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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인스턴트 커피 수요 증가

트렌드

뉴질랜드

오클랜드무역관 최종진

2016-10-24

출처 : KOTRA

Keyword #뉴질랜드 #커피 #인스턴트 커피

- 뉴질랜드 커피소비 지속적인 성장으로 수요 증가 -

- 현지시장을 선점한 글로벌브랜드와의 경쟁을 위한 마케팅 전략 필요 -

□ 시장 개요

○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하면 인스턴트 커피 및 커피 믹스의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약 3,000만 달러로 호주산이 37%의 시장을 점유

○ Euromonitor에 의하면 2015년 기준, 뉴질랜드 1인당 커피 소비는 세계 15위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참고로 1위는 핀란드, 2위 노르웨이, 3위 덴마크이며 한국은 26위

- 상기 순위는 인스턴트커피, 원두커피를 포함한 모든 커피 소비에 대한 통계

□ 생산

○ 뉴질랜드 인스턴트 커피 제조사는 Cerebos Gregg's Ltd가 대표적이며, 그 외 일부 영세업체가 존재하나 생산량은 미미한 수준

- Cerebos사는 Gregg's, Robert Harris, Cafe Civo 등 여러 브랜드의 인스턴트 커피 제조

생산업체 현황

업체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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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ebos Gregg's

- 설립연도: 1984년

- 직원 수: 300여 명

- 생산품: 인스턴트 커피, 시럽, 필터, 설탕 등 각종 커피 관련 제품, 소스, 디저트 등

- 주요 수출국: 호주

□ 수요

○ 뉴질랜드의 커피 소비는 1년 기준 1인당 3.7kg(460만 인구 기준, 총 1년 1만7000톤 소비)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단, 뉴질랜드는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원두커피 또는 캡슐커피가 대세이고 커피자판기가 없어 인스턴트 커피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 참고로 커피 소피량 1위인 핀란드의 경우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2kg이며 한국은 1.8kg임

□ 유통

○ 인스턴트 커피의 주요 유통업체로는 뉴질랜드 대형 슈퍼마켓과 한인 마트 및 아시안 마트로 구분됨.

○ 대형 슈퍼마켓으로는 Countdown, Pak n Save, New World가 있으며, Nescafe 및 Mocona 브랜드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음.

유통업체 현황

업체명	현황
	- 뉴질랜드 대형 슈퍼마켓 - 설립연도 1981년 - Progressive 계열사 - 매장 약 180개 - 호주계 www.countdown.co.nz
	- 뉴잴랜드 대형 슈퍼마켓 - 설립연도: 1985년 - Foodstuffs 계열사 - 매장 약 53개 - 뉴질랜드 회사 www.paknsave.co.nz
	- 뉴질랜드 대형 슈퍼마켓 - 설립연도: 1963년 - Foodstuffs 계열사 - 매장 수 138개 - 뉴질랜드 회사 www.newworld.co.nz
	- 뉴질랜드 한인 마트 - 설립연도: 1999년 - 매장 약 7개 www.hanyang.co.nz
	-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 - 설립연도: 1992년 - 매장 약 8개 www.taiping.co.nz