52pixel

Schneider Electric Vietnam

스위치기어, 차단기, 자동화 시스템

외국계 기업 (프랑스)

1994년 베트남 진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71pixel, 세로 54pixel

LS Electric Vietnam

스위치기어, 차단기

외국계 기업

(한국)

1997년 베트남 진출

: 2024VNR500 전기장비 제조 및 유통 분야 기업 순위

[자료: Ken Research, VNR500, 현지언론, 하노이 무역관 종합]

 

베트남 전력 및 전기장비 시장에서의 기회와 진출전략

 

베트남은 전력 개발 계획(PDP8) 시행과 함께 전력수요 증가 및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전기장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송전망 프로젝트에 총 149억 달러(USD)가 배정됐으며, 또한 220kV 이하 송전선의 민영화 허용이나 지방정부로의 투자 승인 권한 분산 등 제도 개선은 외국 기업에 보다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의 전력 및 전기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현지에 기진출한 LS일렉트릭의 최종훈 법인장은 KOTRA 하노이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수요와 지속적인 발전소 투자, 주택 및 C&R 시장 성장으로 전기장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도시화 진행에 따른 지역별 변전소 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고 아직 도입되지 않은 배전 자동화 시스템(DAS, Distribution Automation System) 구축 및 HVDC, SVC, STATCOM 등 유연 송전 기술을 활용한 기존 송전 인프라의 수용능력 강화와 고품질 전력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베트남 정부의 PDP8과 2050년 넷제로 선언으로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30년까지 전력 수요는 산업 확장을 배경으로 연평균 10.3~1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력 인프라 및 장비 분야 기업들에게 강한 투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동화, 에너지 저장, 재생에너지 대응 기술 등은 베트남 전력망 현대화 기조와 맞물려 진출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또한 현지 기업과의 기술 협력이나 이전 방식의 파트너십은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전기장비 제조업이 성장 중임에도 여전히 다양한 전기 제품과 부품에 대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예컨대, 변압기 수입 규모는 43.9억 달러에 달하며, 중국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외국 기업이 현지 생산시설 구축이나 합작투자를 통해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도 작용한다. 이에 더해 베트남의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는 베트남을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뿐 아니라 아세안 시장으로 활발히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2000년대 초부터 수력, LNG, 석탄화력 발전소 개발 및 EPC 시공 참여 등을 통해 베트남 대형 발전사업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PDP8에 포함된 LNG, BESS(에너지저장장치) 등 프로젝트에도 전략적 참여 확대를 통해 베트남 전력시장 내 지속적인 존재감 확보와 중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 참여 주요 발전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발주처 / 입찰 주관

디벨로퍼 / 투자사

EPC 시공사

위치

발전용량 (MW)

EPC 년도

상업운전

 

수력 발전 프로젝트

 

Trung Sơn

쭝손

EVN (Trung Sơn 수력발전소 GENCO2)

EVN

삼성물산 + 47건설

타잉화

260 MW

2012

10월 계약

2017년운전개시

Hàm Thuận Đa Mi

함뚜언

EVN (Ham ThuanDa Mi JSC)

EVN

현대건설, 쌍용건설, 극동건설 등 참여

빈뚜언

475 MW

-

2001년운전개시

 

석탄기반 화력 발전 프로젝트

 

Vĩnh Tân 4

빈투언성 빙딴4

EVN GENCO 3

EVN

두산에너빌리티 + Mitsubishi + PECC2 + Pacific

빈뚜언

1,200 (2×600) MW

2014

1분기착공

2018년운전개시

Quảng Trạch 1

꽝짝1

EVN

EVN

현대건설 + Mitsubishi + CC1

꽝빈

1.403 MW

2021

6월 착공

2025년 예정

Vũng Áng 2

붕앙2

Vung Ang Plant Co (KEPCO 40%, Mitsubishi 40%, Chugoku 20%)

VAPCO로 동일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KEPCO Genco

하띤

1,320 MW

2021

3월 착공

2025년 예정

 

LNG 가스기반 복합 화력발전 프로젝트, 기타 LNG 프로젝트

 

Nhơn Trạch 3 & 4

년짝3,4,

PV Power

PV Power

삼성물산 + Lilama

동나이

1,624 MW

2022

1월 계약

2025년 예정

Ô Môn 4

오몬4

EVN

EVN

두산에너빌리티 + PECC2

껀터

1,050 MW

2025

착공 추진

2028년 예정

Long An LNG

롱안LNG

롱안성인민위

VinaCapital + GS에너지

미실시

롱안

3,000 MW

2025

착공 추진

2030년 예정

Hải Lăng LNG

하이랑LNG

꽝찌성인민위

T&T Group + 한화에너지+ 남부발전 + 가스공사

미실시

꽝찌

1,500 MW

2025

착공 추진

2029년 예정

Nghi Sơn LNG

응이손LNG

타잉화성인민위

개발자미선정상태, JERA 등응모

미실시

타잉화

1,500 MW

-

2030년 예정

[자료: VNEEC, EVN, lngvietnam뉴스 등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공동 작성: 김지은

자료: GTA, 베트남 관세총국, 미래에셋 리서치, VNR500, PDP8 개정안, 현지언론,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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