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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란 동향 4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08-29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미-이란 관계 험악해도 이란 항공사들 보잉과 잇달아 계약(8월 19일)


  ㅇ 미 정부의 대이란 강경정책에도 이란 키시항공은 미 보잉사와 중거리 여객기 B-737Max 10대 구매 위한 기초 합의서 서명
    - 최종 계약 시 OFAC(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의 판매승인 필요
    - 이란 케슘에어와 보잉사 B-737Max 30대 구매 의향서 체결(2017년 6월)
    - 이란 아세만항공과 보잉사 B-737Max 30대 구매 최종 계약 체결(2017년 6월)
    - 이란 국영 이란 항공과 보잉사 여러 기종의 여객기 80대 구매 최종 계약 체결(2016년 12월)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국 싱크탱크, IAEA에 과거 이란 핵무기 생산 의혹 제기(8월 23일)


  ㅇ 미국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2015년 IAEA의 이란 핵 사찰은 제한된 조건에서 시행다며 당시 이란의 핵무기 생산 의혹 제기, IAEA*에 이란 군사 시설 방문 핵 사찰할 것 촉구. 이란 당국은 미국의 이란 군사시설 사찰 가능성 강력히 배제
    *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국제원자력기구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중동


□ 이라크 정당 사무총장, 이란의 후원에 감사(8월 21일)


  ㅇ 이라크 정당(Iraq’s Islamic Virtue Party) 사무총장은 이란의 이라크 내 IS 격퇴 위한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 표명, 테러로 인해 분열된이라크 하나로 통합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터키-러시아 시리아 평화회담 연기(8월 23일)


  ㅇ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은 당초 아스타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시리아 평화회담*(이란, 터키, 러시아 참여)이 9월 중순으로 연기다고 밝힘.
    * 피난민 보호 등을 목적으로 시리아에 4개의 긴장 완화지대 수립을 위한 회담 ▶기사내용 바로가기

□ 카타르, 이란과 외교관계 완전 회복… 사우디도 이란과 외교사절 교환(8월 24일)


  ㅇ 카타르는 단교 사태*에도 불구 이란과 대사급 외교 관계 복원하고 자국 대사를 이란에 파견할 것임을 밝힘. 사우디도 이란과 외교사절 교환하려는 등 양국의 외교적 움직임 보일 전망
    * 사우디, UAE 등 수니 아랍국들은 카타르-이란의 절연 요구하며 카타르와 단교(2017년 6월 5일)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무부, 사우디 예멘 공습 조의 표명(8월 24일)


  ㅇ 이란 외무부는 최근 사우디의 예멘 공습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조의 표명. 이번 사태는 무고한 민간인의 사살을 가져왔다며 국제법 위반임을 강조, 예멘에 국제기구의 인도주의적 원조해줄 것 요청 ▶기사내용 바로가기

□ 아제르바이잔-터키, 이란 통해 카타르로 수송(8월 23일)


  ㅇ 아제르바이잔과 터키는 이란 남부 반다르 항을 통해 단교사태에 처한 카타르로 446톤 식량 수송하고 있음. 터키-이란-카타르의
육로교역은 항공보다 80% 비용 절감효과 ▶기사내용 바로가기

 3. 기타 국가


□ 러시아, 다음 달 이란으로부터 석유 공급 시작(8월 19일)


  ㅇ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양국의 석유 및 식량 물물교환계약의 일환으로 다음 달 이란에서 석유 10만bpd* 수입될 것이라 밝힘.
    * barrels per day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정치 동향


□ 이란 의회, 로하니 정부 16개 정부 부처 장관 인준(8월 20일)


  ㅇ 이란 의회는 로하니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 17명 중 에너지 장관을 제외한 16명에 대한 인준 완료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무 "핵합의 준수가 최우선… 미국의 파기시도 막을 것"(8월 21일)


  ㅇ 이란 외무장관은 외무부 정책의 최우선은 핵 합의안을 보호하고 준수하는 일이며, 미국이 이란을 핑계로 이를 파기하지 않도록 핵합의 준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고용 창출이 새 정부 최우선 안건(8월 22일)


  ㅇ 이란 통계센터에 따르면 1분기 이란 실업률은 12.6% 기록(실업자 약 336만 명, 전년동기대비 0.4% 증가). 이란 노동 사회복지부는 정부로부터 약 1억3000만 달러를 지원받아 일자리 97만여 개를 창출할 계획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5일 내에 20% 농축 우라늄 보유 가능"(8월 23일)


  ㅇ 이란 원자력청장은 우라늄 농축시설 가동하면 5일 내 20% 수준의 농축 우라늄* 보유할 수 있다며 경고
    * 핵 합의안에 따라 이란은 3.67% 이하로 300kg까지만 우라늄 농축 가능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국방부 장관, 혁명수비대 전폭 지원 약속(8월 24일)


  ㅇ 이란 신임 국방부 장관은 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군사 전반에 대한 전폭 지지로 대공방어 능력 향상시킬 것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산업 동향


□ 이란, 차량 폐기 지침 발효(8월 20일)


  ㅇ 이란 정부는 자동차 수입업체가 연료소비 5L/100km 초과하는 차량 수입 시 연료 소비율에 비례하게 헌 차량을 최소 2대 폐기해야 하는 지침* 발효. 국내 생산업체는 생산 대수와 동일 수량만큼 헌 차량 폐기하도록 규정
    * 자유무역지대에서 수입하는 차량에도 적용 ▶기사내용 바로가기

[사우디 동향]


1. 산업 동향


□ 사우디, 신재생 에너지 중요성 확대(8월 18일)


  ㅇ 사우디는 사우디 2030 비전 아래 신재생에너지에 향후 6년간 300억~500억 달러 투자 사우디의 전력 공급 1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킬 계획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아람코, 중국 원난 정유소 투자 프로젝트 최종 계약 전망(8월 24일)


  ㅇ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중국 패트로차이나 정유사의 원난 정유소 합작투자 최종 계약이 6개월 내 이뤄질 전망. 사우디 정부는 경제 다방면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투자에 대해 관심 고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중국 가까워진 사우디, '판다 본드' 첫 발행(8월 25일)


  ㅇ 사우디 경제기획차관은 사우디-중국 콘퍼런스에서 중국 위안화* 조달 위한 판다 본드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사우디는 몇 년간 자금을 달러로만 차입해왔으며, 중국 위안화 차입은 최초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관광산업 부문 자국민 일자리 만들 것(8월 24일)


  ㅇ 사우디 국가유산·관광위원회는 여행사 및 관련 업체들에 12월 23일을 기한으로 사우디 자국민 우선 고용법을 따를 것을 명시. 이를 통해 1만4000여 개 일자리 창출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사회 동향


□ 사우디 메르스 유행 계속… 벌써 54명 사망(8월 22일)


  ㅇ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작년에 이어 사우디에서만 184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며 성지순례 시 감염 예방 주의할 것을 당부
    * 전 세계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191명으로, 이 중 184명(96%)이 사우디에서 발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카타르 순례객에 국경 개방… 카타르가 비협조" 비난(8월 21일)


  ㅇ 사우디 항공에 따르면, 사우디는 카타르 순례객에 한해 국경 개방 및 수송 지원했지만 카타르의 착륙 허가가 없어 항공편 운행 난조. 카타르의 비협조적 태도 비난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예멘 공습으로 민간인 수십 명 숨져(8월 23일)


  ㅇ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군 전투기가 23일 새벽(현지 시각) 시아파 반군 후티가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부근 모텔을 공습. 후티 반군과 민간인 등 60명 폭사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한국 산업기술시험원, 사우디와 에너지효율시험소 구축 추가계약 체결(8월 21일)


ㅇ 한국 산업기술시험원은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과 30억 원 규모의 전기온수기 에너지효율 시험소 구축 프로젝트 계약 체결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동아에스티, 이란  '루얀'사와 전략적 제휴 체결(8월 22일)


  ㅇ 동아에스티는 이란 제약사인 루얀사와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 체결 루얀사로부터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것이라고 밝힘.
    * 루얀사에 자사의 바이오의약품 4개 품목 중 성장호르몬제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제조기술 우선 이전, 나머지는 단계적 기술이전 ▶기사내용 바로가기

□ 코웨이, 이란 제조·유통사와 독점 판매 계약 '중동 시장 공략 발판'(8월 23일)


  ㅇ 코웨이는 이란 최대 가전 제조·유통사 엔텍합 투자그룹과 독점 판매계약 체결. 할랄인증 받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판매 중동 환경 가전시장 공략 발판 마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동부제철 전기로, 이란 철강사에 1200억 원 매각 전망(8월 23일)


  ㅇ 동부제철 채권단에 따르면, 동부제철 당진열 연공장 전기로가 이란 카베스틸 철강사에 약 1200억 원으로 매각될 전망(총 1조2000억 원 투자 대비 헐값 매각 논란). 카베스틸사는 주요 설비를 이란으로 이전할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한국 수출입은행, 이란에 94억 달러 여신 제공 합의(8월 24일)


  ㅇ 한국 수출입은행은 24일(현지 시각) 이란 중앙은행과 94억 달러 규모 신용 공여를 제공하는 FA체결*. 이란 정부 보증 하에 정부 발주사업 수주하는 한국 기업 금융지원에 사용될 예정
    * 지난해 1월 이란 제제 해제 후 이란이 체결한 여신제공 협정 가운데 가장 큰 규모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Financial Tribune, Tehran Times, Mehr, reuter, SBS, KBS, 연합뉴스, 뉴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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