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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광물/에너지 산업_광업,철강,금속 산업
  • 국별 주요산업
  • 우즈베키스탄
  • 최용안
  • 2018-12-24
  • 출처 : KOTRA

광물/에너지  광물, 철강, 금속

 

    산업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비철금속자원은, , 우라늄, 몰리브덴, 텅스텐, 구리, , 아연, , 셀레늄 등이다. 매장량은 몰리브덴이 세계 11, 우라늄이 12, 생산량에서는 우라늄이 세계 7, 텔루르가 6, 금과 텅스텐이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우라늄 생산량은 1년에 2,500톤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평가에 따르면 세계의 우라늄 매장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CIS 전체에서 2위 규모의 Almalyk 제련소가 있어 철강금속사업이 비교적 발달해 있으며, 연간 100톤 정도의 금이 생산되고 있고 이외에도 비철금속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시장 동향


우즈베키스탄에는 대표적으로 AGMK(Almalyk Mining and Metallugical Combine NGMK(Navoi Mining and Metllugical Combine) 국영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AGMK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일하게 구리를 생산하고 현지 생산 은의 90%, 금의 20%를 생산하고 있다


NGMK는 우즈베키스탄의 우라늄 수출을 독점 관리하며, 또한 세계 10대 금 생산기업이다. 우라늄, 금 외에도 광물자원, 건설 설비, 방직·방적, 귀금속 등의 사업 분야에 진출해 있다


최근 한국, 중국, 러시아 등으로부터의 자본 유입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해당국과의 개발 및 채굴, 희소·귀금속 가공, 유통 분야에서 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관련 정책 및 전망   

 

우즈베크 정부는 자원 탐사 등에 러시아, 중국, 한국 등 외국 투자 유치를 통한 공동개발,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도 타 국가와의 국제적인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주로 UNG, UzEnergo와 같은 국가기관과 해외투자기업과의 합작 JV 설립을 통한 지하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므르, 합작 진출에 대한 고려 및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지하자원이 풍부하긴 하나 기술 및 장비 등이 노후돼 신 기술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자원 채굴뿐만 아니라 동 분야에 대한 진출도 동시에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타슈켄트에서는 매년 Mining 관련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동 전시회에는 컨퍼런스도 동반 개최되며 정부기관에 의해 우즈베키스탄의 지질 산업의 투자 환경 및 투자 프로젝트의 동향, 우즈베키스탄의 광산 산업의 발전, 투자 가능성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도 이뤄지므로 이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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