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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네덜란드 원예 산업
  • 트렌드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무역관 한문갑
  • 2023-09-08
  • 출처 : KOTRA

에너지 절약, 지속 가능성, 탄소 중립

네덜란드 원예 및 연관 산업 개괄


원예 산업은 화훼·채소·과수를 아우르는 농업의  부문으로 네덜란드 원예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화훼구근 등의 생산  유통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동 보고서에서는 원예 산업 중에서 가장 비중(44%)이 큰 화훼 산업 위주로 기술하겠다. 


네덜란드는 2021년 원예 및 연관 산업에서 312억 유로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236억 유로에 달한다. 2만3700여 개 회사에서 24만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도 수출액은 275억 유로로 전체 수출액의 4.7%를 차지했으며, 독일로 가장 많이 수출다. 연구 개발 부문에 9억8000만 유로를 지출고 이는 네덜란드 전체 연구개발 비용의 5.1%를 차지한다.

 

<네덜란드 원예 및 연관 산업 개괄>

(단위: 십억 유로, 개사, 명, %)

external_image

주: ,(콤마)는 유럽식 숫자표기로 .(소숫점)을 의미

[자료: 네덜란드 통계청(CBS)]


네덜란드 대표적인 원예기업


1) 엔자자덴(Enza Zaden)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종자 기업 엔자 자덴은 1938년에 창립 3대에 걸쳐 85년 업력을 쌓은 가족 경영 기업이다. 세계 25개국에 45개의 자회사와 3개 합작회사를 가진 엔자자덴은 각국의 서로 다른 기후에 맞춘 33개의 채소에서 1200개 이상의 품종을 개발다. 대표 품목으로는 상추, 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멜론, 양파 등이 있으며 매년 종자 육종에만 1억 유로를 투자해 150여 종의 새로운 채소 품종을 선보인다. 2022년도 매출액은 4억143만 유로이며, 전 세계에 234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4억6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엔자 자덴에서 육성한 품종의 채소를 먹고 있다. 

2022년에 동 기업은 힐른라아드(Hillenraad Horti Convention)에서 네덜란드 원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선정다. 힐른라아드는 2003년부터 네덜란드 원예 기업을 혁신력, 기술과 시장에 대한 집중, 국제적 성장 등에 대해 연 2회 평가 매년 온실 및 원예 산업 내 선두 기업의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2) 코퍼트(Koppert Biological Systems)


이 회사는 농업  원예 분야의 유기농 작물 보호 분야 선도 기업이다1967년에 설립돼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인 방법으로 농작물 보호, 토양 개선 및 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 및 환경 보전을 목표로 하며 자연적인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는 주로 유기농 농업, 채소 재배, 온실 작물, 과수원 등에서 사용된다.

해충 방제 외에도 이 회사는 수정벌을 이용해 온실 내에서 농작물의 자연 수분(受粉)을 유도한다. 이 수정벌은 수확량을 늘리고 과일, 채소 및 작물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예, 농업, 가축 세 분야의 조직으로 구성돼 100개국에 진출했고 2021년에는 3억163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퍼트는 병충과 질병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수분(受粉)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원격 센서, GPS 통제 드론, 빅 데이터와 같은 혁신 기술 및 장비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별·작물별 특화된 경작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팀 조직과 의사소통 플랫폼을 통해 농가 및 재배자와 직접 빠른 의견 교환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다.

 

3) 로얄브린크만(Royal Brinkman)

 

188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원예 분야의 제품 공급, 설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원예 산업의 지속 가능성, 위생, 종합적 작물보호와 물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는 Futures Choice, HortiHygienz, CropTimize 등이 있으며 기후 변화, 식량 안보, 식생활의 다양성 등의 도전에 대응하고 있다. 로얄 브린크만은 12개국에 해외 지사를 두고 46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2021년 2억4461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네덜란드 원예 품목별 수출동향


2022년 네덜란드 원예 수출액을 품목별로 세분해서 살펴보면, 가장 큰 품목은 화훼이다. 여기서 화훼는 절화(折花, 필요 목적에 맞춰 꽃, 잎, 열매, 줄기, 열매, 뿌리 등을 잘라서 사용하는 형태), 분화(盆花, 식물이 줄기, 잎, 꽃, 열매, 뿌리 등 모든 기관을 지니고 있는 화분에 심어진 온전한 식물체를 총칭)와 수목(樹木, 묘목을 포함해 살아있는 모든 나무 종류를 총칭)을 포함한다. 비록 2022년에 화훼 수요가 정체돼 2021년 119억 유로에서 2022년 115억 유로로 3.4% 감소했지만, 원예 품목 중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120개국에 수출한다. 또한 고용 면에서도 8만3000명이 이 분야에 종사하며, 피크 시즌에는 13만4000명이 종사한다.


과실 수출은 2021년 대비 2022년에 2.3% 소폭 감소한 70억 유로를 기록했는데, 이 중에서 네덜란드 국내산은 16%에 불과했고 84%는 수입 후 재수출한 것이다. 주요 수입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와 스페인이고 주요 수입 과실은 아보카도·포도·바나나·망고·블루베리 등이다. 반면에 채소는 78억 유로로 2021년 대비 9.9% 성장했다. 과일과 채소 부문에는 5만6000명이 종사하며, 피크 시즌에는 11만4000명이 종사한다.

 

<네덜란드 원예 부문별 수출액>

(단위: 억 유로, %)

품목

2021

2022

증감률

(2022/2021)

화훼

119

115

-3.4

채소

71

78

9.9

과실

72

70

-2.3

[자료: 네덜란드 통계청(CBS)]


1) 전 세계 10대 절화 수출동향

 

2022년 전 세계 절화 부문에서 네덜란드의 위치를 살펴보면, 전 세계 수출액 129억7122만 달러 중 51억8993만 달러를 수출 40% 비중을 차지했다. 그다음에 콜롬비아, 에콰도르, 케냐 순으로 각각 15.8%, 7.3%, 4.8%를 차지했다.

 

<전 세계 10대 절화 수출국(HS Code 0603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출액

비중

(2022)

증감률
(2022/2021)

2021

2022


전 세계

13,735,631

12,971,218

100.0

-5.6

1

네덜란드

5,905,534

5,189,930

40.0

-12.1

2

콜롬비아

1,727,241

2,052,280

15.8

18.8

3

에콰도르

927,276

950,500

7.3

2.5

4

케냐

719,685

625,662

4.8

-13.1

5

에디오피아

456,697

591,357

4.6

29.5

6

중국

144,722

162,136

1.2

12.0

7

이탈리아

152,444

144,933

1.1

-4.9

8

이스라엘

101,241

89,501

0.7

-11.6

9

말레이시아

90,408

85,967

0.7

-4.9

10

벨기에

148,477

70,512

0.5

-52.5

49

한국

6,610

3,621

0.0

-45.2

  [자료: Global Trade Atlas]

  

2) 네덜란드 절화(折花) 4대 품목 수출입 동향


네덜란드가 수출하는 절화의 4대 품목은 장미, 국화, 튤립, 백합인데 이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22년 총수출금액은 51억8993만 달러인데, 이 중 독일에 13억5255만 달러를 수출해 26.1%의 점유율을 기록다. 그다음에 영국과 프랑스에 각각 5억6950만 달러와 4억5003만 달러를 수출고 우리나라에는 778만 달러를 수출지만 그 비중은 0.1%에 불과다.


<네덜란드 절화 수출 동향(HS Code 0603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연도별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22/2021)

2021

2022

2021

2022

 

전 세계

5,905,534

5,189,930

100.0

100.0

-12.1

1

독일

1,741,972

1,352,552

29.5

26.1

-22.4

2

영국

858,476

569,503

14.5

11.0

-33.7

3

프랑스

617,056

450,029

10.4

8.7

-27.1

4

러시아

289,480

224,783

4.9

4.3

-22.4

5

폴란드

234,396

199,987

4.0

3.9

-14.7

6

이탈리아

248,855

159,533

4.2

3.1

-35.9

7

벨기에

195,596

158,870

3.3

3.1

-18.8

8

스위스

170,064

146,892

2.9

2.8

-13.6

9

미국

133,518

135,975

2.3

2.6

1.8

10

덴마크

154,833

113,630

2.6

2.2

-26.6

40

한국

8,298

7,777

0.1

0.1

-6.3

[자료: Global Trade Atlas]

 

네덜란드의 절화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22년 총수입금액은 13억7542만 달러인데, 이 중 케냐에서 3억6783만 달러를 수입해 26.7%의 점유율을 기록다. 그다음에 에콰도르와 에디오피아에서 각각 2억7921만 달러와 1억9035만 달러를 수입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입한 실적이 없다.

 

<네덜란드 절화 수입동향(HS Code 0603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연도별 수입액

비중

증감률
(2022/2021)

2021

2022

2021

2022

 

전 세계

1,376,371

1,375,417

100.0

100.0

-0.1

1

케냐

406,852

367,829

29.6

26.7

-9.6

2

에콰도르

249,316

279,210

18.1

20.3

12.0

3

에디오피아

116,892

190,352

8.5

13.8

62.8

4

콜롬비아

127,520

138,383

9.3

10.1

8.5

5

이탈리아

83,300

92,306

6.1

6.7

10.8

6

독일

55,327

51,012

4.0

3.7

-7.8

7

벨기에

98,678

47,684

7.2

3.5

-51.7

8

튀르키예

41,122

30,553

3.0

2.2

-25.7

9

우간다

33,774

30,211

2.5

2.2

-10.6

10

영국

21,297

24,424

1.5

1.8

14.7

88

한국

0

0

0.0

0.0

0.0

 [자료: Global Trade Atlas]


2) 네덜란드 수목(樹木), 분화(盆花) 절화(折花) 수출입 동향

 

네덜란드는 독일에 ‘수목, 분화 및 절화’를 2022년에 30억137만 유로를 수출했다. 그다음에 영국에 14억1474만 유로, 프랑스에 9억9056만 유로, 벨기에에 5억8736만 유로를 수출했다.


<네덜란드 수목, 분화 및 절화 10대 수입국>

(단위: 천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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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


2022년 대네덜란드 수목, 분화 및 절화 10대 수출국을 살펴보면, 1위는 케냐로 3억6293만 유로를 수출했다. 그뒤로는 독일, 이탈리아, 에디오피아, 벨기에 등의 순이다.

 

<대네덜란드 수목, 분화 및 절화 10대 수출국>

(단위: 천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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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

 

세계 최대 규모의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훼 경매장으로 2022년 매출액은 51억6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전년 56억2700만 유로에 비해 8% 감소했지만 영업 이익은 4억4800만 유로를 기록해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이 곳에서 2021년 8월 네덜란드 절화 경매 금액은 약 1억6400만 유로에 달한다. 이는 2010년 측정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8월 판매액이었으며 전월에 비해 3000만 유로 이상의 수익이 증가했다. 이처럼 화훼 경매업계는 2020년에 큰 피해를 안긴 코로나19 사태에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절화 경매 판매량을 보면 총판매량은 약 4억6300만 개였다. 이는 전년 동월(약 4억3800만 개)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네덜란드 경매에서 판매되는 절화의 평균 가격은 2021년 5월이 절화당 평균 가격이 43유로센트로 가장 높은 달이었다. 절화는 2020년 4월 경매가가 절화당 18유로센트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연도별 Royal FloraHolland 경매장 판매액 추이>

(단위: 천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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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


Royal FloraHolland 수출입 동향

 

2022년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의 수출액은 70억8651만 유로이다. 이 중 절화는 43억5463만 유로, 분화는 27억3188만 유로이다.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의 2022년 수출액>

(단위: 천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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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온점)은 유럽식 숫자 표기로 ,(콤마)를 의미

[자료: Floridata]

  

2022년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의 10대 수출국은 독일, 영국, 프랑스 순으로 각각 17억6700만 유로(24.9%), 10억6900만 유로(15.1%), 8억7100만 유로(12.3%)인데 상위 10개국으로의 수출액은 54억4400만 유로로 비중은 76.8%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는 2022년에 778만 유로어치를 수출했지만 순위는 40위에 그쳤으며, 그 비중도 0.1%에 불과했다. 반면, 10대 수입국은 케냐,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순으로 각각 3억9000만 유로, 2억1600만 유로, 5800만 유로인데 톱 10위국에서의 수입액은 8억52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 10대 수출국 및 수출액>

(단위: 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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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온점)은 유럽식 숫자 표기로 ,(콤마)를 의미하며, ,(콤마)는 .(소숫점)을 의미

[자료: Floridata]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 10대 수입국 및 수입액>

(단위: 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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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Floridata]


Royal FloraHolland, 상위 5대 절화 판매순위

 

2022년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 경매 상위 5대 절화를 판매액으로 살펴보면, 장미가 6억9400만 유로로 1위이고 그다음은 국화·튤립으로 각각 3억6900만 유로와 2억5700만 유로이다.

 

<화훼 경매장 Royal FloraHolland 상위 5대 절화 판매액>

(단위: 백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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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Royal FloraHolland]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반경 1000㎞ 이내에 2억5000만 명의 거대 소비 시장

 ∙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기술 선도

 ∙ 강한 환경 규제 및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한 투자 비용

 ∙ 초기 스마트팜 건설 비용 부담

Opportunities

Threats

 ∙ 신품종 개발과 다양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 지속 가능성이 화두로 떠오르며, 이의 일환으로 각광받는 순환 농업 선도

 ∙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생산 단가 상승

 ∙ 생산 단가가 낮은 국가에서의 수출량 점증


시사점


네덜란드 원예 부문에서 추구하는 최우선 순위는 에너지 절약이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환경 오염과 질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적절한 양의 비료 사용, 생태학적·생물학적 방제를 통한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의 화학 제제 사용 절감 및 오남용 방지가 중요한 과제이다.


유리 온실 보온을 위해 바이오매스와 같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을 비롯 유리 온실의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천연가스 대신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구나 태양광 패널은 온실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부수적인 역할도 한다. LED와 같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지열 발전을 장려하고 있다.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시설원예 전문시설인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에 근무하는 빌 자우더바이크(Will Zuiderwijk) 매니저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네덜란드 원예 분야는 수많은 연구 과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LED 조명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과 점적관수(주: 가는 구멍이 뚫린 관을 통해 작물에 필요한 수분을 한 방울씩 지정된 시간에 적절하게 공급하는 방식) 시설을 통한 수자원 관리가 가장 중요한 이슈다”라고 하며, “이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 가능성이 높다”라고 다. 


참고로 네덜란드는 토마토 1㎏을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물은 점적관수 시설을 통해 15ℓ에 불과하지만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에서는 이의 4배에 해당하는 60의 물을 사용한다. 또한 지열을 이용한 난방은 2022년에 Agriport A7 스마트팜 유리온실 단지를 비롯한 네덜란드 26개 지역, 36곳에서 가동 중이다. 앞으로 매년 20곳에 지열 발전을 설치해 2030년에는 네덜란드 전역에 175곳의 지열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볼 때, 우리나라 기업이 네덜란드 원예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LED 조명과 냉풍기(Cooler)와 같은 스마트팜 분야 기자재 시장과 지열 발전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리온실 기자재 LED 및 냉풍기와 지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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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각 사 홈페이지]


네덜란드 원예 전시회

 

(1) 2023 네덜란드 하를레메르메이르 화훼재배산업 전시회(IFTF Expo)


전시회명

2023 네덜란드 국제 화훼재배산업 전시회

(International Floriculture Trade Fair 2023)

기간

2023년 11월 8~10일(3일간)

장소

Expo Greater Amsterdam(구 Expo Haarlemmermeer 전시장)

전시 분야

화훼, 화훼 관련 상품, 운송 및 서비스

연혁

매년 개최 주기, 올해로 13번째 행사

참석 현황

참가국 25개국, 참가업체 275개사, 26,127㎡ 규모(2022년)

대상

업계 전문가 및 일반 관람객

주관 기관

HPP Worldwide

웹사이트

IFTF 2023 - International Floriculture Trade Fair (hppexhibitions.com)

 

(2) 2024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4)

 

전시회명

2024 그린테크 전시회(GreenTech 2024)

기간

2024년 6월 11~13일(3일간)

장소

RAI Amsterdam

전시 분야

수직농장/유리온실, 스마트팜/자동화, 인공지능 및 로봇, 천적·친환경제제

연혁

매년 개최 주기, 9번째 행사

참석 현황

참가업체 525개사

대상

업계 전문가 및 일반 관람객

주관 기관

RAI Amsterdam

웹사이트

www.greentech.nl



자료: Topsectortu, cbs.nl, wur.nl, rijksoverheid.nlStatista, agrimatie.nl, thegreenery.com, greenity.nl, vgb.nl, floridata.nl, dutchhorticulture.nl, greenports-nederland.nl, hillenraad100.nl, Agriport A7, geothermie.nl, bomgroup.nl, parus-europe.com,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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