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개요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교육을 위한 태블릿PC 등 ICT 기기 도입이 공교육에서도 진행 중이다. 교원 부족에 따른 교직원 근무방식 개혁 지원, 2020년부터 의무화된 초등학교 프로그래밍 교육 대응 제품 및 서비스, 재택근무 지원 서비스 등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9개 기업이 참가해 교육용 최신 ICT 제품 및 교재, 교육시설 리뉴얼, 학교 설비 및 비품, 교육 서비스, 기업용 교육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교육 관계자 외에도 기업 인사, 총무, 경영 부서 담당자, 개발사, 유통 업체 담당자 등 5,324명이 참관했다.

야노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일본 이러닝 시장 규모는 서비스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한 3,705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B to B 시장이 1,075억 엔(전년대비 +10.7%), B to C 시장이 2,630억 엔(+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2024년에는 도쿄에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사카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 KOTRA오사카무역관 자체 자료, 야노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