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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도 4차산업 육성
  • 경제·무역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박강욱
  • 2021-04-23
  • 출처 : KOTRA

-국내 산업, 기술 개발 박차-

  • -우리나라에도 해외시장에서 경쟁자로 등장할 것-

 


 

새로운 산업개발 정책 발표

 

아르헨티나 정부는 일종의 산업기술정책인 아르헨티나생산개발4.0(Desarrollo Productivo Argentina 4.0)”이라는 것을 발표했다(2021.4.14()). 계획에 따르면, 최초 125억페소(US1$=98페소) 투입하고 56개의 조처를 통해서 민간업체들로 하여금 국내생산을 통한 경쟁력 향상, 고용과 수출 증대 등의 효과를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르헨티나 생산개발부장관 마티아스쿨파스(Matías Kulfas) 정책을 발표하면서 인적능력, 사회간접자본, 생산설비 회복기조의 정착를 목적으로 하는 INTI4.0법률(Ley INTI 4.0, INTI 산업기술혁신을 의미한다고 ) 의회가 논의할 있도록 송부한다는 것도 함께 발표했다.


INTI 최초 투자는 125억페소(S1$=98페소) , 생산개발부장관은 법이 비록 초기 투자비용은 크지만 기술 분야 내에서 민간자원을 쉽게 동원할 있게끔 함으로써 고용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투자액의 배나 되도록 것이므로 아르헨티나 정부에는 전략적인 조처라고 정의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러한 측면에서 2021년에는 1만 명의 근로자 전문교육을 하고 15 중소업체의 새로운 기술자원 사용을 지원하고 250억페소(US$1=98페소) 달하는 민간투자를 촉진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 이와 관련해 아르헨티나생산개발4.0(Desarrollo Productivo Argentina 4.0)이라는 사이트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종류의 제조업체로서 어떤 업종이든 생산과정 자동화, 에너지사용 최적화, 생산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는 업체이면 모두 참여할 있도록 하며 나아가서는 수출을 확대한다는 원대한 계획이다.


생산개발부장관은 계획은 단순히 기술적용자가 되는 것이 아닌, 아르헨티나인의 지식과 재주를 반영한 해결책 개발을 추구한다라고 말하면서 아르헨티나 전국의 대표자,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것을 촉구했다.

 

4차산업 개발 추진

 

그는 이러한 4.0구상은 인공지능, 事物인터넷, 3D인쇄를 적용해 생산과정을 더욱 합리화하고 자동화는 이라면서 아르헨티나 업체들은 생산과 투자비용을 절감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4차산업은 전략적인 경영축으로서 아르헨티나 제조업도 4.0으로 나아감으로써 동태적(dynamic) 분야로 변화하고 高품격 고용 창조자로서 다시 태어나고 수출산업으로도 변해야 된다라고 말하는 아르헨티나도 수출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됨을 말했다.


이러한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경우 아르헨티나도 4차산업 전환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미 다른 나라들이 오래 전부터 추진하는 첨단기술 사용 현대화의 물결에 조금이라도 참가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차산업으로 실업의 문제가 생길 있다는 지적에 “4차산업은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인력을 필요로 것이며 바로 면에서 아르헨티나는 오히려 이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수출증대에 관심

 

아르헨티나는 위와 같은 아르헨티나생산개발4.0 계획 발표와 함께 Intech4.0협정(Convenio Intech 4.0)이라고 하는 산업기술 개발 협정도 체결한 , 근본목적은 아르헨티나 국내 기술개발을 촉진해 새로운 수출분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생산개발부 내의 중소기업국(Subsecretaría de Pequeñas y Medianas Empresas), 산업기술연구소(Instituto Nacional de Tecnología Industrial (INTI)), 금속공업협회(Asociación de Industriales Metalúrgicos (Adimra)), 전자전기조명공업협회(Industria Electrónica, Electromecánica y Luminotécnica (Cadieel)), 아르헨티나공업연맹(Unión Industrial Argentina (UIA)), 연구개발혁신국(Agencia Nacional de Promoción de la Investigación, el Desarrollo Tecnológico y la Innovación) 참가했다.


생산개발부장관은 계획(아르헨티나생산개발4.0) 특히 前정부 4년의 어리석고 무절제한 개방으로 심각한 아르헨티나 산업계 문제를 야기한 것은 이제 뒤로 하고 경쟁전략을 통해 아르헨티나를 발전궤도에 올려 놓고 세계시장에 진출시킨다는 과제에 부응하는 이라고 정치적인 의미를 지닌 언급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독일, 美洲開發銀行(미주개발은행, IDB), 국제연합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CEPAL), 중미경제통합은행(BCIE) 등과 산업기술 개발 관련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 특히 중미경제통합은행으로부터 5천만불을 들여와 아르헨티나 중소기업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사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


아르헨티나생산개발4.0 크게 4개의 분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인 , 신기술 민감화 직무교육, 업체 기술교육, 적정 이자율 적용한 소프트웨어.신기술.기반시설 도입 자금대출, 공공.민간분야 작업연계를 위한 제도강화가 바로 4개의 분야이다.


56개의 조처는 2020년에 시험을 통해 수요를 측정한 만들었으며 일부는 제안을 받아들인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에 대한 경쟁요인

 

이와 같이 아르헨티나도 쇠고기 1차 산품 수출국에서 본격적인 공업국가, 공산품 수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 이러한 노력을 꾸준히 경우 산업기술 능력이 이웃나라 브라질에 필적하고 우리나라의 중남미 해외시장 진출에서도 경쟁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도 강력한 노력과 비용을 투입한 非價格(비가격, non-price)면에서의 선진국과 같은 산업기술 능력 세계수준 달성이 시급히 요청된다.

 

자료: 아르헨티나 언론보도, 생산개발부 장관 발표, 무역관 자료 정리

https://www.telam.com.ar/notas/202104/550796-nuevo-plan-medidas-industria-40.html

https://twitter.com/KulfasM/status/1382424417356103684/photo/1

https://www.argentina.gob.ar/produccion/planargentin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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