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우즈베키스탄 수입 비료시장, 선점이 답이다
  • 트렌드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채병수
  • 2017-06-08
  • 출처 : KOTRA

- 전체 농지의 25% 정도만 비료 사용되고 있어 시장 잠재성 다대 -

- 수입 비료시장 확실한 주도자 없어 시장 선점 및 우위 확보 필요 -

 



□ 우즈베키스탄 농업 환경

 

  ㅇ 우즈베키스탄은 한반도의 약 2배에 달하는 국토를 보유하고 육지면적의 약 57%인 약 2500만 헥타르가 농지로 이용되고 있음.

 

  ㅇ 우즈베키스탄의 기후는 전형적인 사막 대륙성 기후로 식생이 부족한 지역이 많으나,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관개농업이 발달했으며 긴 일조시간 등 농업에 유리한 기후 조건을 일부 갖추고 있음.

    - 타슈켄트 일조시간은 연 2833시간으로 서울의 연간 일조시간보다 500~1000시간이 김.

    - 기온의 일교차(여름 최대 약 15도)와 연교차(최대 약 30도)가 크기 때문에 과실의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과실이 농업 비교우위 품목으로 평가됨.

 

  ㅇ FAO의 우즈베키스탄 토양분류에 의하면 국토 면적의 47%가 알칼리성이며 하천 또한 알칼리성임, 또한 농지 중 관개면적이 80% 이상 달하며 상당 수의 농지가 염분으로 피해를 보고 있음.

    - 전 농지 중 관개효율이 40%에 불과하고 관개 및 배수시설의 노후화가 상당수 진행돼 시설 상태가 열악하기 때문에 ADB 등 MDB 자금을 통한 관개망 개선사업 등의 사업이 이뤄지고 있음.

 

□ 비료 시장 개요

 

  ㅇ 우즈베키스탄의 광물 비료 생산을 포함한 화학산업은 정부기관이자 주식회사인 우즈베키스탄 화학성(UZKIMYOSANOAT)이 통제, 관리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의 역사는 1932년 'Shursu' 유황 광산의 출범으로 시작됐으며, 초기 화학산업은 광물 비료 생산 위주로 발달했음.

    - 해당 기관은 화학 산업의 국내 생산 확대 및 생산 현대화, 생산제품의 경쟁력 확보 등의 목적으로 설립

    - 화학성 산하에는 14개의 화학공장이 소속돼 있으며 180종 이상의 화학물질(제품)을 생산하고 3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함.

 

  ㅇ 우즈베키스탄의 비료시장 규모는 공개된 데이터가 없으나 화학성이 발표한 광물비료 생산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6년 총생산량이 2012년 대비 4년간 약 25% 증가한 120만 톤을 기록했음.

    - 참고로 우즈베키스탄 내 유기질 비료 생산은 2016년 1985만 톤에 달했음.

 

  ㅇ 2015년 우즈베크 통계청에 따르면, 유기질 및 광물 비료를 사용한 농지 면적은 각각 310만 헥타르, 309만 헥타르로 우즈베크 내 총 생산량은 유기질 비료가 월등히 높으나 사용 농지 면적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 국가 전체 농지가 2500만 헥타르 정도임을 감안했을 때 비료가 사용되는 농지 면적은 약 25% 수준으로, 아직까지 비료를 사용되지 않는 농지가 월등히 많음.


  ㅇ 비료는 크게 유기물 비료와 광물비료로 나뉘며 유기물 비료는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뉨. 우즈베키스탄의 유기물 비료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퇴비류와 식물성 유박류를 골고루 사용함.

    - 유기물 비료 중 혼합 유기질 비료(식물성 유박과 동물성이 모두 포함된 것)와 식물성 유박에 미량 천연 광물이 첨가된 유기 복합비료 형태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


□ 비료 생산 및 수출 동향

 

  ㅇ (비료 생산기업) 우즈베키스탄 화학성 산하 기업(공장)에서 광물 비료가 생산됨.

 

우즈베키스탄 비료 생산 대표 업체

비료 종류

대표 생산업체명

질소 비료

Navoiazot, MAXAM-Chirchik, Ferganaazot

인산비료

Ammophos, Samarkandkimyo, Kokand superphosphate plant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화학성

 

  ㅇ (광물 비료) 우즈베키스탄 화학성에 따르면 2016년 광물 비료 종류별 생산량은 질소비료 94만4000톤, 인산비료 14만3000톤, 칼륨비료 13만8000톤 순이며, 금액으로는 2조3000억 우즈베키스탄 솜(약 5억9800만 달러)에 달함.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화학품목 중 가장 해외 수출량이 많은 품목이 광물 비료임.

 

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 품목별 수출 비율

external_image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화학성

 

    - (질소비료) 질소비료의 생산량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질소비료 생산량 중 12~18%가 매년 해외로 수출됨. 단, 최근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질소비료의 해외 수출량 감소가 눈에 띄며 주요 수출국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인도, 터키 등임.

 

2012~2016년 우즈베키스탄의 질소비료(HS Code 3102) 국가별 수출 규모

                                                                                                                                                                                (단위: 천 달러) 

수출대상국

2012

2013

2014

2015

2016

카자흐스탄

41767

36123

24183

18695

15727

키르기스스탄

18852

25234

34908

17008

11131

인도

6983

9463

10657

16088

4099

터키

11126

9794

10049

4780

1350

몰도바

3695

4992

9739

8341

463

루마니아

1629

0

536

1567

450

한국

12514

6276

1423

546

313

말레이시아

1680

507

404

0

293

불가리아

2087

0

614

1346

207

러시아

206

156

291

30

25

리투아니아

0

204

0

0

6

호주

2493

2020

1563

1220

0

브라질

10

0

0

0

0

기타

34356

45448

13481

21966

0

합계

137398

140217

107848

91587

34064

자료원: TRADE MAP


    - (칼륨비료) 전체 칼륨비료의 약 15~20%는 염소가 없는 칼륨비료이며 주로 포도, 감자 및 감귤류 재배에 사용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 위치는 칼륨비료 11대 수출국에 속하며, 인도에 가장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음.

 

2012~2016년 우즈베키스탄의 칼륨비료(HS Code 3104) 국가별 수출 규모

                                                                                                                                                                            (단위: 천 달러)

수출대상국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인도

0

3,919

4,060

9,371

10,311

인도네시아

0

0

0

0

1,399

필리핀

404

1,165

0

0

604

카자흐스탄

0

0

20

19

432

조지아

68

62

158

25

123

터키

0

0

26

0

76

러시아

0

0

0

0

59

일본

181

223

0

0

17

아르메니아

296

0

0

0

0

스리랑카

4,920

28,335

0

20,836

0

중국

16,367

0

0

2,736

0

한국

912

0

0

0

0

키르기스스탄

0

0

100

0

0

기타

22,872

11,610

2153

792

0

합계

46,020

45,314

6,517

33,779

13,021

자료원: TRADE MAP

 

    - (인산비료) 인산비료는 최근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으며 주로 혼합(복합)비료 제조에 사용되고 있음. 수출도 2016년 13만6000달러만 기록했으며 조지아, 카자흐스탄에 수출됐음.

 

  ㅇ (유기질 비료) 유기질 비료 생산량은 2016년 1985만 톤에 달했으나, 수출량은 24만3000달러로 소량만 수출이 이뤄지며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되는 것으로 판단됨.

 

□ 수입 및 경쟁 동향

 

  ㅇ (수입동향) 우즈베키스탄의 비료 수입량은 2016년 기준 유기질 비료, 광물 비료 포함 300만 달러 이하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비료 양의 약 10% 수준임.

    - (질소비료)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6년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반등했으며, 주요 수입국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독일, 카자흐스탄 등으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거의 없음.

 

2012~2016년 국가별 대우즈베키스탄 질소비료(HS Code 3102) 국가별 수출 규모

                                                                                                                                                                        (단위: 천 달러)

수입대상국

2012

2013

2014

2015

2016

키르기스스탄

4,093

3,290

1,377

594

1,750

독일

7

0

15

21

18

한국

0

0

7

0

1

리투아니아

12

0

8

0

1

오스트리아

0

0

3

0

0

중국

0

0

16

10

0

에스토니아

62

36

48

0

0

카자흐스탄

616

0

0

0

0

폴란드

0

0

3

0

0

러시아

0

23

8

49

0

기타

398

115

93

145

0

합계

5,188

3,464

1,578

819

1,770

자료원: TRADE MAP


    - (칼륨비료)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6년 수입량이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함. 주요 수입국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 중국 등이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없음.

 

2012~2016년 국가별 대우즈베키스탄 칼륨비료(HS Code 3104) 국가별 수출 규모

                                                                                                                                                                        (단위: 천 달러) 

수입대상국

2012

2013

2014

2015

2016

키르기스스탄

1,533

1,360

593

302

965

러시아

461

30

170

21

122

리투아니아

32

120

33

70

56

중국

6

14

29

8

28

대만

0

13

0

18

13

체코

1

7

11

17

6

오스트리아

0

0

0

3

0

에스토니아

19

0

0

0

0

카자흐스탄

221

0

0

0

0

네덜란드

0

1

0

0

0

기타

35

14

1

0

0

합계

2,308

1,559

837

439

1,190

자료원: TRADE MAP

 

    - (인산비료) 2012년 리투아니아로부터 2만1000달러 수입 후 수입량이 없는 것으로 조회됨.

    - (유기질비료) 2013년 이후로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이며, 주요 수입국으로는 리투아니아, 터키, 이탈리아, 한국 등이 있음. 한국으로부터의 유기질비료 수입량은 2013년 649만 달러를 기록한 후 수입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남.

 

2012~2016년 국가별 대우즈베키스탄 유기질 비료(HS Code 3101) 국가별 수출 규모

                                                                                                                                                                        (단위: 천 달러)

수입대상국

2012

2013

2014

2015

2016

리투아니아

2

0

0

18

21

터키

0

15

24

31

20

이탈리아

0

0

9

24

12

러시아

0

0

0

27

4

중국

0

0

0

28

0

카자흐스탄

0

0

250

0

0

한국

26

6,492

0

0

0

아랍에미리트

3

0

0

0

0

합계

31

6507

283

128

57

자료원: TRADE MAP


  ㅇ (수입 세금) HS Code 31류 비료 품목의 우즈베키스탄 수입 시 관세는 10%, 소비세는 0%, 부가가치세는 20%가 부과됨.


  ㅇ (경쟁동향) 공개된 비료 시장 경쟁 동향 정보가 없어 우즈베크 'I' 비료 수입 회사와 인터뷰한 결과, 2013년 기준 약 600개의 비료 상품명이 우즈베크 내 등록돼 있으며 2014년에는 35종 이상의 새로운 수입 비료가 등록된 것으로 확인함(2014년 이후 자료 입수 불가).

    - (시장점유율) 수입 비료 시장이 전체 우즈베키스탄 비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진 않은 것으로 추정되나,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로는 Agriscience(터키) 14%, IFODA(중국 주문 생산) 11%, Agro Best Group(터키) 10%, Astra Industrial complex(사우디) 7% 등이며 이외 프랑스, 일본,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등에서 주로 수입되고 있음.

 

□ 비료 유통 현황

 

  ㅇ (유통 방법) 수입 비료의 경우 대부분 우즈베키스탄 내 공식 딜러가 있어 딜러의 자신의 판매 매장을 통해 전문적으로 판매하거나 도매업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음. 현지 생산 광물 비료의 경우 화학성 내 생산된 비료를 유통하는 기구나 조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화학성에서 정보 공개를 거절함.

 

  ㅇ (소매 유통) 아직까지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 시장과 이외 원예상점을 통해 주로 유통되고 있음.

    - (전통 시장) 일반적으로 포대단위로 거래되고 있으며 1포대에 3, 10, 30kg 단위로 포장돼 있음. 시장에 있는 포대들은 90%가 유기물 비료였으며 국내산이 대부분이었음.

 

시장에서 판매 중인 유기질 비료

external_image

주: 30kg 유기질 비료로 2만 우즈베키스탄 솜(약 5달러)에 판매되고 있음

자료원: KOTRA 타슈켄트무역관

 

시장에서 판매 중인 가정용 비료

external_image

자료원: KOTRA 타슈켄트무역관

 

    - (원예 상점) 인터뷰 결과 시장과 마찬가지로 유기질 비료의 판매량이 높으며, 그 이유는 저렴함과 유해성이 낮아서라 함. 비료는 포대 단위로 판매되며 소량도 구입이 가능했음. 유기질비료 구입경로 관련 답변을 꺼려 파악할 수 없었으며 1kg당 1000~3000우즈베키스탄 솜(약 0.3~0.8달러)에 거래됨. 수입산은 러시아산만 판매되고 있었음.

 

타슈켄트 시내 원예 상점 전경

 external_image

자료원: KOTRA 타슈켄트무역관

  

비료 진열대

 external_image

자료원: KOTRA 타슈켄트무역관

 

□ 시사점


  ㅇ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자국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해외 수입을 대체하고 현지 생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 수출 전략 산업 중 하나로 농식품 산업을 선정해 해당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어 양질의 비료 생산 및 사용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세계적인 목화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에 따라 2020년까지 현재 335만 톤의 원면 생산을 300만 톤까지 감소시키고 감자 등 채소 및 종자, 포도 등 과일 재배 확대를 추진

    - 2016년 우즈베키스탄의 러시아 내 농산품 무역센터 개설로 과일·채소 수출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80만 톤의 과일 및 야채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5년 4만8000톤, 약 3300만 달러 규모의 과일 및 야채(건조 및 냉동 포함)를 수출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농산물 수출량이 증가 중


  ㅇ 아직까지 전 농지 중 25% 정도만 비료를 사용하는 낮은 비료 사용률, 자국 생산 비료의 높은 시장 점유율과 관세 장벽(관세 10%, 부가가치세 20%) 등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 기업들의 우즈베크 시장 진출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

    - Dupont, Bayer 등 글로벌 기업들도 수입 비료시장에서만 각 4%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전체 비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

 

  ㅇ 하지만 향후 비료 사용률은 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수입 비료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자가 없다는 점은 우리 기업에는 진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현지에서 기술 부족 등의 문제로 생산되지 않는 각종 기능성 복합 비료, 친환경 제품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됨.   

    -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우즈베키스탄 비료 수출량은 매우 적으나 몇몇 우리 기업이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음.


  ㅇ 비료는 현지 토양이나 기후에 효과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 분석해야 해 기간이 오래 걸리고 환경 유해 평가 등에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시장 개척이 어려움을 감안해야 하며 이에 따라 적합한 파트너와 협력해 시장 개척을 위한 테스트, 제품 등록, 마케팅, 판매 활동을 실시해야 함.

    - 우리나라에 익숙치 않은 시장인 만큼 시장동향 파악, 제품 반응 조사, 파트너 발굴 등을 위해 현지 농업 박람회를 활용하는 방법도 활용 가능함.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AGRITEK/FOODWEEK UZBEKISTAN 2017  

전시기간

2017년 9월 6~8일  

웹사이트

http://www.expoposition.com/  

개최장소

Uzexpocentre(Uzbekistan Tashkent 100000 Yunus-Abad districtUl. Nyozbek Yoli, 1)  

전화번호

+998-71-120-4347, 120-4349, 234-4672    

자료원: Uzexpocentre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화학성 'UZKIMYOSANOAT',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우즈베키스탄 농업(이능완 저), TRADE MAP, UZ DAILY 뉴스, 비료 수입업체 'I'사 자료,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우즈베키스탄 수입 비료시장, 선점이 답이다)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