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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광물/에너지 산업_광업
  • 국별 주요산업
  • 카자흐스탄
  • 최용안
  • 2018-12-24
  • 출처 : KOTRA

광물/에너지 - 광업

 

광업은 카자흐스탄 전체 수출소득의 30%, GDP의 16.9%, 총 고용의 19%를 차지하는 카자흐스탄 제2의 산업으로 2011년 17.0%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전년보다 낮은 수치이지인 15.4% 증가율을 보였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철, 구리, 아연, 알루미늄 등이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생산 중인 광산들은 주로 구소련 시절에 탐사된 광산들로서, 노후화 및 매장량 고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카자흐스탄 정부는 ‘2010~2014 국가 광물 자원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새로운 광산 탐사 지원 및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벌이고 있으며, ‘2010~2014 국가 광물 자원 개발’ 정부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해외 투자 유치는 광물 자원의 생산량을 지속적인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대 한국 광물 수출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2013년 기준 자원 생산량


자원

2013년

석탄(100만 석유환산톤)

113.8

원유(100만 톤)

80.4

천연가스 (1억 CBM)

21.2

철광석(1,000톤)

24,628

망간(1,000톤)상반기기준

2,617.3

알루미늄(1,000톤) 상반기기준

4,514.6

아연(1,000톤)

346.6

자료원: 카자흐스탄 통계청, BP


이와 더불어 2013년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자흐스탄의 세계 우라늄 생산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우라늄 채광을 가속화 했다. 이로 2013년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채광 예상량은 2만 2,821톤이며 2014년 2만 4,019톤, 2015년 2만 4,754톤 등 점차 채광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2~2016년 전략계획 아웃라인에 포함된 프로젝트로 계획성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 2분기에 카자흐스탄 내 우라늄 채굴량은 5,590톤을 기록해 지난 해 동일 기간 대비 9% 증가했다. 또한 최근 기존 석탄을 채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석탄에서 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카자흐스탄 국영회사인 카즈무나이가스는 서방 협력국들과의 협력으로 석탄가스 생산기술 도입,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서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저가 석탄 생산국이라는 타이틀과 이를 가스생산에도 활용해 에너지 강국으로의 자리를 발돋움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3년 알마티 지방에서는 <테켈 제철소> 프로젝트에 착수 중이다. 이 철 생산 프로젝트는 연간 40만 톤 생산 용량의 제철소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이며 지역 산업화 지도에 포함된 것이다. 용광로는 2015년 8월 말경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며 2015년 말까지 10만~12만 톤의 철을 가공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2013년 1~9월 Karaganda, Pavlodar, East Kazakhastan주 석탄 생산이 2012년 동기간 대비 2.6% 감소한 8,630만 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철 생산은 2012년 동기간 대비 18% 감소한 250만 톤을 생산했다. 구리광석은 3,140만 톤, 아연 380만 톤 등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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