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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첨단 제조 허브로 도약…전기전자·자동차·화학 중심 투자 확대
  • 트렌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최혜민
  • 2025-06-16
  • 출처 : KOTRA

전기전자·운송장비·화학 등 고부가 산업 중심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유입 확대

NIMP 2030 기반의 산업 전환 속에 한국 기업의 기술·소재 수출 기회 주목

말레이시아 제조업 개요

 

말레이시아 제조업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부문으로 기능하고 있다. 서비스업에 이어 GDP에서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은 말레이시아의 산업화와 경제 다각화 전략의 성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제조업은 원자재를 가공해 완제품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경제 전반의 산출량을 끌어올리는 기여한다최근 년간 말레이시아 제조업의 실적을 살펴보고, 부문이 여전히 견고하며 말레이시아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남아있는지 알아본다.

 

말레이시아 제조업은 경제의 주요 기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 따르면 2024 3785 MYR (880.0 US$) 규모의 투자가 승인됐으며, 서비스업이 2527 MYR (588.0 US$), 제조업이 1205 MYR (280.0 US$), 1 산업이 53 MYR (12.0 US$) 각각 차지했다. 이는 2023년의 3295 MYR (766.0 US$) 대비 14.9% 증가한 수치다.

 

<말레이시아 제조업 분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도별 투자액>

(단위 : MYR 억, US$ 억)

분야

2022년

2023년

2024년

전기 ·전자(E&E)

293억 (68.1억)

854억 (198.6억)

558억 (130.0억)

운송장비

80억 (18.6억)

71억 (16.5억)

158억 (36.7억)

화학제품

74억 (17.2억)

89억 (20.7억)

106억 (24.6억)

기계 및 장비

84억 (19.5억)

226억 (52.6억)

106억 (24.6억)

식품제조

35억 (8.1억)

31.7억 (7.4억)

61억 (14.2억)

[자료: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

 

2024 투자액 서비스업이 전체의 66.8% 가장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조업은 31.8%, 1 산업은 1.4%였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1,108건의 프로젝트가 승인되었고, 이를 통해 8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7만2116(82.2%) 일자리는 말레이시아 국민을 위한 것이다. 제조업 투자 외국인직접투자(FDI) 889 MYR (206.7 US$)으로 전체의 73.8% 차지했으며, 국내투자(DI) 316 MYR (73.5 US$)으로 26.2% 차지했다. 이는 말레이시아가 여전히 세계 제조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조업 산업별로 보면 전기 ·전자(E&E) 산업이 가장 비중을 차지했으며, 558 MYR (130.0 US$) 규모의 프로젝트가 승인되어 전체 제조업 투자액의 46.3% 차지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상거래, 전기차(e-mobility), 친환경 기술, 핀테크 Industry 4.0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외에도 운송장비 제조업이 158 MYR (36.7 US$), 화학제품 산업이 106 MYR (24.6 US$), 기계 장비 제조업이 106 MYR (24.6 US$), 식품 제조업이 61 MYR (14.2 US$) 규모의 프로젝트를 각각 유치했다.

 

2023년에는 3295 MYR (766.0 US$) 투자가 승인됐으며, 서비스업이 1684 MYR (392.0 US$), 제조업이 1520 MYR (353.0 US$), 1 산업이 91 MYR (21.0 US$) 차지했다. 제조업 부문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해 강한 회복력을 보였고, 전체 투자 46.1% 차지했다. 제조업 투자 외국인직접투자(FDI) 1285 MYR (299.0 US$)으로 전체의 84.5% 차지했고, 국내투자는 235 MYR (54.7 US$)으로 15.5%였다.

 

특히 전기 ·전자(E&E) 산업은 854 MYR (198.6 US$) 규모의 프로젝트가 승인돼 전체 제조업 투자액의 56.2% 차지하며 핵심 산업으로 부상했다. 이는 2022 대비 거의 증가한 수치이다. 기타 주요 산업으로는 기계 장비(M&E)(226 MYR / 52.6 US$), 화학제품(89 MYR / 20.7 US$), 비금속 광물제품(88 MYR / 20.5 US$), 운송장비(71 MYR / 16.5 US$), 플라스틱 제품(41 MYR / 9.5 US$) 등이 있다. 이러한 산업군은 제조업의 산업 다각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말레이시아 제조업의 지속적인 성장 요인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에 따르면, 2024년 말레이시아 제조업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3821억 MYR (889.0억 US$)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3년의 3666억 MYR (853.0억 US$) 대비 4.22% 증가한 수치이다. 제조업 부문은 2021년 3367억 MYR (783.0억 US$), 2022년 3641억 MYR (847.0억 US$)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말레이시아 경제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제조업 성장의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우선, 말레이시아는 국내 시장과 수출 시장 모두를 겨냥한 다양하고 견고한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기 ·전자, 자동차 및 항공, 석유 및 석유화학, 기계 및 장비, 식음료, 의료기기 및 제약 산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생산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존 전통 제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첨단 기술 기반 산업으로의 전환도 활발하다. 이는 특정 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피하고, 경제적 충격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인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세계 상위권에 속하며, 글로벌 기술기업의 핵심 공급망으로 기능하고 있다. 팜오일, 고무제품, 석유기반 제품 등도 세계적 수요에 힘입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직접투자(FDI)의 꾸준한 유입도 제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위치, 비교적 낮은 인건비, 우수한 산업 인프라 등으로 인해 다국적 기업의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투자는 선진 생산기술 및 경영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어지며, 전체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세제 혜택, 보조금, 보조 프로그램 등 제조업에 특화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2023년 9월 발표된 국가산업마스터플랜(NIMP 2030)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산업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이 정책은 제12차 말레이시아 계획(12MP) 및 마다니 경제(Madani Economy) 체계와 연계되어 있으며,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과 외국인 투자자 신뢰 확보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NIMP 2030은 크게 두 가지 전략 축을 중심으로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첫째는 Industry 4.0을 중심으로 한 고기술·디지털화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이다. 스마트 제조, 공정 자동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둘째는 투자 인센티브 강화이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보조금, 세제 감면, 공공-민간 협력(PPP) 확대 등 다양한 투자 유인책이 제공되고 있다.

 

산업계 관계자 역시 정부의 실행력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전기 스위치보드, PLC 제어판, MCC 제어판 및 스위치기어 제조업체인 TS Electrical Marketing Sdn. Bhd.의 디렉터 Mr. Chiam은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제조업 투자 프로젝트의 승인 절차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5년 4월부터 시행되는 외국인 투자자 대상 특별 체류 비자는, 투자자들이 현지에 체류하며 관련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는 투자 실행 속도를 크게 높이는 긍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본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외에도 정부는 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직업교육훈련(TVET)과 공학 관련 고등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ILP, GMI, MARA 등 TVET 기관은 자동화, 용접, 정밀 가공 등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대학 및 폴리텍은 메카트로닉스, 산업디자인, 인공지능 제조 등 첨단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 중이다. 인텔, 보쉬 등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산업 맞춤형 인력 공급 체계가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인프라 개발 역시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이다. 말레이시아는 전국적으로 산업단지, 물류 인프라, 전력 및 디지털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아래 표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제조업 성장을 위해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인프라 분야를 정리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제조업 기반 인프라 현황 요약>

분야

세부 내용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

페낭의 바투카완 산업단지, 쿠다의 쿨림하이테크파크, 조호르의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등 주요 경제특구 조성

물류 및 교통망

전국 고속도로망(예: 남북고속도로), 주요 항만(포트클랑, 탄중 펠레파스, 페낭항) 및 KLIA 화물터미널 운영

철도 네트워크

-남을 잇는 KTM 화물철도, 동해안철도(ECRL) 신설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 중

에너지 및 유틸리티

텐가 나시오날(TNB)의 안정적 전력 공급, 산업단지 내 가스 및 용수 기반 확충,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환 강화

디지털 및 통신망

고속 인터넷 및 5G 인프라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 IoT, AI 기반 스마트 제조 인프라 보급 확대

[자료: MIDA, the star, the edge 현지 언론 등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종합]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인프라 기반과 정부 정책,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제조업을 동남아 공급망의 중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성장은 지정학적으로 유리한 입지 덕분에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세계 주요 해상 운송로인 말라카 해협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무역의 약 40%가 이 해역을 통과한다. 이러한 입지는 원자재 및 완제품 운송 비용 절감, 아시아·유럽·미국으로의 신속한 운송, 전자·자동차·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효율적 수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정치적 안정성도 제조업 투자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마하티르 총리 시절에는 Vision 2020이라는 장기 발전 계획이 추진되었고, 현재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 정부는 부패 척결 및 공공 거버넌스 강화를 핵심 국정 과제로 삼고 있다. 이는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2023~2024년 사이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주요 제조업체들은 전기 ·전자, 운송장비, 화학, 기계,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들은 대부분 고기술·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말레이시아를 첨단 제조 허브로 전환시키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주요 기업 동향


다음은 말레이시아 제조업 주요 투자기업 사례 요약 표이다.

 

<말레이시아 주요 제조업 투자기업 사례 (2023~2024)>

업종

기업명

투자액

생산품 및 특이사항

전기 ·전자

INV New Material Technology

INV New Material Technology (M) Sdn Bhd logo


640억 MYR (148.8억 US$)

아세안 최초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페낭)


EVE Energy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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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억 MYR (44.8억 US$)

원통형 리튬배터리 생산 (이륜차 및 파워툴용)


MKS Instruments Malaysia


220억 MYR (51.2억 US$)

반도체 장비 슈퍼센터 (펜실베니아 본사)


Benchmark Electronics Malaysia


80.27억 MYR (18.7억 US$)

반도체 리소그래피·플라즈마 장비 제조


운송장비

Chery Corporate Malaysia

140억 MYR (32.6억 US$)

전기차 및 고연비 차량 생산 (샤알람)


화학제품

OCIKUMHO

110억 MYR (25.6억 US$)

바이오 기반 ECH 생산 (사라왁)


DELO Malaysia

DELO


0.2억 MYR (0.05억 US$)

독일 산업용 접착제 생산시설 확장


기계 및 장비

Sandvik Equipment


15억 MYR (3.5억 US$)

지하용 로더 및 트럭 생산, 전기식 포함


Sena Diecasting Industries

Sena Diecasting Industries Sdn Bhd. logo


9.1억 MYR (2.1억 US$)

알루미늄 고압 다이캐스팅, 전기·조명·의료기기 부품


식음료

F&N Agrivalley

Fraser & Neave


170억 MYR (39.5억 US$)

신선우유 생산을 위한 통합 낙농 단지 (느게리 셈빌란)


[자료: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종합]

 

시사점 및 진출 전략

 

말레이시아 제조업의 급성장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전략적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전자, 디지털 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 제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 및 자본재와 정확히 맞물린다.

 

특히 말레이시아가 국가산업마스터플랜(NIMP 2030)을 통해 첨단 기술 기반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은 이를 공급할 수 있는 주요 파트너로 부상할 수 있다. 다음은 한국 기업이 말레이시아 제조업 발전 흐름에 맞춰 고려할 수 있는 유망 협력 분야이다.

 

첫째, 첨단 제조 설비 및 자동화 솔루션의 수출이 유망하다. 말레이시아는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CNC 기계, 산업용 로봇, IoT 기반 생산 관리 시스템, AI 기반 물류 설비 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기술적 강점을 갖고 있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지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둘째, 말레이시아 제조업 전반의 확장에 따라 중간재 및 원자재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부품, 마이크로칩, 특수강, 석유화학 제품, 자동차 부품, 산업용 화학소재 등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군의 수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 이는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현지 OEM·Tier1 기업과의 협업 또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확장될 수 있다.


셋째, ESG와 지속가능성 흐름 속에서 에너지 효율형 제품과 친환경 소재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친환경 공정 기술, 에너지 절감 설비, 폐기물 저감 솔루션 등은 말레이시아 정부와 현지 산업체가 추구하는 ‘그린 제조’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설비 및 노하우 이전 역시 유효한 진출 수단이 될 수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산업 인프라와 영어 사용 기반, 안정적인 법제도 환경 등으로 인해 한국 기업의 동남아 진출 거점으로서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은 단순 수출을 넘어 동남아 및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제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전자·전기·자동차·화학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 기업은 기술 제공자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말레이시아와 협업할 수 있는 적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면 중장기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 MIDA, Statista, Invest Malaysia, 말레이시아 재무부, NIMP, ASEAN, Time media group,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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