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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국제 가공·충진·포장산업전시회 '프로팍 아시아 2025' 참관기
- 현장·인터뷰
- 태국
- 방콕무역관 김지현
- 2025-06-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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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지속가능성, 포장 산업의 '필수' 전략으로 전면 부상
AI·IoT 융합 스마트 패키징, 효율성·신뢰성 높이는 디지털 표준화
맞춤형 자동화로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 대응…동남아 시장 특화 전략 주목
프로팍 아시아(ProPak Asia)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공 및 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로, 199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의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렸으며, 식품 및 제약 포장 설비, 부자재, 인쇄·라벨링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이 소개됐다.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36개국에서 1361개 기업이 참가했다.
<ProPak Asia 2025 개요>
구분
내용
전시회명
ProPak Asia 2025
(The 32nd International Processing and Packaging Exhibition)
개최 기간
2024년 6월 11일 ~ 6월 14일(4일간)
개최 장소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방콕, 태국
전시 품목
식품 및 제약 포장 설비, 포장 설비 및 부자재, 인쇄 라벨링 기술 등
참가업체 수
36개국 1,361개 업체 참가
참관객 수
84개국68,218명 참가
전시장 규모
55,000㎡
주최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
[자료: ProPak Asia 2025 홈페이지]
지속가능한 패키징 디자인,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 플라스틱 대체제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친환경 재질의 부스 설치 장려(Sustainability Booth Design Awards), 참관객 및 참가업체 뱃지의 플라스틱 커버 미사용, 재활용 캔 배포 등 친환경 관련 여러 모습을 보였다.
이번 ProPak Asia 2025는 전체 전시를 8개의 주요 세부 산업 분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구성 분야는 식품 가공(ProcessingTechAsia), 포장(PackagingTechAsia), 음료 기술(DrinkTechAsia), 제약(PharmaTechAsia), 실험 및 검사(Lab&TestAsia), 패키징 솔루션(PackagingSolutionAsia), 코딩·마킹·라벨링(Coding, Marking & LabellingAsia), 콜드체인·물류·창고·공장 운영(Coldchain, Logistics, Warehousing & FactoryAsia) 등 8가지였다. 각 분야별 최신 기술과 장비가 전시되며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ProPak Asia 2025 세부 산업별 구성>
세부 분야
내용
ProcessingTechAsia
최신 식품 가공 기술
• IoT, 스마트 센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관련 설비 및 시스템
PackagingTechAsia
스마트, 지속가능한, 고성능 패키징 기술
• 식품 및 비식품 분야 및 FMCG 산업 등을 아우르는 패키징 관련 전시
DrinkTechAsia
음료 가공 기술
• AI 기반 자동화 및 에너지 효율화, 고속 충진 라인
• 리얼타임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 등
PharmaTechAsia
제약 및 건강보조식품 등 관련 분야의 제품 패키징 기술
Lab&TestAsia
조기 진단, R&D, 품질 관리, 실험실 자동화 등 관련 기술
PackagingSolutionAsia
1차에서 3차 포장까지 아우르는 관련 설비 및 자재 등
Coding,Marking&LabellingAsia
다양한 패키징에 효율적으로 코딩, 마킹, 라벨링 작업을 하기 위한 기술, 관련 장비 등
Coldchain, Logistics, Warehousing&FactoryAsia
저장, 유통, 공장 운영을 위한 자동화, 로봇, 스마트 시스템, AI 기반의 스마트 웨어하우징 시스템 등
[자료: THAIFEX-ANUGA 홈페이지]
탄소 중립 및 친환경 포장으로의 전환
ProPak Asia 2025의 공식 테마는 “Carbon‑Neutral Pathways to a Sustainable Processing and Packaging Ecosystem”으로, 전시회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폐기물 감축 및 에너지 효율 제고 공정 등 친환경을 강조한 업체들이 눈에 띄었다. 일부 참가업체는 바이오플라스틱, 재활용 PET(rPET)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포장재의 생산·사용·재활용 전반에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의 실현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인쇄 기술, 저탄소 생산 공정, 생분해성 재료 등과 같은 새로운 친환경 기술들이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비즈니스 연결의 장 – 전시 부스 전경과 바이어 상담 현장>
[자료: KOTRA 방콕무역관 촬영]
디지털 지능형 포장 솔루션
ProPak Asia 2025에서는 AI, IoT, 스마트 센서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지능형 포장 솔루션이 전시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았다. 특히 QR 코드, NFC, RFID, 센서 등이 내장된 스마트 라벨을 통해 식품이나 의약품의 실시간 품질 및 신선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소비자 신뢰와 유통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됐다. 일부 부스에서는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는 자율형 스마트 패키징 기술도 선보이며, 차세대 지능형 포장 기술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추적 관리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연결되는 디지털 기반의 패키징 혁신으로 산업 전반의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 패키징 기술로 경쟁력을 높이다 – 한국관 참가 기업 현장 상담 모습>
[자료: KOTRA 방콕무역관 촬영]
맞춤형 자동화 생산 기술
이번 ProPak Asia 2025에서는 흥미로웠던 점은 바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개발되어 맞춤형 생산에 중점을 둔 자동화 기술이었다. 특히 협업 로봇, 자동화 시스템, AI 솔루션 등이 현장 곳곳에서 소개되며,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제고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띄었다.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와 빠른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생산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들은 신속한 시제품 제작과 포장 디자인의 유연한 변경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기술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실제 부스에서는 자동화 포장라인 시연과 함께 맞춤형 설비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AI 기반 공정 최적화와 함께 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 현장의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소형 자동화 설비로 맞춤 생산 대응 – 한국관 첨단 기술 전시>
[자료: KOTRA 방콕무역관 촬영]
한국관 소개
이번 ProPak Asia 2025에는 한국관을 비롯해 총 14~15개국/지역이 국가관을 운영했다. 특히 한국은 기존의 개별 기업 단독 부스 형태가 아닌, 중소·중견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 한국관(Korea Pavilion)을 구성해 국가 이미지의 일관성을 제고하고 참가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현장에서는 포장기계 관련 유관 기관인 한국포장기계협회(KPM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해, 보다 전략적인 전시 운영과 기업 지원이 이뤄졌다. KOTRA 방콕 무역관은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 6곳에 인터뷰했다.
질문1. 현재 전시회에서 소개하고 있는 주력 원료나 기술은 무엇인가요? 해당 기술이 타사와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기업 1: 식품 포장용 나이프를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정밀한 가공으로 타사보다 품질이 높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 2: '소형 드립백 포장기'를 주력 품목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는 값비싼 표준 제품과 달리 가격 면에서 강점이 있으며, 에어컴프레셔 없이 전기로만 구동 가능하고, 설비 소형화를 통해 제작원가를 크게 줄이고 생산 효율을 증가시킨 것이 차별점입니다.
기업 3: 탄산 충전 기술, 고속 충전 기술(100EA/Min), CAN 충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기업 4: 동판 인쇄와 디지털 인쇄 기술을 활용하여 소량과 대량 모두 대응 가능합니다. 동판 인쇄는 알코올 타입 잉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디지털 인쇄는 HP 인디고 기계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면서 고품질 인쇄를 제공합니다.
기업 5: 저렴한 금형 비용과 편리한 금형 교체로 소량 다품종 생산을 원하는 업체도 대응 가능한 점이 차별점이라고 합니다.
기업 6: 진공 포장, 스킨 포장 기술을 주력으로 소개하며, 특히 포장 후 유통기한이 길고 작업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기술에 강점이 있습니다. 스킨포장기는 열로 비닐을 늘려도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는 차별점을 가집니다.
질문2. 태국과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특정 원료나 기술이 있는지, 그렇다면 왜 이 시장을 타겟으로 삼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기업 1: 특정 기술은 없으나, 동남아 시장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의 위치에서 중간 정도의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원하는 고객층이 있어 가능성을 보고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업 2: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드립백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경쟁사 제품과 비교하여 가격과 품질 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태국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기업 3: 태국과 동남아 시장은 날씨 특성상 탄산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현재 고속 탄산 충전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럽산 브랜드와 경쟁하고자 이 시장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기업 4: 동남아 기후에 적합한 고차단 고내습 기능 포장재,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소량 디지털 인쇄, 친환경 대응에 따른 단일 재질 소재를 활용하여 태국 및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선정했습니다.
기업 5: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오래전부터 꾸준한 수요가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기업 6: 진공/스킨 포장 등 자사의 기술이 태국과 동남아 시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으며, 향후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 증대가 가장 확실히 되는 국가가 태국이라고 생각하여 이 시장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질문3. 한국에서 인기 있는 원료나 기술이 동남아 시장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얻고 있는지, 혹은 현지 시장에서의 반응이 다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기업 1: 한국에서 많이 쓰는 나이프가 이제 태국에 도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반응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R-cuter 칼날(스틱커피/시럽 제조용)도 최근 동남아 국가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업 2: 한국은 소규모부터 대형 카페까지 자체 블렌딩 드립백 커피 생산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커피 관련 업자보다는 기계 판매 에이전시, 포장기 제작 업체, 무역상사 등에서 많은 문의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 3: 한국에서 인기 있는 건강 기능식 복합 음료(액체와 알약을 함께 음용)는 태국 및 동남아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기업 4: 동남아 기후에 적합한 다기능 소재, 소량을 원하는 디지털 인쇄 수요, 디자인 다양성 등은 동남아 시장에서도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 5: 각 나라별로 포장의 질이나 요구 사항이 다른 경우가 많아 반응이 다른 편이며, 특히 태국은 한국 포장재의 디자인이나 컨셉을 카피하려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 6: 태국 및 동남아가 한국과 식문화가 비슷하여 한국에서 인기 있는 원료와 기술이 동남아 시장에서도 호응이 좋다고 합니다.
질문4.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제품 특성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기업 1: R-cuter 칼날(스틱커피/시럽 제조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기업 4: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선호하며, 다음으로 발주 수량의 최소화에 관심을 보입니다.
기업 5: 아무래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업 6: 열성형 포장기, 스킨포장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질문5. 최근 몇 년간 포장 기술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혁신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기업 1: 속도라고 생각하며, 같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양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 2: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제어 시스템, 로봇을 활용한 포장 공정, IoT 센서 및 모니터링이 주목할 만한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3: 로봇을 활용한 충전 및 포장 기술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 4: 지속 가능한 친환경 포장, 디지털 태그를 삽입하는 스마트 포장 등이 트렌드라고 합니다.
기업 5: 재생과 재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6: 스킨포장기를 혁신 트렌드로 꼽으며, 열로 비닐을 늘려도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질문6.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귀사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업 1: 철을 다루는 회사라 아직 반영되는 것은 없으나, 추세를 볼 때 점차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기업 2: 친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옥수수 및 사탕수수 추출 합성수지 100% PLA 드립백 필터를 최초로 양산 및 판매 진행 중입니다.
기업 3: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전기 부품(모터, 인버터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기업 4: 알코올 타입의 친환경 잉크를 활용한 동판 인쇄 기술, 디지털을 활용한 친환경 기술, 단일 재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성 및 친환경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업 5: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적용 중에 있습니다.
기업 6: 지속가능성/친환경 요구를 반영 중이며, 다음 전시회에 기회가 된다면 친환경 용기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질문7. 프로팩아시아와 같은 국제 전시회가 귀사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 특히 태국이나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어떻게 지원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업 1: 태국과 동남아는 인구도 많고 땅도 커서 계속 발전할 것이며, 해외 자본 투자 및 국가 산업도 증가하고 있어, 전시회를 통해 영업뿐 아니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2: 개발 신제품 홍보 및 판매뿐만 아니라 시장조사, 에이전시 발굴, 새로운 사업 아이템 확장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산 포장기 성장을 여러 방면에서 지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3: 동남아 시장(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의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국가 고객 및 유통 업체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 정부 지원으로 동남아 국가 전시회에 더 많이 참가하길 희망했습니다.
기업 4: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트렌드 및 정보를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시장에 적합한 디자인, 기술, 형태 등 다양한 제작 요소들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 5: 기존 거래처 관리, 회사 인지도 향상, 현지 시장 상황 파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 6: 동남아의 다양한 국가 소비자에게 회사를 알릴 수 있게 되었고, 동남아 국가에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점
ProPak Asia 2025를 통해 알아본 주요 산업 트렌드는 크게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유연한 생산 등 세 가지였다. 올해 전시회의 핵심주제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로, ‘친환경 전략’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탄소 발자국 감축,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적용, 순환경제 구현 등에 집중하며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하는 흐름을 보였다. 동시에, QR/NFC, RFID, 스마트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패키징과 AI 기반 검사 장비, 디지털 추적 시스템이 다수 전시되며 디지털 전환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표준’임을 강조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대량 생산이 아닌 스몰 배치를 중심으로 하는 유연한 생산 체계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우리 기업은 시장 진출 시 이러한 점을 유념하여 고객 요구에 좀 더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작성 지원: KOTRA 방콕 무역관 이태형
자료: ProPak Asia 2025, 참가기업 및 참관객 인터뷰, 현지언론 및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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